티스토리 초보팁 18편 -태그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트 관리


요즘 대부분의 블로그 플랫폼들이 '태그'라는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태그란 무엇이며 태그를 이용해서 어떻게 여러분들이 쓴 글들을 정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그란 무엇인가?

티스토리를 비롯한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태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태그란 과연 어떤 서비스이고 어떤 기능을 할 까요?


제 블로그에도 태그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트랙백과 댓글을 쓰고 볼 수 있는 공간 바로 위에 제가 달아 놓은 태그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태그는 폭소노미( Folksonomy )라고 하는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분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글에 '블로그'라는 태그가 달리면 이 태그를 이용해서 '블로그'라는 태그가 달린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가능합니다. 즉, 해당 글을 '블로그'로 분류되는 것이죠.
기존의 분류체계와 다른점은 어떤 글이 정확히 하나의 글에 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블로그', '수익' 이라는 두개의 태그가 달린 글은 '블로그'로도 분류가 되고, '수익'으로도 분류가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태그는 분류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위 그림에서 보이는 태그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초보' 라는 태그를 클릭해 보도록 하죠.


그러면 '블로그 초보'라는 태그가 달린 글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블로그 초보'로 분류된 글들을 보여주는 것이죠.

글을 분류하지만 정확히 하나에만 속햐야 한다는 제약사항을 없엔, 새로운 의미의 카테고리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그를 달아보자

그럼 태그를 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그는 흔히 글을 작성할 때 글쓰기 에디터 창을 이용해서 달 수 있습니다. ( 이미 작성된 글에 태그를 달고 싶으시면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서 에디터 화면을 띄우시면 됩니다. )



글쓰기 화면의 하단에 보시면 '태그'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 탭에서 마음껏 태그를 달고 수정하고 지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재미있는 기능을 보자면, 태그를 달 때, 글의 내용과 관련있는 태그를 달아야 태그를 다는 효과가 높아지는데 어떤 태그를 달지 생각하는 과정이 약간 번거로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는 태그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추천태그' 버튼은 글과는 상관없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자주 사용되는 태그를 추천해 줍니다. 블로그의 주제가 뚜렷하고,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연속적으로 쓰시는 블로거라면 이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태그' 버튼을 누르면 추천시스템이 제시하는 태그가 나오고 여러분은 그냥 클릭만 하시면 태그가 추가 됩니다.


'태그뽑기' 버튼글의 내용에서 태그 내용을 자동을 추출해내는 알고리즘을 돌려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 경우에는 글의 본문 내용이 어느정도 길어야 하고,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적인 추출 과정이라서 글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제대로 뽑아내지 못 합니다. 그래도 참고용으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추천 검색어처럼 태그를 태그입력창에 입력을 하는 가운데 추천 태그를 계속 보여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입력하려고 하는 태그들 중에 대다수는 이렇게 추천해주는 태그 중에 있으니 그냥 클릭을 해서 태그를 다시기 바랍니다. ^^


아직 연구는 안 해봤지만 많은 분들의 실험결과를 보면, 이 태그가 네이버는 몰라도 다음에서는 검색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의 검색창에 검색을 할 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건 맞구요.

적절한 태그를 달아서 검색 결과에 노출도 시키고 여러분의 글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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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7편 -블로그 주소 형식



블로그라는 시스템은 글 하나하나에 URL을 부여합니다. 즉, 여러분이 블로그에 작성한 글 하나하나엔 주소가 붙게 되는것이죠. 글에 주소를 붙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 방식은 단순히 작성된 순서에 따라 숫자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제 블로그에 작성한 첫번째 글의 주소는 "plusblog.tistory.com/1" 이되고 100번째 작성한 글은 "plusblog.tistory.com/100"이 되는 것이죠. 이런 방식은 짧은 주소를 제공하지만 주소에 글의 제목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소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작성된 순번일 뿐입니다.

두 번째 방식은 글의 제목을 주소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제가 '블로그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글의 주소는 "plusblog.tistory.com/블로그란_무엇인가' 정도가 되는 것이죠. 이 방법은 주소에서 해당 글의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주소가 너무 깁니다. 주소가 길 경우 불편한 점이 있죠.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냥 짧은 주소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아실꺼예요 ^^


주소 형식 바꾸기

아마도 티스토리의 기본 주소 형식은 제목을 해당글의 주소에 사용하는 방식을 제공 할 겁니다. 이 형식을 순차적인 숫자를 글의 주소로 할당하는 방식으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를 클릭합니다. 바로 전에 파비콘을 등록했던 메뉴네요.


맨 밑에 주소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의 주소 관련 부분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 여러분의 블로그 자체 주소를 바꿀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plusblog 라는 주소를 다른 주소로 바꿀 수 있습니다. ( 한번 바꾸면 24시간 이내에는 재변경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

'1차주소'티스토리에서 할당해주는 주소로, 주소에 티스토리 주소가 들어갑니다. '2차 주소'여러분이 직접 구입한 도메인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옆에 가비아라는 도메인 서비스 회사에서 구입을 하고 등록할 수 있는 버튼이 있군요. 여러분의 블로그를 궁극적으로 브랜드화 하려면 아마도 언젠가는 2차주소 도메인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주소'블로그에 쓰여진 글 하나하나에 주소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번시간에 다룰 내용입니다.
'숫자 형식'글의 주소가 숫자로써 매겨지는 형식으로 1부터 하나씩 증가하는 형태로 매겨집니다.
'문자형식' 제목이 주소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위에서는 '티스토리-환영합니다.' 라는 글의 제목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분은 숫자 형식의 주소가 편할 수도 있고, 어떤 분은 문자 형식의 주소가 편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주소 방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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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너 왜 그래?



오늘 아침부터 다음뷰가 말썽인가 봅니다. 

어제 저녁에 발행한 글이 최신글이라고 떠 있네요


다음뷰의 '최신글' 탭에 최신글들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에 다음뷰로 구독하는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기 위해 다음뷰를 사용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글이 하나도 안 떠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생각하고 직접 링크를 따라가서 보니까 이웃분들이 블로그 글을 발행했음에도 다음뷰의 최신글 탭에 글이 뜨지 않고 있었습니다.


확인 결과  'MyView'의 최신글 탭에서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카테고리별 최신글은 별 문제 없이 잘 수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 까요? 어제부터 다음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용 2일째부터 이런 말썽이 ㅜ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 메일 찔러 넣고 왔습니다만, 담당자분께서 출근을 하셨겠지요? ㅋㅋ
얼른 손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뷰와 같은 구독 시스템이 이렇게 말썽이니까 이웃분들의 포스트를 잘 찾아가기 힘드네요. 다음뷰 말고도 믹시, 한 RSS 등 다른 구독 시스템을 병행해서 사용해 볼까요?

아무튼 답답한 아침이었습니다. ㅜㅜ


※ 다음뷰가 다시 복귀 되었네요.. ㅎ


잠깐이었지만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빠른 복구 감사하게 생각합니당. ㅎㅎ
이제 다시 이웃분들의 글을 읽으러 가야겠어요 ㅎ


티스토리 초보팁 16편 -파비콘, 블로그 아이콘 만들기



여러분은 파비콘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사실 파비콘은 합성어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러분이 항상 보고 있는 것입니다. 파비콘은 인터넷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아이콘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검색창 모양의 파비콘을 사용하고 있고, 다음의 경우에는 D 자 형태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비콘은 위에서 말했듯이 합성어인데, 영어로 Favorites와 Icon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용어로 Favorites는 즐겨찾기를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즐겨찾기에 등록되는 아이콘이라는 뜻으로 즐겨찾기에 어떤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아이콘이 표시되는데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블로그 아이콘은 댓글을 달 때, 여러분의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말합니다. 댓글창을 보시면 각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필명 옆에 어떤 그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블로그 아이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같이 쓰고 있으며, 같은 그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 설정하기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다룰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블로그 아이콘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 메뉴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는 화면과 프로필 사진을 관리 할 수 있는 항목들이 나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아이콘'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여러분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단, 블로그 아이콘으로 사용될 사진은 jpg, gif, png 형식의 그림 파일만 되며 그림 파일의 가로 세로 사이즈는 16*16, 24*24, 48*48..(픽셀) 이렇게 3가지 종류의 크기밖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크기에 맞도록 크기를 변환시켜줘야 합니다.

사진의 크기변환은 그림판으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삭제' 버튼은 기존에 있던 아이콘이 맘에 안들면 지워 버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파비콘이나 블로그 아이콘을 출력하지 않고 싶으면 삭제를 누르시면 됩니다. ( 그러면 기본적인 아이콘이 출력이 될 겁니다. )


파비콘은 약간 더 복잡합니다. 파비콘은 ico 형태의 파일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진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해 줘야 합니다. 따로 변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파비콘으로 사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 시키면 됩니다. 없으신 분들은 '삭제' 버튼 오른쪽에 있는 'ico로 변환'을 클릭하셔서 ico 파일로 변환 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 자세한 사용법은 밑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

ico 파일로 변환이 완료되면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업로드하고 최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을 해주셔야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이 저장이 됩니다.


ico 파일로 변환

그러면 변환시키고 싶은 파일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아이콘메뉴의 파비콘 부분의 오른쪽을 보시면 'ico로 파일변환' 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해서 이미지 변환을 해주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크기가 크네요 ㅎ
'Get Started'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그럼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는 윈도우 대화창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는 ico 파일이 선택이 되어 있네요.


파일 형식을 'Imgae (png, gif, jpeg)' 로 바꾸어 변환을 원하는 그림 파일을 선택합니다. (선택하시고 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 그림처럼 여러분이 선택한 그림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나옵니다.
이 그림이 맞으면 'Export' 버튼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다른 그림을 원하시면 'Browse' 버튼을 눌러서 다른 그림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장될 icon 파일의 크기를 지정해 줍니다. 체크박스 형태라 중복 설정이 가능하지만 출력되는 파일은 하나밖에 없네요. 나머지 체크박스는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비콘이 표시될 부분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16*16 으로도 충분하지만 512*512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파일의 가로,세로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아이콘의 파일 크기가 커져서 나중에 블로그 로딩 속도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16*16으로 했습니다.

크기를 지정해 주셨으면, 'Save As'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파일 이름이 원본 이름과 같아야 하더군요. 즉, 그냥 '저장(S)' 버튼을 눌러주면 바탕화면에 icon 파일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파일 이름을 수정하면 icon 파일이 아니라 그냥 파일이 생성되어 나중에 업로드 할 때 인식을 못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이 변환기를 개발한 분에게 문의 하세요 ㅎ

이제 이 icon 파일을 파비콘 설정화면에 업로드를 하고 저장을 하시면 여러분도 파비콘을 갖게 됩니다.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갖는 것도 나중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 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의 한 입 베어문 사과 같은 로고는 애플을 상징하는 로고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어서 등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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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편 - 토익 950점을 향해 도전!!



토요일 저녁이면 저는 어김없이 '무한도전'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봅니다. 요즘 나오는 예능 중에는 가장 재미있기도 하지만 프로그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도전들을 합니다. 이번에는 지난 1년간 프로레슬링에 도전을 하기도 했죠.

무한도전
채널/시간 MBC 토 오후 6시 35분
출연진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
상세보기

사실 무한도전의 초기에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해서 정말 웃긴 도전들을 많이 했었죠. 가장 인상 깊었던게 목욕탕 배수구와의 대결이었죠. 목욕탕에 물을 가득채우고 한쪽은 배수구를 통해서 물을 빼고, 한쪽은 바가지로 물을 퍼내는 이색대결이자 도전이었는데요.

좀 억지스럽고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도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어려운 과제에 대한 도전...

그래서 저도 무한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저의 도전 과제는!!
1. 토익 95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다.
2. 학원의 도움은 받지 않는다.
3. 도전하는 과정에서 얻는 정보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한다.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과 영어에 치어 사는 학생들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잘 하기 위한 방법들과 에피소드 그리고 요령들을 하나하나 얻으면서 공유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영어에 시달리는 여러분 같이 힘내봐요 ^^

티스토리 초보팁 15편 -프로필 만들기



흔히 블로그는 소통의 창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많은 블로거들과 댓글과 트랙백을 주고 받으며 자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 동감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온라인 환경에서 서로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댓글을 달며 블로거들은 소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Business card (front)
Business card (front) by scottrobert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오프라인에서는 어떨까요? 현실세계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자기소개를 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몇 살이고, 어디 살고, 무슨 일을 하고... ' 비즈니스와 관련된 만남을 갖을 때에는 서로 명함을 주고 받죠. 명함에는 그 사람의 간단한 연락처와 소속회사나 직급 등이 쓰여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명함에는 그 사람의 간략한 프로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명함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오픈한 기능인데요. 바로 '프로필'이라는 기능입니다. 프로필 기능을 사용하는 티스토리 유저가 댓글을 남기면 그 유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는 '프로필 버튼'이 필명 옆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버튼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버튼 클릭한 모습



요즘들어 댓글창에 프로필 버튼을 다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프로필 버튼을 클릭하면 그 블로거가 프로필에 첨가해 놓은 정보와 링크들이 뜹니다. 예를 들면, 자기 블로그의 RSS 피드를 달아 놓는다던가, 자신의 트위터 주소, 또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의 링크를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프로필 기능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기능 사용하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티스토리에서는 프로필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소통의 창들을 정리해 두시고 하나씩 추가하시면 됩니다. ( 소통의 창은 미투데이나 트위터, 혹은 RSS 피드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도 상관없습니다. )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설정 기능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 '내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른 기능들과 다르게 프로필 설정기능은 메뉴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지 않군요. ( 그래서 못 쓰고 계신분이 많을지도 몰라요! )

티스토리 프로필

설정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내 설정의 하위 메뉴에는 '대표 블로그'와 '프로필 레이어'가 있는데 프로필에 관한 내용은 '프로필 레이어'에 있습니다.

참고로 '대표 블로그' 는 여러분이 댓글을 달았을 때, 링크가 될 블로그를 말합니다. 티스토리에는 한 계정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허용하는 '멀티 블로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느 블로그를 대표 블로그로 지정 할 지 정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먼저 만든 블로그, 즉 가입하면서 생성한 블로그를 대표 블로그로 지정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수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먼저 적용역역은 프로필이 표시될 부분을 나타냅니다.
'댓글'여러분이 댓글을 남겼을 때, ( 여러분의 블로그에 혹은 다른 티스토리 유저의 블로그에.. ) 여러분의 필명 옆에 붙게 되는 프로필 버튼에 적용을 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요.

'사이드바'사이드바에 여러분의 프로필을 표시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 시키는 것입니다. 체크 박스를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바 관리 페이지에 프로필 레이어가 추가 되어 있을 겁니다. 사이드바 관리에 대한 내용은 사이드바 사용법 글을 참고해 주세요.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레이어 꾸미기' 부분은 현재 여러분의 프로필에 적용되어 있는 항목들을 표시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위 화면처럼 그냥 여러분 블로그의 제목과 필명만 나타낼 수 있는 항목만이 존재합니다. 항목을 하나씩 추가하면 이곳에 추가한 내용들이 하나씩 더해지게 됩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추가' 영역에서는 프로필에 추가할 내용들을 선택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다음뷰' 의 'My view'와 트위터, 요즘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등록된것 이외에 사용자가 직접 입력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포스트의 마이포스트 영역이나 블로그 코리아의 RSS 피드 등을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사용자 입력기능은 간단히 링크 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이름에 어떤 URL 주소를 링크 시킬 것인지만 아시면 간단하게 프로필에 해당 정보를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기능을 이용해서 티스토리와 트위터, 티스토리와 미투데이 등의 다른 SNS 서비스들을 연동시켜 보세요 ^^ 블로그 이웃분들은 다른 SNS로도 여러분과 소통하기를 원하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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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4편 -티스토리 위젯 사용하기


이전 시간에 사이드바 설정이랑 플러그인 설정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2010/09/03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1편 - 사이드바 설정하기
2010/09/02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2편 - 플러그인 사용하기

이번 시간에는 위젯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플러그인과 비슷한 개념인데,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위젯이라고 불리우는 종류의 플러그인들을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위젯이 도대체 뭔지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위젯( Widget ) 이란 무엇인가?

위젯( Widget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로그, 카페나 홈페이지, 혹은 휴대폰과 같은 기기에서 작동하는 작은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주로 날씨, 달력, 계산기 같은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위젯의 사전적 의미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작은 장치' 라는 의미로 위에서 말한 날씨, 계산기, 실시간 검색어와 같은 작은 기능 ( 아담한 기능이라고 할까요? )을 담은 조그마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그림 : 위젯 ]

생활영어 위젯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위젯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어,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 블로그의 랭킹,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날씨  위젯, 심지어는 부동산이나 주식 정보까지 보여주는 위젯도 있습니다.

특히 위젯은 위젯을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각각 간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어서 여러분은 그냥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이런 위젯을 가져다 블로그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블로그는 밋밋한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기능이 많은 블로그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입니다. ( 무슨 광고메시지 같네요. )

[그림 : 위젯 뱅크 ]

다음 위젯 뱅크



대표적인 위젯 사이트로는 다음위젯뱅크가 있습니다. 위젯이 뭔지는 위젯 뱅크에 방문하셔서 하나하나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아~ 이런게 위젯이구나.' 하고 말이죠. ㅎ



티스토리 위젯 설정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된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독립적인 블로그 플랫폼 사이트였던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되면서 다음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부를 티스토리에서 쉽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음이 제공하는 '위젯뱅크' 입니다. 블로그에 사용 할 수 있는 위젯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인 위젯 뱅크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위젯들 중 일부를 티스토리에서 클릭 몇 번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위에 링크 시켜 놓은 위젯 뱅크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위젯들이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지 않는 위젯이라도 티스토리 계정과 다음 아이디가 연동이 되면,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위젯 설정 메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 -> '위젯 설정'을 들어갑니다. 바로 위에 이전에 봤던 '플러그인 설정' 이 있군요.


'위젯 설정'의 메뉴 화면입니다. 사실 '플러그인 설정' 시간에 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완전히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위젯의 분류가 좀 다르다는 점이 있네요. 분류를 하나하나 살펴 보면,

'생활' 분류에서는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보여줍니다. 뭐, 예를 들면 사전이나 비만도 체크, 부동산, 이슈검색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종류의 위젯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 분류는 그저 분류일뿐 '이게 왜 생활이냐' 라고 할 정도의 위젯도 있습니다. )

'시계/달력/날씨' 분류는 말그대로 시계와 달력, 날씨 등이 분류되어 있는 곳입니다. 근데 생활 분류에 캘린더가 있었는데 캘린더는 이 쪽 분류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미스테립니다.

'엔터테인먼트' 분류영화, TV 실시간 검색어,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여기도 역시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알림판이나 배너, 다음 뷰랭킹, 블로그 랭킹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뉴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위젯 뱅크 바로가기'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음 위젯 뱅크'를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젯 뱅크에 있는 다양한 위젯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보세요 ^^ ( 위젯 뱅크에서 위젯을 퍼다가 여러분의 블로그에 다는 법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



위젯 사용하기

위젯 목록의 대략적인 내용을 봤으니 위젯을 직접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그인 설정 때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위젯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젯 목록을 살펴보다가 맘에 드는 위젯이나 알고 싶은 위젯이 있으면, 맨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위젯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새로 뜨게 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사용'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겠다고 표시합니다.

'사용' 버튼이외에 두개의 버튼이 더 보이죠?

'취소' 버튼은 정보를 더 보는 창을 닫는 버튼입니다. 창이라고 하면 그런가요? 해당 위젯에 대한 정보가 뜨는 공간이 다시 사라지게 되는 버튼입니다.

'삭제' 버튼은 이 목록에서 해당 위젯을 지워버리는 기능입니다. 아마도 나중에 위젯 뱅크에서 여러분의 위젯 목록에 위젯을 추가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능은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버튼을 누르시면 '사이드바 설정' 화면으로 넘어 갈 건지 묻는 창이 뜹니다. 사이드바 설정 버튼을 눌러서 사이드바 설정 창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바 설정 메뉴의 사용법은 '사이드바 설정' 메뉴 사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가능한 모듈쪽에 '위젯' 이라는 분류를 클릭해 보면 아까 선택했던 'Daum view 랭킹위젯' 이라는 사이드바 항목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실제로 배치시키는 건 '사이드바 설정'메뉴 사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엔 위젯이 뭔지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위젯 관리 메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플러그인과 더불어 여러분의 블로그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위젯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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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3편 - 팀 블로그 만들어 보기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의 열풍이 불었었죠. 그 영향인지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그냥 개인만이 소유 할 수 있는 작은 홈페이지 정도로만 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한 블로거에 의해서 운여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한 명 이상의 블로거가 모여서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팀 블로그' 기능이 있습니다. 팀 블로그 기능은 아직 많은 블로거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지만 동아리나 클랜 같은 커뮤니티에서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또 다른 강력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블로그나 교회, 동호회 블로그를 팀 블로그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팀 블로그란?

팀 블로그 기능을 설명하기 전에 팀 블로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팀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 팀 블로그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블로그는 한 명의 블로거에 속해 있습니다. 이 블로거는 블로그의 소유자이자 관리자이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가 보편적인 블로그의 소유 구조입니다.


반면 팀 블로그는 블로그에 관련된 블로거의 숫자가 한 명이 아닙니다. 여러명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이런 형태의 블로그를 팀 블로그라고 부릅니다. 즉, 팀을 꾸려서 운영해 나가는 블로그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개인 블로그에는 없는, 팀 블로그에만 존재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거의 권한입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여하는 모든 블로거가 소유자의 권한 ( 루트 권한, 즉 모든걸 할 수 있는 권한 ) 을 갖게 되면 블로그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한 회사에 사장이 여러명 있지 않고 한명만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블로거는 팀 블로거에 소유자의 권한으로 참여 할 수 있거나 글만 쓸 수 있는 필자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권한에 따라서 할 수 있는 행동도 제약을 받게 되는데요.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 할 수 있거나 블로그의 설정을 변경 할 수 있거나, 기본적인 글쓰기만 할 수 있거나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Getting ready [3]
Getting ready [3] by Gueorgui Tcherednitchenk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여러명이 협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보다 강점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 하나를 발행 할 때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을 발행 할 수 있으며, 완성도 높은 글도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문제가 생길 여지도 있는데요. 팀 블로거 사이에 불화가 생기면 블로그 운영에 곧바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장단점을 잘 파악하시고 팀 블로그 운영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팀 블로그는 믿을 만한 사람과 같이 해야겠지요? 팀 블로그도 일종의 '동업'이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팀 블로그 만들기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팀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엔 이 팀 블로그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볼 텐데요. 팀 블로그는 필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몰라도 되는 기능입니다. ( 안 보시고 팀 블로그가 뭔지만 알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분께는 별로 도움이 안 되겠네요 ^^ )


팀 블로그로 만들 블로그의 관리자 메뉴 페이지로 들어가서 '링크' -> '팀블로그'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팀 블로그로 만들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 블로그에서 팀 블로그 초대 메일을 보내면 여러분 개인 블로그에 다른 블로거가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있는 블로그가 여러분 개인 블로그로 운영할 계획이라면 팀블로그로 만들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 주시고 그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팀 블로그는 새로운 관리자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받는 사람' 란에 팀 블로거로 초대 할 블로거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팀 블로그에는 티스토리 회원만 초대가 가능합니다. '받는사람' 란에는 초대할 블로거의 티스토리 계정을 써 넣어 주셔야 합니다.

'권한 설정'초대할 블로거에 어떤 권한을 줄 것인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권한에 대한 설명은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권한이 '소유자', '관리자', '편집자', '필자' 가 있는데, 각각 할 수 있는 행동이 제약이 되어 있습니다.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블로그의 공동 소유는 허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주인은 한명이고 그 한명이 다른 블로거를 팀 블로그 멤버로 초대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초대 말'초대하면서 할 말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그 밑에 블로그 팀원의 권한을 관리 할 수 있는 폼이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그 팀원의 권한을 변경 할 수도 있고, 여러분이 소유자라면 팀원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주인이니까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죠..


외국의 경우에는 팀 블로그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국내에서는 팀 블로그가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때에도 티스토리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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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2편 - 플러그인 사용하기


티스토리 초보팁을 연재하면서 많은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티스토리에서는 많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는 이 플러그인들을 선택해서 사이드바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들이 티스토리와 연동이 되면 플러그인의 형태로 공급이 되게 됩니다.

플러그인은 간단히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간단한 세팅을 변경하고 제거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 메뉴

플러그인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메뉴를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상위 메뉴부터 플러그인에 관한 메뉴임을 말하고 있네요.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사용가능한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의 분류에는 7가지가 있는데, '추천', '글쓰기', '글 보내기', '꾸미기', '관리 및 통계', '스팸 불법방지', '멀티미디어' 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자면,

'추천' 분류의 플러그인은 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플러그인들을 보여줍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 운영과 블로그 꾸미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혹은 대표적인 플러그인들을 보여줍니다. 아마 추천으로 분류되어 있는 플러그인들은 대부분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글쓰기' 분류는 여러분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좀 더 많은 기능을 제공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Flickr 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블로그 글쓰기가 좀 더 편해 지겠지요. 여기에 있는 기능들도 왠만하면 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글 보내기'는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을 다른 사이트로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보아서 보여주는 메타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트위터로 글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 할 때 도움일 많이 주는 기능들입니다.

'꾸미기'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말그대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뭐 싸이월드 미니홈피처럼 예쁘게 꾸미는 기능은 아니지만 링크태그에 무지개 효과를 준다던지 블로그 아이콘을 사용한다던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추가적인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관리 및 통계'에는 여러분의 블로그를 관리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러그인이 '유입경로'와 '방문자 통계' 그리고 '유입 키워드'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플러그인들로 블로그 관리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입경로와 유입키워드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08/30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7편 - 유입 경로, 유입 키워드

'스팸, 불법 방지'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여러분이 공들여 쓴 글을 허락없이 퍼가는 행위를 막거나 스팸 댓글이나 트랙백을 어느정도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우스 우클릭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동영상이나 사진과 관련된 플러그인입니다. 사진을 클릭 했을 때, 크게 보여주는 기능 같은 플러그인 들이 들어있습니다.




플러그인 사용하기

플러그인 목록이 의미하는 바를 배웠으니 어떤 플러그인이 뭐하는 플러그인이며, 그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건 안써도 아시겠지만 ^^ )


사용하실 플러그인이나 궁금한 플러그인의 맨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설정 창이 뜹니다. 이 설정창에 '이 플러그인이 뭐 하는 플러그인인지', '플러그인 사용에 필요한 설정', '사용자 라이선스 동의' 등이 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사용' 버튼을 누르시면 플러그인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사용중인 플러그인이어서 '저장' 이라는 버튼이 뜨는 군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일 경우엔 '사용' 이라는 플러그인이 뜹니다.




사용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체크 표시가 생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체크 표시현재 여러분이 사용중인 플러그인이라는 뜻입니다.
플러그인 사용을 해제 하시고 싶으시면, 체크 표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해지 확인 창이 뜨고 '예'를 누르시면 플러그인 사용이 중단됩니다. 뭐 나중에 다시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위에서 봤던 방법으로 다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손 쉽게 블로그에 기능을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것이 플러그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기능을 더욱 더 풍부하게 해주는 플러그인들을 사용해서 기능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예쁜 여러분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쉽게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의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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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살의 철학 : 끊임없는 질문, 사유하기



철학이란 무엇일까요? 백과사전에는 '인생, 세계 등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인생이란 XX이다.', '삶이란 OO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지요? 사람들이 철학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머리부터 아파오게 되는데요. 그 만큼 어렵고 심오한 학문인것 같습니다.

'열네살의 철학'이라는 책은 아마도 제가 읽은 책 중 첫 철학책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평소에는 자기계발 서적이나 소설 부류의 책만 읽다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철학책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마 대학원에 진학을 하고 미래를 심도 있게 생각하다보니 철학에 관심이 생긴 것은 아닌가 합니다.


열네살의철학
카테고리 인문 > 철학 > 청소년철학
지은이 이케다 아키코 (민들레(현병호), 2006년)
상세보기

제목에서부터 철학 냄새가 솔솔 나는게 역시 조금은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책을 우리말로 번역한 경우라서 어순이나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구요. 책의 어떤 부분은 공감이 되고 이해가 잘 되었지만 '이게 당췌 무슨 소린지 나는 알 수가 없네~' 라고 두손 두발 다 들어 버린 부분도 있었습니다.

'열네살의 철학'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원래 사춘기에 접어드는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말투도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쓰여 있구요. 다른 책들은 독자에게 존댓말을 하거나 간결한 어투로 정보 전달을 효율적으로 하도록 쓰여있는데, 이 책은 중고등학교 도덕시간 ( 윤리시간이라고 해야 하나요? ) 에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는 말투(?) 정도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열네살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내용은 결코 '열네살만을 위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삶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특히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생각과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족,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우주까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Scientific FUTAB
Scientific FUTAB by Samyra Ser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우리나라 교육, 특히 '열네살의 철학'의 타겟 독자인 중 고등학생들의 상황은 이런 철학을 논할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마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해야하고, 고등학생들은 인생의 갈림길이라고도 하는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수학 공식, 영어 단어 하나 외우기도 바쁜시간에 시험에도 안나오는 철학 '따위'를 논할 시간이 없게 느껴질겁니다.

하지만 중, 고등학생일 수록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이런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공부에 치여 사는 모습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이 '열네살의 철학'이라는 책입니다.


내용 구성

위에서도 얼핏 말했듯이 이 책은 생각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Watercolor - Thank you so much
Watercolor - Thank you so much by fofurasfelina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가장 먼저나오는 절이 '사유하기'라는 절인데요. 이 책의 전반에서는 '사유하기'와 '생각하기' 를 구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는 'かんがえる( 캉가에루 )'와 'おもう( 오모우)'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캉가에루'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사유하기'입니다.

생각하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생각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의건 타의건 머리속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거나 떠올리게 되면 생각하다가 됩니다. 어떤 목적이 없어도 그저 머리속에 떠오르면 생각났다, 생각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 책의 전반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유하기는 생각하기보다 좀 더 심오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유하기는 '깊이 생각해서 어떤 물질이나 개념의 본질을 찾아 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좀 더 간단히 말하면 '왜?'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는 것입니다. 단순한 '왜?'는 당연한 명제에 도달했을때 멈추지만 사유하기는 당연함에 대해서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나는 나다.' 라는 답이 나오게 됩니다. 논리적으로나 직관적으로나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사유하기에서는 이 질문을 '나는 나다, 라고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라고 또 파고 들어갑니다. 이렇게 사유하기는 당연한 질문에 대해서도 계속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므로 사유하기의 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유를 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 그것이 철학이라고 했습니다. )

어렵죠? 일단 사유하기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 시작을 해야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산다는것', '말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내용에서부터 사유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사유를 계속 이어가는 형태로 '나'를 사유하고 '나'를 사유하는 도중에 '죽음'을 사유하고... 이런 식으로 이 책이 구성되어 집니다. 즉, 한줄기 흐름으로 책 전체가 이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철학책이고 일본어 번역서인데다가 내용이 한줄기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절대 속독으로 읽을 만한 책이 아닙니다. ( 뭐 철학 책이기 때문에 충분히 저자와 같이 생각을 하면서 독서를 진행 시켜야 겠지요 ) 다시 말해서 하루, 이틀만에 다 읽을 책이 아니라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잡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책이라는 말입니다. ㅜㅜ



기억에 남는 구절

철학 책은 읽기는 어렵습니다만, 제대로 읽으면 기억에 남는 구절이 많이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도 좀 더 확고해 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기억에 남는 구절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아. 내가 존재하므로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거지, 세계가 존재하고 있어서 내가 존재하는 게 아니란 말이지.

세상, 세계는 어떻게 존재하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 세계는 우리와 따로 존재하고 '나'라는 존재는 세상의 부속품일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학교에서도 그렇게 배웠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는 세상을 1인칭 관점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즉, '나'라는 존재가 없으면 '내가 보는 세상' 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라는 존재가 없다면, '내가 보는 세상' 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알 수가 있는데요.

I'm OK, I Just Need To Sleep
I'm OK, I Just Need To Sleep by Brian Hathcoc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또 다르게 '사유'를 해보면, 남이라는 존재.. 즉,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 다른 '나'일 뿐이다.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머리 아프죠? 세상에 '남'은 없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이런식입니다 ㅜㅜ

전쟁부터 코미디까지 한 전파를 타고 흘러 나오게 되면서 사람들은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별하지 못하게 됐어.

평소에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위 구절을 읽고나서부터 뭔가 알듯 말듯한 부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 구절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은 여러분께 맡길께요 ^^

넘쳐나는 정보에는 진실과 거짓이 함께 있지. 그래서 한꺼번에 쏟아지는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어딘가에서 일어난 전쟁 소식을 전하는 신문들을 잘 살펴봐. 어떤 신문에서는 전쟁을 하는 나라 중 A 가 옳다 하고, 다른 신문에서는 B가 옳다는 경우가 잇어 만약 자기가 보는 신문이 말하는 대로 삼키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장님이 코끼리 코만 만지고 코끼리는 아주 길다란 동물이라고 말하는 격이 되겠지. 진실일지 거짓일지 꼼꼼히 살피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해.

미디어에 이어서 위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게이트키핑'이라는 용어도 생각나고, 하여간 그런 것들이 '사유하기'를 통해서 모두 알 수 있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그게 꿈이라고 생각 못 하지. 눈을 뜨고 나서야 '아, 꿈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돼

우리가 사는 삶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이 모두 꿈일 수도 있다는 질문을 던집니다. '구운몽' 같은 내용이네요.. 이 구절만 잘라놓고 보니 이상하네..

뭐 때문에 사는지 사유하지도 않고 어쨌든 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수명을 늘이기 위한 생명 기술만 엄청나게 발전시키고 있지. 장기 이식이나 인간 복제, 훨씬 더 이상한 기술도 계속해서 나올 거야. 그런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살고 싶다'는 사람들의 바람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말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살고 싶어하는지를 사유한다고는 말하기 힘들어. 만약 그것이 정신을 가난하게 하는 쾌락이나 욕망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거라면 그런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무엇을 위해 사느냐~. 이 말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아직 제가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있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나중에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 때, 지금 생각하는 것은 거짓이고 진실된 무엇인가가 있을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General store
General store by Profound Whatev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무튼 이 책을 읽는 내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느꼈고, 정말 생각할게 많은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비록 제목은 '열네살의 철학' 이지만 생각하기를 즐기시는 성인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ps. 아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물음표가 가장 많았던 책입니다. 쩝....



티스토리 초보팁 11편 - 사이드바 설정하기


다른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본문을 비롯하여 양 옆에 뭔가가 많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랭킹이 표시되는 위젯도 있고, 광고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고, RSS 피드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방문자의 국가를 카운트 해주는 신기한 위젯도 많이 있구요.

본문 말고 양 옆에 위치하는 이런 부가적인 기능들을 '사이드바'라고 합니다. 이 사이드바를 제대로 설정하려면 나중에 알게되겠지만 블로그의 HTML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기능들과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 등은 '사이드바 관리메뉴'를 통해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바 관리 메뉴

이전에 봤던 '카테고리''최근 댓글', '링크' 등이 표시 되는 부분을 '사이드바'라고 부르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이 사이드바를 좀 더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바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 -> '사이드바 설정'을 들어갑니다.

사이드 바

사이드바 설정을 들어가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뜨게 됩니다.

먼저 '사용가능 모듈' 쪽에 있는 네모난 상자들은 사용가능하지만 현재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말합니다. 사용 가능한 모듈은 나중에 보겠지만 플러그인 설정에서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모듈을 '기본모듈', '플러그인', '위젯' 등으로 선택해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 기본은 '전체' 보기 입니다. )

'사이드바 꾸미기' 쪽에 있는 네모난 상자들은 현재 여러분의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출력이 되고 있는 모듈( 기능 )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순서가 사이드바에 출력되는 순서를 말합니다.



사이드바 편집

그럼 사이드바에 항목들을 추가하고 제거하고, 순서를 바꿔보겠습니다.

1. 사이드바에 추가하기

사이드바에 항목들을 추가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사실 방법이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만 )



사이드 바


먼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추가하고 싶은 항목의 박스를 드래그해서 원하는 순서에 놓으시면 됩니다. 사이드바 메뉴의 가장 큰 장점은 드래그&드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원하는 항목을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는 직관적인 방법으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바

또는 추가하고 싶은 항목의 오른쪽에 [+]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추가 됩니다.


2. 항목 제거하기

사이드바에 추가된 항목을 제거하고 싶으시면,

사이드 바

제거 하고 싶은 항목의 오른쪽에 [X] 표시를 클릭하면 '사이드바 꾸미기'에서 제거 됩니다. 제거 된다기 보다는 '사용 가능한 모듈' 쪽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지요. 여기서는 드래그&드롭은 먹히지 않습니다.


3. 사이드바 순서 바꾸기

사이드바의 순서를 바꾸고 싶다면 간단하게 드래그&드롭을 사용하면 됩니다.

사이드 바

순서를 바꾸고 싶은 사이드바 항목을 클릭한 다음 순서를 위치시키고 싶은 곳( 항목과 항목사이 )으로 드래그를 한다음 그곳에 놓아 주시면 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사이드바의 순서가 대부분 블로그 설명 모듈과 공지사항, 카테고리 모듈 순으로 오기 때문에 이 순서가 뒤섞였을 때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드바도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이드바 항목의 순서도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중요한 편의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사이드바 항목을 임의로 추가해도 이 기능은 자주 사용하니 사용법을 잘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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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보아 갤러리 초토화!!



이번 태풍 '곤파스'의 수도권 습격으로 강풍을 비롯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태풍 피해가 비단 현실세계에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태풍이 수도권을 강타한 오늘(2010. 9. 2)  새벽 보아 갤러리가 털렸습니다.
보아의 노래인 '허리케인 비너스' 를 패러디해 '허리케인 곤파스~' 라는 게시물로 도배가 되었는데요..

비슷한 사건이 지난 수도권 지진때도 일어났었죠.



수도권에 진동을 느낄 정도의 지진이 일어났었는데, 마침 '지진희 갤러리'가 다른 유저들한테 털렸었죠.
'지진희 일어났다!!' 라는 게시물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DC모 사이트, 참 웃긴 곳 같습니다. ( 저도 자주 갑니다. ) 아마 이런 털림의 중심에는 C모 갤러리와 H모 갤러리가 있을 법 한데 말입니다. 사실은 잘 모르겠네요..




티스토리 초보팁 10편 - 초대장 보내기


맨 처음 시간에도 말했다시피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 할 수 있는 폐쇄적인 가입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다른 블로그 플랫폼과는 차별되는 장점들이 있고, 더 편리하죠.

여러분의 지인들께도 티스토리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초대장을 보내드리세요. 저도 제가 아는 분이 초대장을 보내주셔서 티스토리로 이주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초대장 수 확인하기

티스토리에 계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활동량에 따라서 일정 수의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이 초대장으로 지인들에게 티스토리로 입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티스토리로의 입주 기회를 줄 수 있지요.

그럼 여러분이 갖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의 숫자는 어디서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초대장을 보내고 싶어도 지금 몇 장을 갖고 있는지 모르면 보내기 힘들겠지요..


초대장은 관리자 메뉴의 첫 화면( 센터 )의 왼쪽 공지사항 밑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초대하기'라고 쓰여져 있고 오른쪽 괄호 안에 숫자가 쓰여 있지요? 이 숫자가 바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초대장의 갯수입니다. 저는 11장을 가지고 있네요.


초대장 보내기

초대장을 보내기 전에 초대장을 보낼 이메일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 이벤트 하면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달아 주셔야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장을 받은 메일 주소는 티스토리 계정의 아이디가 됩니다. 그러니 초대장을 보낼 이메일 주소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초대관리'를 들어갑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받는 사람' 란에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 주소로 티스토리 초대장이 전송되며, 초대장을 받은 분은 앞으로 이 메일 주소를 아이디 삼아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초대 말' 은 말그대로 초대장에 같이 보낼 말을 쓰며 됩니다. 뭐 티스토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든지,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라든지 쓰고 싶은 말을 쓰면 됩니다. ^^

'보내는 사람'란은 보내는 사람, 즉,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를 나타냅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로그인한 계정이 들어가 있고, 다른 이메일 주소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 안 쓰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초대 관리

초대장을 보낸 것 뿐만아니라 예전에 누구한테 초대장을 보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초대장 보내기 메뉴의 하단에 보면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티스토리 유저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보안상 초대일, 이메일, 블로그 주소등을 지웠습니다만 제가 이전에 초대장을 보낸 횟수가 3번이네요.

초대장을 보냈는데 잘 못된 이메일 주소로 발송 했을 때, '초대취소' 라는 버튼을 이용해서 초대를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이 발송되면 초대장 하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잘 못 발송했을 경우 취소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유저의 블로그를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링크 시킬 수 있습니다. 링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능은 다음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0/08/31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신고'여러분이 초대한 블로거가 음란물을 올리거나 불법 자료를 유통시키는 등 악한 행위를 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초대해서 티스토리에 입문한 블로거가 나쁜짓을 한다면 참을 수 없겠죠? 그럴 경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77 - Happy Mother's Day
77 - Happy Mother's Day by minxlj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여러분도 초대장이 쌓이면 이벤트를 해서 많은 분들에게 초대장을 뿌리거나 여러분의 지인들에게 티스토리에 입문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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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9편 - 스팸 댓글 걸러내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지고 댓글이 하나씩 달리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고민이 악플과 스팸성 댓글입니다. 악플이야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고, 적응이 되면 거의 무감각해지기는 합니다. ( 물론 무감각해질때까지 정말 엄청난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또 악플밑에는 악플을 소위 까는 댓글들이 달려서 기분이 덜 나쁘기도 하는데요.

악플과 더불어 짜증을 유발시키는 댓글 유형이 바로 스팸성 댓글입니다. 스팸성 댓글은 사람이 달고 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스팸 댓글 프로그램에 의해서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의해서 달리는 스팸 댓글은 한눈에 알아 볼 수가 있지요.


제 블로그에 달렸던 스팸 댓글인데요. 같은 내용들과 이상한 이름, 그리고 이상한 사이트로의 링크가 달린 댓글들이 눈에 보입니다. 얼핏보면 그냥 보통 댓글 같지만 여러개가... 그것도 같은 내용으로 달려 있으니 스팸 댓글임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을 예전에도 쓴 적이 있었는데요.

2010/07/07 - [블로그] - 티스토리, 스팸 댓글에 대처하는 방법

같은 내용이지만 티스토리 초보팁 시리즈로 한 번더 언급해 보겠습니다. (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봐도 괜찮아요. 같은 내용입니다. ^^ )


티스토리 스팸 필터링 기능

티스토리 기능의 끝은 어디일까요? 티스토리처럼 블로거가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을 하는 블로그 플랫폼도 드물겁니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티스토리의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면 '환경설정' 메뉴에 '스팸 필터'라는 하위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가 스팸성 댓글과 스팸성 트랙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스팸 필터' 화면이 나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스팸 댓글러( 스팸 댓글 프로그램  )가 있어서 등록이 되어 있네요. 각각 뭘 의미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IP 필터링'특정 IP에서 달리는 댓글, 즉 특정 IP를 갖는 컴퓨터에서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차단을 하는 기능입니다. 고정 IP를 갖는 컴퓨터에서 반복적으로 스팸 댓글을 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필터링'댓글을 달면서 '홈페이지'라고 쓰여 있는 곳에 주소를 적어 넣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적힌 정보를 가지고 필터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 필터링'에 'www.naver.com'이라고 써 넣으면 익명의 댓글 중에 네이버를 홈페이지로 적어 넣을 경우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특정 사이트가 홍보를 위해서 여러대의 PC에서 링크를 달 수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사이트로 링크를 걸고 있는 댓글을 모두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의 이상한 사이트가 링크에 걸려 있을 경우,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경로로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필터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본문 필터링' 기능은 금칙어를 정하는 기능입니다. 욕설이나 음란한 단어 등을 등록해 놓으시면 여러분의 블로그엔 그런 단어를 사용한 댓글이 달릴 수 없습니다.

'이름( 필명 ) 필터링'특정 필명을 사용하는 댓글러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익명의 경우 필명에 욕이나 음란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스팸필터는 댓글 뿐만아니라 방명록과 트랙백도 적용이 됩니다. 아무한테나 트랙백을 열어 줬을 경우 골치가 아플수도 있는데, ( 트랙백을 이용한 스팸도 있죠... ) 이런 필터링 기능을 통해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한 스팸 차단 활용

이전에 봤던 댓글 관리 기능과 함께 스팸 차단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위 글에서 '최근 댓글' 메뉴에서 '스팸 차단' 이라는 기능을 봤습니다.


최근 댓글에서 위와 같은 메뉴들이 있는데 맨 오른쪽에 '스팸차단'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스팸 차단을 해도 이미 댓글이 달린 경우 그 스팸 댓글에 달린 정보를 이용해서 차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스팸 댓글이 달렸을 때, 이 놈을 차단해라!!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


'스팸 차단'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작성자 차단과 IP 차단을 선택 할 수 있는데, 해당 댓글을 쓴 사람의 IP나 작성자 이름을 이용해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봤던 창에 작성자와 IP가 추가 되는 형태이죠. )

스팸 댓글을 발견 했을 때에는 그냥 스팸 댓글을 지우기만 하지말고 이렇게 차단을 시켜줘야 합니다. 댓글을 보는 사람은 블로그 주인 뿐만아니라 다른 방문자 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스팸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서 스팸 댓글을 추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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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을 보면 노래 정말 잘하죠. 뭐 노래 뿐만아니라 잘 하는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흑인들이 노래 잘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 영상을 찾았습니다.






ㅋㅋㅋ

알파벳 배우는 노래부터 남다르네요..
패티 아주머니의 엄청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 이 ABC 송 말고도 있죠.





머라이어캐리와 콘서트에서 듀엣 했던 영상입니다.
머라이어캐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많네요. ( 팝의 역사를 배워 보고 싶은 욕구가 충만해지는데요? )






파워가 느껴지네요..
머라이어캐리와는 다른 어떤 느낌입니다. ㅎ

역시 노래는 편식하지 말고 들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비디오가게의 종말, 차세대 대여 산업은?


비디오가게를 아십니까? 아파트 단지마다 하나씩 있었던 비디오가게, 영화관 상영을 마치면 어김없이 비디오 테이프로 나와서 1000원 가량 대여료를 내면 일주일 정도를 빌려 볼 수 있었던 비디오가게를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요즘엔 비디오 가게를 예전처럼 많이 찾아보기 힘들고, 있다고 해도 DVD와 만화책 대여를 동시에 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비디오 가게의 수익이 많이 떨어졌고, 비디오 테이프로 작품을 발매하는 제작사도 많이 줄었다는 얘기인데요.

VHS Lives!
VHS Lives! by .michael.new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런 비디오 가게의 종말을 예견이라도 하듯, 미국 최대의 비디오 대여 체인점인 '블록버스터'가 비디오 대여 사업의 정리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비디오점 시대 끝났다.' ... 美 블록버스터 파산 - ZDNet Korea

LA타임즈가 26일( 현지시간 )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블록버스터는 지난 몇 년간 천여개의 소매체인점의 문을 닫았고 영업중인 800여개의 점포 역시 사업을 접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록버스터는 '사전계획에 따른 파산(pre-planned bankruptcy)' 정리를 신청해 회사를 정리하고 영화사를 비롯한 주요 채권자들에게 빚을 상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내의 최대 비디오 대여점 체인인 블록버스터의 파산 신청은 한 회사의 사업 정리, 파산보다는 한 산업의 종말을 예견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비디오 대여점의 미래가 블록버스터의 미래와 함께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디오 대여 산업의 종말 원인

종말이라는 다소 과장된 표현을 쓰긴 했지만 이미 우리 생활에 친숙한 비디오 가게라는 산업이 사라지는 것은 분명 주목 할 만한 일이기 때문에 과장된 표현을 썼습니다. 하지만 분명 비디오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여 산업이 그 형태를 변화해가는 과정에 있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대기업들이 몰락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요인들이 이런 변화를 일으키고 앞으로 관련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요인들을 고려 해야 할까요?

첫 번째, VOD 서비스의 급부상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더 이상 비디오 가게에 가서 비디오를 빌려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VOD 서비스를 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림 : 곰티비 영화 페이지]

곰티비 영화 페이지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곰TV입니다. 왠만한 비디오 대여점에 있는 영화들인 곰TV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영화가 무료영화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의 경우엔 한정된 수량의 영화가 비치되어 있고, 해당 영화가 대여중이면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지만 곰TV의 서비스는 곰TV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서 서버가 다운되지 않는 한, 원하는 영화, 원하는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제1의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 티비에서도 영화 VOD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포털 사이트들이 영화 VOD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evil inside -
- evil inside - by ChrisK4u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두 번째, 불법 다운로드의 폐혜입니다. 불법 다운로드는 비단 비디오 대여점 산업 뿐만아니라 컨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특히 P2P 프로그램과 사이트를 중심으로 불법 영상물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다운로드는 너무나도 광범위해서 막고 싶어도 막기 어려우며, 막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 번째, 동영상 플레이어의 변화입니다. 비디오 대여점이 성행했을 때, VTR이라는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티비에 연결을 해서 비디오 테잎을 재생 하고 녹화 할 수 있는 장비였죠. 그런 VTR이 DVD 기능이 더해지면서 DVD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이 재생되는 MP3 플레이어의 보급에서부터 넷북의 대중화, 스마트 폰의 보급 등으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일반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어는 컨텐츠의 보급을 DVD나 비디오 테잎처럼 실체가 있는 형태에서 VOD나 파일등의 실체가 없는 형태로 변화시켰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VTR을 통해서 보는 사람보다 MP3 플레이어나 PMP 등의 휴대용 기기에서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컨텐츠의 보급 통로가 자연히 바뀌게 된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비디오 대여점이 설 자리가 없어 진 것입니다.

Money
Money by TW Collin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네 번째, 생산 단가의 절감효과 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대로 DVD나 비디오는 컨텐츠를 실체화 시켜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라는 무형의 컨텐츠를 비디오 테잎이나 DVD와 같은 실체에 담아서 파는 패키지 형태의 판매 방식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 내야하는 추가적인 생산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추가적인 비용으로 대여료를 비롯한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VOD와 같은 서비스는 컨텐츠 그 자체만을 가지고 가상의 공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DVD의 생산에 필요한 가격이 없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DVD 대여점에서 빌리는 가격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빌려보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DVD를 구입하는 가격보다 파일을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하는 가격이 더 싼것도 마찬가지구요.

fun with water
fun with water by -sel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런 이유로 새로운 형태의 대여 산업이 이점을 얻게 되고, 기존의 비디오 대여점과 같은 아날로그 사업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사업을 할 때, 뜨는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산업 분야에도 떠오르는 분야가 있고, 지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은 이제 지는 분야가 될 것이고, 그에 맞춰서 다시 떠오르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는 비디오대여 산업보다는 떠오르는 VOD 서비스나 스마트 티비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자주가는 이웃 블로거나 포털 사이트를 사이드바에 연결 시켜 놓으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여러분 자신이 손쉽게 찾아가기가 편할 겁니다. 물론 웹 브라우저에도 북 마크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직접 링크를 설정 해 놓으면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링크 관리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그나 자주 방문하는 홈 페이지 등을 링크시켜 놓시기 바랍니다.


링크 설정하기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 메뉴 중에 'My Link' 라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링크가 나타나는 부분인데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단 블로그 주소 뿐만아니라 공개되어 있는 홈페이지라든지 자주가는 커뮤니티 주소를 링크시켜 놔도 됩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링크' -> '링크 관리' 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링크관리 페이지가 뜨는데요. ( 링크 관리를 처음 들어가시는 분들은 텅텅 비어있겠지만, 곧 채우시면 됩니다. ^^ )




1. 링크 추가하기
 
'링크 관리' 메뉴의 오른쪽 상단에 '링크 추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링크 추가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입력 창이 생기게 됩니다. 입력 형식은 직접 링크 주소를 입력 할 수도 있고, 구독하고 있는 RSS 주소를 이용해서 링크 주소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위 그림과 같은 입력 폼에 입력을 하게 됩니다.

'링크명' 은 아까 보셨던 'My Link' 사이드바에 어떤 이름으로 링크가 표시 될지 나타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님으로 ?? 는 해당 블로거의 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기 쉽고 직관적인 이름을 쓰면 됩니다.

'주소'링크를 클릭했을 때, 찾아갈 주소를 나타냅니다. 'My Link'에서 '링크명'에 쓰셨던 링크를 클릭하면 이 곳에 써 넣은 주소에 해당하는 웹 페이지가 새창으로 뜨게 됩니다.


RSS 주소로 가져오기는 RSS 주소를 알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고계신 RSS 주소를 입력창에 써 넣으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 주시면 자동으로 링크 주소를 가져옵니다.

정보가 맞으시면 '추가'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2. 링크 제거하기

그럼 이제 링크를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는데요. 뭐 인터넷 좀 다뤄보신 분이라면 쉽게 아셨을 겁니다.


링크 관리 화면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 빨간색 네모 친 부분 ) 지우고 싶은 링크를 선택 한 후, 위쪽에 있는 '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 맨 오른쪽에 있는 '수정' 버튼을 이용해서 잘 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한 블로깅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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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7편 - 유입 경로, 유입 키워드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 아직은 방문자 관리보다는 티스토리 사용방법 익히기와 블로그 글을 잘 쓰는 법에 관심이 많으 실 겁니다. 하지만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들이 어디에서 들어오는 지를 아는 것도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번엔 방문자들이 여러분의 블로그로 어떻게 들어오는지를 간략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입 경로 보기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시면 '플러그인'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플러그인의 하위 메뉴 중에 '유입경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유입 경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물론 블로그를 처음 개설 하신분은 아직 유입되는 소스가 별로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항목들이 많이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곧 꽉꽉 차게 됩니다. )

먼저 '순위'어느 소스에서 가장 많이 유입이 되었는지 유입 횟수가 괄호안에 표시되고 그 숫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위가 네이버 2위가 다음 3위가 구글.... 이런 식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로그보기'방문자가 여러분의 블로그에 방문하기 직전 어느 페이지에 있었는가를 나타냅니다. 즉, 어디를 거쳐서 들어왔는가를 나타내는데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에 '남자의자격'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처럼 검색결과가 뜹니다. 이 때, 웹 브라우저의 URL 창을 보시면..


이렇게 뜨게 됩니다. 만약 방문자가 네이버에 '남자의 자격'이라고 검색을 해서 나온 결과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왔다면 위의 URL이 '주소' 부분에 뜨게 되는 것이죠. '주소' 부분을 클릭을 하면 해당 URL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 엔진을 통한 유입 뿐만아니라 게시판에 있는 게시물에 걸링 링크를 따라 온 경우에도 게시물의 주소가 뜨게 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내 블로그가 어디에 얼마나 알려져 있으며, 방문자가 어떤 경로로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홍보 할 때 참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또 주소 부분의 '[ ]' 부분은 일단 제가 지우긴 했지만 검색 키워드를 의미합니다. 다시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남자의 자격'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들어온 경우 아까 말했던 URL과 '[]' 안에 '남자의 자격'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키워드로 나의글들이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입 키워드

블로그로 유입되는 소스 중에 가장 압도적인 소스가 바로 검색 엔진입니다. 물론 커뮤니티나 트랙백을 통한 유입도 있겠지만 많은 블로거들의 경우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 우리가 관심을 갖을 만한 것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서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을 하는 걸까?' 입니다.

티스토리는 '유입 키워드' 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 -> '유입 키워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총 키워드 개수'총 몇 개의 검색어를 통해서 여러분의 블로그로 들어 왔는 가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키워드는 아까 '유입 경로' 에서 '[ ]'안에 있었던 단어를 말합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키워드로 대표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메뉴 역시 나중에 블로그를 홍보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유입 경로 & 유입 키워드 사용 안 하기

유입 경로와 유입 키워드를 분석 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입 경로와 유입 키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 스크립트가 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의 로딩 시간이 약간 느려 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의 속도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예기치 못 한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플러그인'에서 '플러그인 설정' 이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아래에 나오는 항목 중에 '유입경로' 와 '유입 키워드' 항목을 찾습니다. 그 항목의 맨 오른쪽에 [+] 버튼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창이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 창에서 '설정해지' 버튼을 클릭하시고 새로 고침을 누르시면 '플러그인' 메뉴에서 해당 메뉴가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한 첫 단계인 유입 경로 분석 메뉴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커뮤니티에 홍보도 할 텐데요. 그 효과를 직접 볼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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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6편 - 한번에 하나의 글만 보이기 화면 설정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글이 여러개가 한 화면에 출력되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작성한 글이 맨 위에 나오게 되고, 설정한 개수의 글이 위에서부터 출력되는 형식이죠.

하지만 이 출력은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출력되는 글의 개수 뿐만아니라 티스토리에 글을 보여줄 때, 선택 할 수 있는 옵션들과 하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번에 한개만 보여주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도록 세팅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티스토리 팁]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면 여러개의 글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길어지고, 글에 사진을 포함한 여러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이 들어가면 스크롤에 압박이 오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한 화면에 담게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진다는 것이죠. 또 사진과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많이 첨부한 글들이 한 화면에 너무 많이 출력이 되면, 블로그를 불러오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방문자들에게 이런 딜레이 시간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창을 꺼버리게 되죠. 그리고 같이 출력되는 내용들이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 불필요한 글들까지 한 화면에 출력이 되는 셈이니까 낭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팁]


그래서 깔끔하게 화면에 출력되는 글의 수를 한개로 제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짧은 글만을 다루며 짧은 글들을 자주 발핸하는 편이라면 한번에 여러개의 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 방법

먼저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갑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서 상단에 나오는 메뉴 중,  '스킨' 메뉴 아래 '화면 출력 설정' 이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티스토리 팁]

전에 설정해봤던 '카테고리 설정' 메뉴도 '스킨' 에 있었죠..

[티스토리 팁]


메뉴 중 '블로그 화면' 이라는 부분에 '기본 화면''글' 이라는 항목 옆에 선택할 수 있는 드롭 다운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3개의 글이 한 화면에 보여지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클릭을 해보시면, 3개를 비롯해서 1개~30개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1개'로 맞춰 주시면 한 화면에 1개의 글만 출력되게 됩니다.



기타 화면 설정 

그러면 '화면출력 설정' 메뉴의 다른 설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먼저 '블로그 화면' 부분의 설정을 보겠습니다.

'기본 화면' 에는 기본적으로 몇 개의 글을 출력 할 것인가를 설정합니다. '글'블로그 화면에 몇 개의 글을 출력해 줄것인가를 의미하고, '방명록'에는 한 화면에 몇 개의 방명록 글을 출력해 줄 것인가를 의미합니다.

'선택 화면' 에서는 블로그 글을 검색 했을 때, 카테고리를 선택 했을 때, 태그를 클릭 했을 때,  저장소 목록을 선택 했을 때 글이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목록과 내용이 동시에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둘 중에 하나만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출력되는 글( 목록 )의 개수도 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 펼침''트랙백 펼침'은 어떤 글에 달린 트랙백이나 댓글의 내용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시면 몇 개의 트랙백과 댓글이 달렸는지만 간략하게 나오게 됩니다.

'본문 가로크기'블로그의 글이 출력되는 부분의 가로 크기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문의 가로 크기는

[티스토리 팁]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하고 있는 영역을 나타냅니다. 더 넓은 범위에 본문을 표시 할 수도 있고, 더 좁게 표시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을 간접적으로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팁]

'메뉴바 스킨'블로그의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을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밝은 스킨용과 어두운 스킨용 등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으며 밑에 간단한 미리보기 기능도 있으므로 여러분의 스킨에 맞는 메뉴바를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랙백 주소 복사'트랙백 주소를 복사 하는 부분 ( 댓글창 윗 부분 )의 스킨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다음으로 '사이드바'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제 블로그의 오른쪽을 보시면 사이드바 메뉴들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선택 할 수도 있고, 방문자 수 추이 그래프를 볼 수도 있으며, 최근에 제가 어떤 글을 썼는지 볼 수도 있고, 최근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설정은 이 사이드바에 정보들이 어떻게 출력 될지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은 각각 내가 쓴 글, 최근에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트랙백을 의미합니다. 개수는 최근 글을 몇개 출력 할 것인가를 의미하며 5개의 경우 최근에 쓴 5개의 글을 최신 순으로 보여줍니다. 댓글, 트랙백도 마찬가지구요. 옆에 써 있는 글자는 글이나 댓글, 트랙백의 내용을 몇 글자까지 보여줄지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최근 보관함''ARCHIVE' 라고 나오는 부분인데요. 몇 년 몇 월에 몇 개의 글을 썼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월을 선택하면 해당 월에 쓰여진 글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5개월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5개월치의 최근 보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지'와 '링크', '태그'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화면 출력 메뉴로 여러분 블로그의 로딩 시간과 인터페이스를 좀 더 예쁘게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글을 길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글을 한번에 한개씩 보여줘서 로딩시간을 빨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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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5편 - 트랙백 걸기


이전 글에서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는 방법 중에 '댓글' 이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댓글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른 블로거가 쓴 글을 일곡 간략한 생각이나 의견을 짧은 글로 달아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댓글과 더불어 다른 블로거와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바로 제목에서 알아 볼 수 있듯이 '트랙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긴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댓글이 짧은 글이었다면, 트랙백은 글 하나를 댓글 형식으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랙백이란?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생소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댓글뿐만아니라 '트랙백'이라고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더 많은 블로거와 더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Trackback )은 글과 글을 연결 시켜주는 고리 같은 겁니다.


트랙백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댓글 시스템을 한번 더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은 다음에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가는 시스템입니다.


자 위에서 보시다시피 방문자는 간단한 댓글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간단한' 입니다. 댓글 시스템은 간단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댓글에 멀티미디어를 추가 할 수도 없고, 다른 태그를 추가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보안상 문제 때문에 막아 놓은 것도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달아 놓을 수 있는 댓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댓글의 길이가 길어지면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텍스트로만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댓글이 눈에 쉽게 들어올리가 없지요.

또, 블로거들은 찬반 논란이 많은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나 4대강 등의 정치와 관련 된 글에는 항상 논쟁이 따라오지요. 만약 방문한 블로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틀린 내용을 주장하고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면, 일단 댓글을 달겠지요.
하지만 댓글에는 멀티미디어와 태그 등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입니다. 트랙백은 A라는 글과 B라는 글을 연결 시켜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거 A가 글1을 썼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포스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 하나하나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 예를 들면 블로거 A는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글1 을 썼다고 해봅시다.


하지만 블로거 B는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블로거 A의 글을 읽고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는 글2를 씁니다. ( 혹은 이미 글2 를 블로그에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


블로거 B는 블로거 A에게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하고 일려주고 싶을 겁니다. 이때, 블로거 B가 A에게 트랙백을 걸게 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블로거 A가 쓴 글1에 블로거 B가 글2를 댓글처럼 달아 놓고 가는 것이지요. 트랙백을 보내게 되면, 블로거 A의 글1 밑에 블로그 B가 쓴 글2의 링크가 남게 됩니다. (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글 하단에 표시합니다. ) 트랙백도 일종의 댓글로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 정확히 말하면 글과 글을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


블로거 B가 트랙백으로 보낸 글2를 블로거 A가 읽어보고 다시 반박하는 글3을 만들어서 글2에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통과 토론이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 물론 블로거C 가 나타나서 이 둘의 글에 또 다른 트랙백을 걸 수도 있습니다. ) 더 자세한 트랙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을 걸어보자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활발한 트랙백은 구글의 페이지 랭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스팸성이 아닌 정직한 트랙백은 여러분 블로그의 인기도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같은 위치에 보여줍니다. 제 블로그에도 'Comment' 와 'Trackback'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는 트랙백을 걸고자 하는 글의 트랙백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에는 글의 하단에 'Trackback'이라는 곳이 있고, 옆에 어떤 URL이 있습니다. 이 URL이 트랙백 주소입니다.

'관련글 쓰기' 버튼은 자동으로 트랙백이 걸리는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창에서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글에 트랙백이 보내집니다. (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끼리만 이런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트랙백 주소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걸고자 할 때, 이 트랙백 주소가 필요합니다. 복사가 잘 되었으면 이제 트랙백을 걸 여러분의 글로 갑니다.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글의 제목 바로 하단에 위와 같은 메뉴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Trackback' 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트랙백을 걸 수가 있습니다.



'주소입력' 창에 아까 복사했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트랙백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밑에 어느 블로그 주소로 트랙백을 보냈는지 목록과 보낸 날짜가 나오게 됩니다. 특정 트랙백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을 받은 쪽에는 댓글위에 받은 트랙백에 대한 내용이 뜨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 트랙백을 보고 클릭을 하면 여러분의 글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죠. ( 트랙백도 댓글처럼 지울 수가 있으니 스팸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스팸이 걱정되시면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 트랙백 보내기

트랙백의 가장 좋은 장점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익명 댓글을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죠.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도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이 보내지면 마치 댓글이 달린 것처럼 블로그 플랫폼과 독립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네이버도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엮인글' 이라는 형태로 트랙백 주소를 제공합니다. '엮인글' 이거나 '트랙백'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덧글쓰기 옆에 있을 테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복사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트랙백을 걸면 됩니다. 다음이나 이글루스와 같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 주소만 알면 같은 방법으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랙백을 이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뿐만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과도 잘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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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블로그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이웃들과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기업같은 경우에는 자사의 제품이나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 공간으로 사용 되지 않는 한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일어 나게 될 텐데요.

이런 소통은 주로 댓글을 이용해서 일어납니다. ( 물론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트랙백 보다는 댓글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댓글을 손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이웃간에 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고 나서 간략한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글 밑에 댓글을 쓸 수 있는 폼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방문한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서 해당 플랫폼에 로그인을 한 블로거만 댓글을 남길 수 있거나 익명의 사용자가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댓글

만일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댓글 창을 보시면 위 그림처럼 댓글을 입력 할 수 있는 입력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에 댓글을 입력하면, 여러분의 필명과 블로그 주소( 맨 처음 만든 블로그 주소 혹은 대표블로그 주소 )가 링크로 연결이 됩니다. 또 나중에 댓글을 수정 할 때, 로그인 상태에서 쓴 글은 별 다른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수정 하실 수 있게 됩니다. ( 비밀 번호 입력 같은 확인 작업 없이.. )

티스토리 댓글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댓글이외에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설명드리자면,

'Name' 혹은 '이름' 댓글에 표시 될 여러분의 필명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여러분의 필명이 아니어도 되며, 익명으로 글을 써도 됩니다.

'password' 혹은 '비밀번호'나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글을 수정 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블로그 주인도, 여러분 자신도 아닌 제 3자가 댓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요. 댓글에 비밀 번호를 걸지만 블로그의 주인은 이 비밀번호와 상관없이 댓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 한 경우, 댓글의 작성자 정보가 블로그 주인의 정보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하면 그 댓글은 블로그 주인이 달아 놓은 것처럼 된다는 것이죠.

'HomePage' 혹은 '홈페이지'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혹은 홈페이지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이 메뉴에 써 넣은 주소는 여러분의 필명에 링크 태그를 걸어서 블로그 주인이나 다른 유저들이 해당 홈페이지로 링크를 타고 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Secret' 혹은 '비밀글' 버튼은 블로그 주인과 여러분에게만 보이는 댓글을 작성 할 때에 사용됩니다. 메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블로그 주인에게 알려야 할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댓글을 입력하는 창과 확인 버튼입니다.



댓글 알리미

티스토리에서는 댓글과 관련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으로 여러분이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 달아 놓은 댓글에 리플이 달렸을 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놓으시면 제가 그 댓글에 다시 리플을 달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여러분이 달아 놓은 댓글에 제가 리플을 달아 놓았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댓글


관리자 페이지의 첫 화면을 보시면 '최근 댓글 알리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 메뉴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달아놓은 나의 댓글에 어떤 유저가 리플을 달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여러분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댓글을 남겨야 댓글 알리미에 뜨겠죠. ^^ )

내가 달아 놓은 댓글에 블로그 주인이 답을 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지 않아도 리플이 달리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이웃 블로거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관리하기

위에서 본 '댓글 알리미'는 여러분이 다른 블로그에 가서 남겨놓은 댓글에 대한 응답 정보를 주는 메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이것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운영한지 1년이 넘어 글의 개수가 200개가 넘었다고 하면, 그 200개의 글에 달리는 댓글을 전부 관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200개의 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할 메뉴가 없다면 말이지요.

티스토리 댓글

'댓글 알리미'와 마찬가지로 관리자 메뉴 첫 페이지를 보시면 '최근 댓글'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에 나의 블로그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를 간략한 내용과 블로거 이름( 댓글 달때 써 넣는 필명 )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해당 댓글을 클릭하면 댓글이 달린 글이 새창으로 뜨게 되어 리플을 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More'를 클릭해서 댓글을 관리 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 봅시다. ( 'more' 는 최근 댓글 오른쪽 구석에 위치합니다. ^^ )

티스토리 댓글

이 페이지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모든 댓글들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대해서 하나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일단 댓글들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고 맨 위에 '삭제'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체크박스로 삭제 할 댓글들을 선택한 다음 '삭제' 버튼으로 선댁한 댓글들을 일괄적으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팸 댓글들은 한번에 여러개가 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용합니다.

'등록일' 댓글이 쓰여진 날짜를 말합니다.
'내용' 댓글이 달린 글의 제목과 어떤 내용의 댓글이 달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작성자'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필명을 나타냅니다.
'IP'는 실제 어떤 컴퓨터에서 댓글을 달았는지 IP 주소를 나타냅니다. 이 IP주소는 익명이든 로그인한 회원이 달았든 항상 뜨게 됩니다.

'스팸차단'은 해당 댓글을 스팸 필터를 통해서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티스토리 댓글

스팸 차단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스팸 차단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차단'해당 필명을 입력하는 사람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로그인을 해서 주기적으로 악플이나 광고성 댓글을 달고 가는 사람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IP 차단'해당 IP에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로복이나 자동 댓글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낼때 사용합니다.


그 다음으로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댓글만 지워지게 됩니다. 댓글을 삭제 한다고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즈 운영체제처럼 일단 방문자에게만 보이지 않고 휴지통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해서 휴지통에 보관중인 삭제된 댓글들을 영원히 지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도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 댓글 관리창의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을 이용해서 검색 할 수도 있고, 직접 작성자 이름이나 IP 주소를 클릭해서 해당 작성자나 IP 주소가 작성한 댓글을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by victor_nuno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런 댓글 관리 도구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와 손쉽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큰 매력 중에 하나가 다른 블로거와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블로그 글에 대한 간략한 자신의 생각을 남기면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죠.
여러분도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댓글을 하나씩 남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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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3편 - 카테고리로 글을 관리하자!


이전 시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법과 글 쓰기 툴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2010/08/25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이 힘들게 작성한 글들을 카테고리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 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 볼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 관리 시스템의 사용법을 알아보며 카테고리로 블로그 포스트들을 관리 하는게 방문자에게도 블로거들에게도 좋다는 점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카테고리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블로그 플랫폼들이 카테고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란, 글을 분류해 놓는 일종의 디렉토리( 윈도우즈에서는 폴더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이용하는 분들도 카테고리를 글들의 집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역시 카테고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글을 포스팅 할 때에는 위와 같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테고리의 이름이 해당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는 글들을 대표하는데요. 다시 말하면, 블로그 카테고리에는 블로그와 관련된 글들이 있고, 컴퓨터 공학 카테고리에는 컴퓨터 공학에 관련된 글들이 있습니다.

View from sewing machine
View from sewing machine by SewPixi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렇게 적절한 블로그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분류해 놓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첫 번째, 방문자 분들이 이용하기가 편하다. 방문자들은 어떻게 보면 손님입니다. 정보를 찾아서 여러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손님입니다. 이런 손님들이 이용하기 편한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인 것은 당연한 것이죠.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이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 했을 때, 좋은 글들이 잘 정리 된 곳을 보면, 왠지 즐겨찾기를 해 놓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분이 안드시나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블로그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잘 정리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방문해주시는 이른바 '단골손님'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관리하기가 편하다. 물론 하나의 블로그 카테고리에 모든 글들을 써 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일단 블로그 카테고리의 의미가 없어지고, 나중에 글들을 관리할 때(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 하려고 할 때 )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처음에야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이 100개가 안 되서 어찌 어찌 관리가 될 테지만 시간이 흐르고 블로그에 글이 쌓이게 되면, 관리하기도 벅차게 됩니다. 미리미리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블로그 글들을 정리 해 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관리 메뉴

그럼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관리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관리자 메뉴로 들어갑니다. 관리자 메뉴 ( Admin )는 글쓰기 버튼 옆에 있으니 Admin 이나 관리자라고 쓰여진 버튼을 클릭합니다.

못 찾으시겠으면 글쓰기 버튼과 마찬가지로 직접 URL을 입력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http://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admin

위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윗쪽에 메뉴가 있습니다. 위 쪽 메뉴 중에 '스킨'이라는 메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카테고리 설정' 이라는 하위 메뉴가 나옵니다. '카테고리 설정'을 선택하면 카테고리를 편집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앞으로 이 설정 메뉴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만들고, 수정하고, 삭제하시면 됩니다.



빨간색 박스가 쳐진 부분을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새로 생성, 수정,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간단하게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카테고리는 다른 카테고리에 포함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놀이터' 카테고리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의 카테고리인 '웃긴 자료' 카테고리나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를 포함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놀이터'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놀이터'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글과 '웃긴 자료',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에 포함 되어 있는 글도 보여 주게 됩니다. 이런 카테고리의 포함관계는 더 유연하게 글을 관리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카테고리의 순서는 드래그를 이용해서 바꿀 수 있으며, 카테고리의 생성은 '추가' 버튼을 카테고리의 삭제는 '삭제' 버튼을... 카테고리 이름의 수정은 카테고리 이름을 세 번 클릭하거니 '수정'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때, 카테고리의 삭제는 카테고리에 포함 된 글이 없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글을 포함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삭제하고 싶으시면, 해당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글들을 모두 다른 카테고리로 옮겨야 합니다. 이는 '글관리'라는 메뉴를 이용하거나 직접 해당 글을 편집 ( 상단의 카테고리 선택 메뉴를 이용 ) 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글 관리'를 이용해서 옮기는 방법이 더 편합니다.




카테고리 설정 메뉴의 오른쪽엔 카테고리의 디자인에 관련된 설정들이 있습니다.

'스킨종류'카테고리 스킨을 선택하는 메뉴로 '트리형', '폴더형', '점형'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트리형_black' 입니다.

'글자길이'카테고리 이름을 몇 글자까지 보여 주느냐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몇 바이트를 보여 줄 것인지를 나타내며, 영어는 알파벳 하나당 1글자로, 한글은 한 글자가 2글자로 처리 됩니다. ( 스페이스나 특수문자 같이 영어와 공통적인 것은 1글자로 처리 됩니다. )

'카테고리 글수'는 해당 카테고리에 몇 개의 글이 포함되어 있는지 표시 할 것인지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 이 때, 몇 개의 글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괄호로 둘러 쌓인 형태로 나타나며, 이건 위에서 설정해 놓은 글자 길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카테고리''선택하지 않은 카테고리'카테고리의 색을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스킨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설정해 놓으면 되겠습니다. ( 스킨이 전반적으로 회색톤인데, 어울리지 않는 하늘색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해 놓으면 이상하겠지요. 물론 색감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알아서 하시겠지만 말입니다. ^^ )

카테고리 설정을 다 하셨으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여러분의 블로그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카테고리의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edroom
Bedroom by Katey Nicosi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블로그 카테고리는 여러분이 작성한 글들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 할 수도록 해 줍니다. 카테고리 이름을 예쁜 이름으로 ( 싸이월드 메뉴 꾸미듯이 ) 꾸밀 수도 있고, 카테고리 이름을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블로그 글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도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여러분의블로그를 더욱 더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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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이전 시간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 회원가입을 해서 블로그를 개설해봤습니다.

2010/08/24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아무 글도 없다면 블로그를 만든 이유가 없어지겠지요? 블로그 플랫폼 마다 글을 편집 할 수 있는 편집창의 인터페이스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편집기에 대해서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 보자!!

 그럼 먼저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창을 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주는 [글쓰기] 버튼은 여러분이 블로그를 만들 때 선택한 스킨마다 다르게 나오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는...



오른쪽 위에 [Write]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혹은 블로그 하단에 [글쓰기] 라는 버튼이 만들어져 있네요.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스킨을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글쓰기], [write], [New post] 들 중에 하나일 겁니다.

※ 간혹 스킨을 만드시는 분이 잘 못 만들었거나 스킨을 편집하다가 실수로 글쓰기 버튼을 지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http://여러분 블로그 주소/admin/entry/post

위의 url을 치고 들어가시면 블로그 글 편집기가 뜨게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떳다면 이제 글을 쓸 수 있는 준비가 다 된 것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 하실꺼라면 지겹도록 보게 될 창이니까 익숙해지세요~ ^^



글쓰기창 간략하게 보기

 티스토리를 처음 접해 보신 분이라면 글쓰기 창을 열었을 때, 뭔가 많은 버튼이 있어서 당황스러우 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로세서( 한글, MS word, 훈민정음 )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이미 다른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해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하고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간략하게 뭐가 뭔지 훑어 드리겠습니다. 그 중에는 자주 쓰이는 기능도 있고 잘 쓰이지 않는 기능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나중에 찾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스기 창의 최상단을 보시면 라디어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글", "공지", "키워드", "서식" 이렇게 4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지금 작성하려고 하는 글이 어떤 성질의 글인지, 다시 말해서 지금 여러분이 보통 글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공지사항을 쓰려고 하는지, 키워드 설명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서식을 작성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선택사항입니다.

일반적인 글을 쓰려고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는 "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 옆에 선택창이 있는데, 이 창은 지금 쓰려고 하는 글이 어느 카테고리에 저장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나중에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들을 분류 하게 될 텐데 그 때 다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는 "사진", "슬라이드쇼", "동영상", "오디오", "파일", "지도", "멀티미디어", "Daum뮤직"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고, 음악 파일을 올리고, 일반적인 파일을 올리고, 다음에서 제공하는 음악 소스를 연결 시킨다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사진 업로드에 무한대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 이런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면 보다 더 멋지고 쉽게 설명이 가능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밑에는 일반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툴바들이 있습니다. 글꼴을 변경 할 수 있고, 글의 폰트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굵기, 밑줄, 이탤릭체, 글의  색깔, 정렬 등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글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 같이 느껴지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석에 [HTML] 이라는 버튼과 [>>] 버튼이 있습니다.

[HTML] 버튼은 지금 보여지는 워드 프로세서 스타일의 글을 HTML 형식으로 바꿔주는, 다시 말해서 HTML 코드를 볼 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HTML 코드를 직접 보고, 내가 원하는 코드를 직접 입력 할 수 있다는 것이 티스토리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버튼은 오른쪽에 있는 메뉴들을 없에는 버튼으로 글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켜 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사이드바가 다시 생깁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는 좀 더 부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적성중인 글" 은 이전에 작성중이었다가 "공개"로 설정하지 않고 비공개로 저장해 놓은 글들의 목록을 보여 줍니다. 이 목록에 나오는 글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글을 편집 할 수 있도록 글쓰기 영역으로 로드시켜 줍니다.

"정보 첨부"는 외부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책 리뷰를 쓸 때에는 "책"을 클릭해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책 정보를 블로그 포스트에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장소와 영화, 쇼핑, 인물 등도 모두 다음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포함 할 수 있는 버튼이구요. "Flickr"와 "PicApp"는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서식"은 자주 사용하는 형태의 글을 바로 로드시켜서 좀 더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까 최상단의 메뉴중에 "서식"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작성한 글은 이 서식 부분에 노출이 됩니다. 제 경우에도 몇 개의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러그인"은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 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저는 "이전 글 넣기"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을 통해서 추가적인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의 정보들은 해당 포스트의 추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파일첨부" 탭에서는 사진이나 업로드한 파일이 뜨게 됩니다. 사진의 경우 좌측 정렬, 중앙정렬, 우측 정렬 등을 할 수 있고, 2개 혹은 3개의 그림을 모아서, 혹은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일을 지울 경우 본문에서도 지워 집니다.

"태그" 탭에서는 이 포스트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달아 놓은 태그를 가지고 좀 더 쉽게 포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태그 뿐만아니라 지도 정보도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공개설정" 탭에서는 글을 공개 할 것인지... 비공개로 할 것인지..  발행 할 것인지, 발행을 한다면 어떤 카테고리로 발행 할 것인지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포스트가 쓰여진 날짜도 조절 할 수가 있는데, 최초 등록된 날짜와 시간을 유지 할 것인지, 현재 수정하고 있는 날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예약한 시간에 발행을 할 것인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 글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허용 할 것인지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탭에서는 말 그대로 트랙백을 걸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 글과 트랙백을 걸어 둘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CCL" 탭에서는 저작물 표시에 대한 설정입니다. CCL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작물 표시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 하단의 버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리보기] 버튼은 글을 발행하거나 저장하기 전에 어떻게 보이는지 말그대로 미리보는 기능입니다. [미리보기] 버튼을 누르면 창이 하나 떠서 글을 발행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미리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임시저장] 글을 임시로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시저장은 한 번만 되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임시저장을 해두고 다른 글을 쓰다가 또 임시저장을 하면 이전에 썼던 글이 지워집니다. 임시저장은 예기치 못 한 웹 브라우저의 다운에 대비해서 글쓰는 중간중간에 저장을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글이 임시저장이 되게 됩니다.

[저장하기] 버튼은 글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글이 저장되면 해당 글에 URL이 부여되고 그 URL을 가지고 글을 접근 할 수 있게 됩니다. 공개 설정을 공개나 발행으로 설정을 하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소] 버튼은 글쓰기를 취소하는 버튼입니다. 왠만하면 안 누르는게 좋겠죠. ^^


이제 글 쓰는 방법도 알았으니 열심히 글을 써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
여러분의소중한 지식을 글로 써서 다른 분들과 공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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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까치 현대판입니다.



절묘하네요 ㅋㅋ

3만원 갚았습니다.

출처는 뽐뿌입니다.

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2000년대 초반에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지기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대중화 되어서 1일 1블로그 시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 서로 블로그 주소를 주고 받는 것도 어색 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티스토리 배너

티스토리 배너

블로그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로그를 좀 더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로그 플랫폼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가 있겠구요. 블로그 플랫폼계의 원로라고 할 수 있는 이글루스도 있고,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티스토리도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블로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회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은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초대장을 받으러 가자!!

앞에서 말했듯이 티스토리는 기존의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초대장을 받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주변에 티스토리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졸라서 초대장을 얻을 수도 있는데요. ( 제 경우가 그렇죠 ㅎㅎ ) 주변 사람들도 모두 티스토리 계정이 없다면, 초대장을 받을 길이 막막 할 것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티스토리를 이용하시는 분들 다수가 자신에게 할당되어 있는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으며, 그 블로그에 접속해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들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로 가보면 왼쪽 메뉴 중에 "티스토리 초대신청, 초대장 받기"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혹은 다음 링크를 타고 가시면 초대장을 배포하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글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러 가기

티스토리 가입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음을 알리는 글이 뜨고, 그 글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달아 드리면 초대 메일이 올겁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메일을 보시면 "회원 가입"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양식이 뜨게 됩니다. 초대장을 받았으니 이제 회원 가입을 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게 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자!!

티스토리 초대장에 있는 [회원 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요구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회원가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중에 하나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회원가입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가입

1. 이 부분은 여러분이 다음부터 티스토리에 로그인 할 때 사용할 아이디로 초대장을 받은 메일주소가 티스토리 아이디가 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는 6자리 숫자와 영문자를 조합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3. 저의 필명이 꼬마낙타 이듯이 여러분도 여러분 만의 개성있는 필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여러분이 만들 블로그의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필명과 마찬가지로 개성이 넘치는 블로그명도 좋고, 정보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실꺼라면, 진지한 제목도 좋습니다.
5. 블로그 주소는 실제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인터넷에서 어떤 주소로 접근이 되어질지를 말합니다. 주소창에 어떤 주소를 써 넣어야 여러분의 블로그에 등록이 될지를 말하는데요. 이미 좋은 주소들은 선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외우기 쉬운 주소를 찾아 보세요. ^^


티스토리 초대장

위에서 정보를 다 채우셨으면, 티스토리 회원가입 약관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 하시면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라는 체크 박스를 클릭하시고, [회원인증완료]를 눌러서 진행을 합니다.

[회원인증완료]를 누르셨으면 이제 여러분은 티스토리에 가입이 되어 계정 ( 초대장을 받은 이메일 주소 )이 생성이 된 것입니다.

티스토리 가입


다음으로 여러분의 기본 블로그의 스킨과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여러분 블로그의 대략적인 뼈대를 말하는 것으로 1단형, 2단형, 3단형 등이 있습니다. 스킨은 블로그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하나씩 잘 보시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레이아웃과 스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바꾸실 수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

티스토리 초대장


스킨을 고르시고 [블로그 생성] 버튼을 누르시면 여러분의 블로그가 드디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제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는데요.
이제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대한 글을 쓰고,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이웃도 만들고..
특히 여러분이 블로그에 쓴 글로 돈도 벌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사용법에 대한 강좌는 계속되니 지켜봐 주세요 ^^



▼ 다음 글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JSP 강좌] JSP문서에 주석 달기


JSP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주석" 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언어인 JSP 역시 자바 문법을 따르고 있으므로 주석 기능이 제공 되는데요. 주석은 프로그램의 논리적 구조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글로 각 부분의 간략한 설명을 써 놓을 때 사용합니다.

JSP 프로그래밍 환경에서는 두 가지 형태의 주석이 사용됩니다. 
JSP 부분에서 사용되는 주석과 HTML 환경에서 사용되는 주석이 있습니다.


JSP 주석 1 - HTML 스타일 주석 

먼저 HTML의 주석을 JSP 프로그래밍에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JSP로 HTML 태그를 생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뭐 당연한 말이겠네요. HTML 주석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 HTML 주석입니다. -->


이런 스타일의 주석은 동적 웹 프로그래밍언어가 아니라 순수한 HTML로만 이루어진 웹 페이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태그입니다. 실제로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시켜 보면 "HTML 주석입니다." 라는 글자는 출력되지 않죠.

JSP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HTML 스타일의 주석은 클라이언트로 전달되는 주석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HTML 스타일의 주석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태그이기 때문에 다른 태그들과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로 전송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 로직이나 JSP 프로그램의 핵심 알고리즘을 노출 시킬 수 있는 주석을 이런 HTML 스타일로 작성을 하게 되면, 주석이 그대로 클라이언트 웹 브라우저로 전송이 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소스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HTML 코드를 뜯어 볼 경우 이런 주석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보안상 위험이 있는 내용은 HTML 주석으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HTML 스타일의 주석 사용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소스를 작성해서 실행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행 결과가 나오는 창에서 소스보기를 통해 주석이 클라이언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HTML 주석이 그대로 노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본 것 처럼 만약 데이터 베이스나 기타 시스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HTML 스타일 주석으로 처리를 했다면, 그 아이디와 비번은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 스타일 주석을 사용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JSP 주석 2 - JSP 스타일 주석


그렇다면 핵심적인 비즈니스 로직이나 비밀번호 같은 중요한 정보를 주석으로 설명하되, 클라이언트로 전송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바로 JSP 스타일의 주석을 이용하면 서버에서만 ( JSP 파일에서만 ) 볼 수 있고 결과로 전송되는 HTML에서는 보이지 않는 주석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JSP 스타일의 주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 JSP 주석입니다 -- %>


아까 봤던 HTML 스타일의 주석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네요. 느낌표 대신에 퍼센트 문자가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쓰는 주석은 JSP 파일을 편집 할 수 있는 서버측에서만 볼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쪽에서는 이 주석을 볼 수가 없습니다.
테스트를 해보자면, 다음 소스코드를 실행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실행 결과가 나오는 창에서 소스보기를 통해 이 주석이 클라이언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와는 달리 JSP 스타일의 주석은 클라이언트가 <소스보기>를 통해서 볼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비즈니스 로직이나 JSP 파일의 핵심 내용, 보안상 중요한 정보 등은 HTML 스타일의 주석보다는 JSP 스타일의 주석을 이용해서 설명해 놓는 것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JSP 주석 3 - JAVA 스타일 주석


그 밖에 JSP는 자바 언어의 문법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자바스타일의 주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바 스타일의 주석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 한 줄 짜리 자바 주석

/*
    한줄 혹은
    여러 줄 짜리
    자바 주석
*/


첫 번째는 한 줄 전체를 주석처리하는 것으로 다음 줄은 주석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주석의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데, '/*' 문자는 주석을 여는 문자이고, '*/'는 주석을 닫는 문자입니다. 즉, '/*' 과 '*/' 사이의 모든 문자는 줄 바꿈문자를 비롯하여 모두 주석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자바를 배워보셨거나 기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가 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주석처리에 대한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이 소스 코드를 실행해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주석은 안 쓰는 것보다 쓰는 것이 프로젝트 관리와 진행에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웹 프로그래밍과 같은 경우에는 주석을 잘 못 썻을 경우에 보안상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는데요.

어떤 주석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고 눈 아픈 게임이라 해 두겠습니다. ㅎㅎ




이런게 발전해서 슈팅 게임이 되는 거겠지요 ㅎㅎ
저는 이런거 잡기가 무서운게 이런거 잡으면 밤새면서 하는 성격이라 건강상 ㅎㅎ




63빌딩 해킹 동영상과 기숙사 조명쇼




어두워진 밤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씩 집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걸 지켜보면서 아파트 불로 글씨를 쓴다면 멋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의 방 하나 하나가 하나의 픽셀이 되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인터넷에 "기숙사 조명쇼"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걸 손으로 했을리는 없고, 아마 중앙 전기실에서 저런 영상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돌린듯 하네요.
어찌됐건 장관이네요 ㅎㅎ




비슷한 영상으로 63빌딩을 해킹했다는 "63빌딩 해킹"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국 이 영상은 한 회사에서 지원한 이벤트성 영상으로 실제 영상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상상력은 대단하네요. 63빌딩을 가지고 놀 생각을 ㅎㅎ

양해를 얻어서 저런 걸로 프로포즈를 해도 멋지겠는데요? ㅎㅎ



[서평( 독후감 )] 1리터의 눈물 - 키토 아야 :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책에는 픽션과 논픽션이 있습니다. 작가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와 실제로 있었던, 이 세상 어딘가에서 벌어졌던 이야기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 있습니다. 픽션은 전자를 논픽션은 후자를 말합니다. 픽션의 경우에는 대부분 재미를 주고 논픽션의 경우에는 대부분 감동을 주게 되는데요.

[1리터의 눈물]이라는 책은 키토 아야라는 한 소녀의 기록입니다.


주인공인 아야는 15살이 되던 해의 어느 날 불치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10년 동안 그 병과 싸우게 됩니다. 이 책은 10년 동안의 투병 생활 동안 아야가 써 놓은 일기를 토대로 줄거리를 엮어 가는 책입니다. ( 정확한 줄거리를 이야기 하면 안 읽으신 분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겠죠?  )

1리터의 눈물

이 책의 저자 키토 아야



아야가 걸린 병은 척수소뇌변성증으로 소뇌나 뇌의 중추부에서 척수에 걸친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점차적으로 몸을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난치병입니다. 처음에는 휘청휘청 거리며 걷다가 다리를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면서 자주 넘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혼자서 일어 설수 없어 휠체어에 몸을 맡기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점점 망가지는 아야의 몸과 그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적어도 나는 건강하니까" 라는 의식을 심어주게 되고, 사소한 것( 예를 들면 건강 )에 감사 할 줄 아는 교훈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에 너무 소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예가 성공이나 돈을 좇다가 건강을 잃어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건강이라는 것이 누군가( 아야 )에게는 정말 큰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는데요.




이 책은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일기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야의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화장실 조차도 마음대로 못 가는 이의 심정을 직접 이해하기란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저 역시 최근에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과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치아가 건강한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가 썪기 전에 잘 관리 할걸...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치과 치료를 끝 마치고 양치질과 가글 거기에 치실까지.. 정성스레 이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걸을 수 있다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불행 할 때마다 "적어도 나는 걸을 수 있잖아" 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 듯이 슬픈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불치병에 걸린 아야의 이야기.. 아야가 세상을 떠 날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우울함을 잘 느끼시는 분이거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싫어 지는 분이 있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보다 더 불행한 상황, 안 좋은 상황에 처한 주인공 아야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오히려 자신보다 도 더 안 좋은 상황의 다른 환자를 보면서 위안을 삼는 모습에 불행하고 싫어졌었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명장면-명대사 (스포 주의)

감동을 주는 책이니 만큼 기억에 남는 대사와 장면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몇 가지를 적어 드리자면,



" 이 몸은 초능력을 믿어( 나는 맞장구를 쳤다 ). 아메바와 비교하면 우리들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자이며 눈이 안 보이는 사람과 비교하면 보이는 사람은 모두 초능력자잖아?"

- 1리터의 눈물 80페이지 中 친구 삿짱의 대사 -

사람의 행복은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불편한 몸을 아메바나 눈이 안 보이는 사람에 비교를 해서 자신이 초능력자라고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에 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시 우울해지고 불행함을 느낄 때, 자신보다 처지가 안 좋은 사람이나 더 불편한 사람들보다는 더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good luck to you !
good luck to you ! by cloud_nin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네잎 클로버가 있을까?" 에미가 말했다.
나는 아까부터 생각하고 있던 얘기를 했다.
"네 잎이란 세 잎의 기형이잖아? 그렇다면 행복은 기형인걸까?"
 
 에미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희귀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닐까?" 라고 대답한다
맞다. 행복이란 그리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간신히 찾았을 때 드디어 찾았다며 기뻐하는 거겠지.

- 1리터의 눈물 117페이지 中 에미와 아야의 대화 -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행복이 무엇인지 우리는 너무나 쉽게 결단 내리는 것이 아닐까요?
아야의 말처럼 행복이란게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을 기쁨이라는 감정과 연관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대목이었습니다.



참기만 하면 되는 걸가?
일년 전에는 설 수도 있었다. 얘기도 할 수 있었고 웃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를 갈아도 눈썹을 찌푸리고 힘을 주어도 이젠 걸을 수가 없다.
눈물을 참고
' 엄마, 이젠 걸을 수가 없어요. 뭘 잡아도 설 수가 없게 되었어요 ' 라고 종이에 써서 문을 비긋이 열고 건넸다.
엄마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싫었고 엄마의 얼굴을 보는 것도 괴로웠기 때문에 서둘러 문을 닫았다.

화장실까지 3m를 기어서 간다. 복도가 차갑다. 발바닥은 부드러워 손바닥 같다. 손바닥과 무릎은 발바닥처럼 딱딱하다. 보기 흉하지만 어쩔 수 없다. 단하나의 이동수단이니까....

뒤에서 인기척이 난다. 기는 것을 멈추고 뒤돌아보니 엄마도 기고 있었다. 아무 말도 없이.... 바닥에 뚝뚝 눈물을 떨어뜨리면서....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큰 소리로 엉엉 울었다.

- 1리터의 눈물 218, 219페이지 中 -


1리터의 눈물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입니다.
엄마도 기고 있었다.... 불치병에 걸린 아야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딱히 없었던 엄마가 아야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이 바로 아야의 힘듦, 불편함을 같이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었을까...
걸을 수 없는 아야가 우울해지지 않도록... 보통의 사람과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않도록 같이 기어주는 모습의 어머니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나중에 아야의 어머니가 쓴 글이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데, 이 장면이 언급되어 더욱 더 감동을 주었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 1리터의 눈물 246 페이지 中 아야의 마지막 글씨 -



이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 동안 아야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죄송함, 그리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보아 주는 의사선생님이나 친구들, 간병인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
손조차도 가눌 수 없게 된 아야의 마지막 글씨 ( 이때 아야는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가 "감.. 사.. 합.. 니.. 다.." 였습니다.

사실 우리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전한적이 있을까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씩 싹트게 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이 책은 한 소녀의 투병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투병 생활 동안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평소에 많이 우울하신 분들이나 자신이 싫으신 분들, 삶에 무력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드디어 오랜 귀차니즘을 깨고 트위터(Twitter) 에 가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 처럼 귀차니즘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두려움 (?)으로 진입을 못 하는 분들께 설명을 드리고자 가입 방법과 간단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요즘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이 자기 트위터로 팬들과 대화를 하면서 트위터는 소통의 대명사로 국내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결합해서 더더욱 성장 할 것 같으니 자기 계장 하나쯤은 갖고 있어 보자구요. ^^


트위터(Twitter)란?

  도대체 트위터가 뭐길래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난리일까요? 트위터는 기존에 한국에서 서비스 하던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블로그와 비슷한 SNS( Social Network Service )로 미니홈피처럼 특정 인맥이 존재하고 있어서 인맥 안의 사람들끼리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초소형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초소형 블로그라고 하는 이유는 기능이 블로그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초소형이라는 단어는 140자 이하의 글자수로 제한을 두어서 전문적이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정말 작은 블로그 ( Micro Blog ) 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하였습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다른 점은 싸이월드의 경우엔 1촌이라는 폐쇄적인 네트워크 내에서 모든 메시지와 정보들이 돌게 되지만 트위터는 1촌이 아니어도 관심이 있는 사람의 트위터를 팔로잉( Following ) 하여 그 사람이 트위터로 말하는 모든 내용을 전
트위터

트위터(twitter) : 재잘 거리다

해 들을 수 있습니다.

 트위터가 이 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트위터의 특징 및 장단점은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고 간단한 특징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위터는 140자 이하의 단문 메시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문장의 길이에 제한이 없는 블로그보다는 훨씬 가볍기 때문에 정보의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와 쉽게 연동이 되어서 특정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전파 속도가 뉴스보다도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로 아이티 지진때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뉴스에 의해서 전파된 것보다 트위터에 의해서 전파된 속도가 훨씬 빨랐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이젠 트위터를 무시 할 수 없는 단계까지 진화를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니까 가입 하죠 ^^ )

 적절한 비유를 들어보면 기존의 블로그가 웹진( 인터넷으로 발행되는 잡지 )이나 이메일이라고 한다면, 트위터(Twitter)는 문자메시지나 메신저에 해당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위터(Twitter) 가입 하기

그럼 전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사용하고 있고 소통하고 있는 트위터에 가입을 해보겠습니다. 트위터 홈페이지 (http://twitter.com/)에 접속을 합니다.

 ※ 참 트위터는 외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영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도 꺼리지 않을 만큼 쉬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또 이 포스팅을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위터 가입하기 1

트위터 가입하기 1



트위터의 메인 페이지는 위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1번 박스에 보이는 정보들은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입니다. 중간에 빌게이츠도 보이는 군요.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를 구독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2번 박스에는 현재 인기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트위터들을 나열해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번 박스는 트위터에 가입 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 갈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Get Started Now" 버튼을 누르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번호에 따라서 실행을 하면 트위터에 가입이 됩니다. ^^

1. [Get Started Now]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트위터 가입하기 2

트위터 가입하기 2



2.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편리하네요. 각 입력 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분의 이름 전부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면 (Hong Gil-dong)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아이디를 입력합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아이디를 입력하시면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인지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라면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3)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 확인란이 없네요. 실수 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4)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여기에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본인 인증 메일이 보내지게 됩니다.
  5) 사용 약관. 트위터와 관련된 사용 약관입니다. 영어 공부도 할 겸 한번씩 읽어보세요 .^^
  6) 확인 버튼. 입력 폼에 적절한 정보를 입력하셨으면 [Create my account]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트위터 가입하기 3

트위터 가입하기 4


3. 자동 가입 봇에 의한 자동가입을 막기 위해서 "사람인지 확인 하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간혹 사람이 알아보기 힘든 확인 글자들이 나오는데 그럴땐 이 창을 닫았다가 버튼을 다시 클릭하면 됩니다. ( 엑박이 뜨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 )

트위터 가입하기 4

트위터 가입하기 4


4. 다음 뜨는 화면은 시작하면서 "follow" 라는 기능을 소개 해 주면서 여러분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주제에 대한 트위터들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

트위터 Following

트위터 Following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follow] 버튼이 생깁니다. 관심 있는 사람이 있으면 클릭하셔도 되지만 귀찮으니 그냥 밑에 있는 [Next step : friends]를 클릭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가입하기 5

트위터 가입하기 5


 5. 다음으로 여러분의 친구를 찾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까 입력했던 이메일 주소가 Gmail 이거나 야후 메일이거나 AOL 메일이라면 친구 목록을 이용해서 이미 가입되어 있는 여러분의 친구들을 follow 할 수 있는 기능인가 봅니다. 저는 왼쪽에 있는 메일들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Next Step] 버튼을 클릭합니다.

트위터 가입하기 6

트위터 가입하기 6


 6.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사람들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obs" 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스티브 잡스의 트위터를 볼 수가 있습니다. Jobs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를 Following 하라

스티브 잡스를 Following 하라



 저 트위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티브 잡스의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가 있네요. [follow]버튼을 눌러서 스티브 잡스의 트위터를 팔로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ollow] 버튼을 누르면 위 붉은 색 박스가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를 Following 하라

스티브 잡스를 Following 하라


 [Next Step:you're done] 버튼을 누릅니다.


트위터 : 확인 요망

트위터 : 확인 요망


7. 이제 메인 화면으로 넘어갔습니다. 빨간색 박스를 보시면 여러분이 아까 입력했던 메일 주소로 확인 메일이 보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 : 확인 메일

트위터 : 확인 메일


8. 아까 입력한 메일에 들어가보면 위와 같은 메일이 와있을 겁니다. 링크가 하나 걸려있는데 링크를 클릭하시면,

트위터 : 확인 완료

트위터 : 확인 완료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이제 여러분의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 졌습니다. 참 쉽죠잉~~
 트위터 가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가입 과정이 굉장히 쉽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가입하려고 하면 본인 확인을 위해서 주민등록번호는 물론이고 핸드폰 SMS 확인 인증까지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어떤 서비스를 가입할 때 번거로운 점이 많이 있는데요. 트위터의 경우에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트위터 계정 하나 갖게 되었습니다. ^^ 시대에 뒤떨어지지 말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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