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서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띄워놓았는데 한 기사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분"도 포장해 준다고? 라는 기사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증이 생겨서 클릭하고 들어가봤는데...

뭐? X를 포장해?


  트럭 뒷편에 글이었습니다. 난 또 인분을 포장해서 불법으로 판매하고 어쩌고 하는 내용의 기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본 문구가 재미있어서 핸드폰으로 찍고 올린 건가 봅니다. "아마 1인분도 포장해 드립니다. "에서 1자가 떨어지거나 누가 장난으로 떼어 논걸 본 모양입니다.

이건뭐...



 이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엄지뉴스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아마도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등록하여 기사화 하는 시스템인 모양입니다.

엄지뉴스 이용안내

 물론 엄지뉴스나 이 매체에 대해서 따로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요즘들어서 낚시성 제목으로 사람을 낚는 기자분들이나 낚시성 글을 게시하시는 분들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또 블로그만해도 N포털 사이트를 이용하여 블로그 검색을 해 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인기가 많은 키워드는 많은 부분이 스팸블로그나 광고성 글로 채워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목이라는 것은 그 컨텐츠의 전체적인 내용을 짤막하게 간추린 것이 아닌가요? 뭐 심각한 내용은 아니고 그냥 메인에서 낚인 기분이 들어서 포스팅하나 합니다. 우리는 낚시성 글 쓰지 말자구요 ㅎㅎ

-- 요약 --
 낚시성 글이나 스팸성 글, 광고글 같은 상업성이 짙은 글.. 어떻게 다뤄야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오늘 갑자기 저의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폭주를 해서 무슨일인지 조사를 해보니 많은 분들께서 "박성기 기자"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셔서 들어오시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일까요?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을 해봤습니다.

Plusblog 유입 경로



 박성기 기자라는 키워드로 상당한 숫자의 방문객 분들이 유입되고 있었는데요. 박성기 기자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박성기 기자의


 이번에는 아이비의 뒷태를 찍으셨군요. 그런데 지금 이 순간 N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가 아이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또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주신분이 이번 사건에 힌트를 주셨습니다.

 제글 2009/12/30 - [1. 심심풀이/a. 웃긴 자료] - 숨막히는 뒷태 박성기 기자 ㅋㅋ 를 보시면 힌트를 주신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순위

Plus Blog



 아이비로 다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건 뭐 과학 수사하는 것 같네요. 아이비로 검색을 해 보니 아이비의 주민등록 번호가 인터넷에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를 간단히 요약하면 아이비가 "아이비백"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을 하면서 번지점프를 하게되는데, 같이 동행한 한 매체가 번지점프 인증서에 있는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 )를 모자이크처리 하지 않고, 그대로 인터넷에 게재를 하여 이렇게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비 관련


 이 쯤 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동행한 매체가 누구이며 인터넷에 아이비 뒷태가 올라와 있고, 그 기자가 누구인지. 일단 해당 뉴스를 검색해 봤지만 이미 사건이 퍼진뒤여서 해당 인터넷 매체의 기사는 지워지고 없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발빠른 네티즌은 이 사진을 입수하였습니다.

 N 포털 사이트의 이미지 검색을 이용하여 "아이비 주민번호"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문제의 사진이 보이네요. 번지 점프 인증서를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 원본에는 모자이크처리나 정보 삭제를 하지 않은채 게재를 했던 모양입니다. 이쯤해서 디시인사이드를 다녀보겠습니다. 이 갤러리 저 갤러리 돌아다녀본 결과 핵심은 코미디갤러리였던 모양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난리가 나있군요. 아이비 주민등록 번호로 디시인사이드 아이디를 만들거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접속하거나 한 흔적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무섭네요. 그럼 이번 "아이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다시 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1. 아이비 번지 점프
2. 인증서 들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
3. 올리고 보니 주민등록번호가 안지워져...
4. 이 순간 네티즌이 그 사진을 봄
5. 일부 네티즌에 의해서 아이비의 신상정보가 빛의 속도로 퍼져나감
6. 일부 용감한 네티즌이 아이비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홈페이지 가입이나 정보 변경시도
7. 아이비 소속사가 대응함
8. 실시간 검색순이 1위 등극




그럼 이번 사건에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1. 모자이크를 하지 않고 올린 기자 혹은 업로드 담당자
2. 해당 매체( 인터넷 뉴스 회사? )
3. 주민등록 번호를 맘대로 쓴 네티즌
4. 집에서 자던 배재대생 ( 배재대에 악의는 없습니다.. 그냥 유머.. )

순위를 매겨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를 동의없이 이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현재 아이비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괜히 아이비 주민등록번호 찾아서 인터넷에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민등록 관련 법 보기

 타인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한자는 최대 3년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괜히 득템했다고 쓰시지 말고, 조용히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박성기 기자와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네요. 며칠 후면 정리가 되어 기사가 나오겠지만 박성기 기자가 동행을 했으므로 박성기 기자도 책임을 면하지는 못 할 것 같네요. 숨막히는 뒤태를 계속 보고 싶습니다.




 다음 게시판에서 본 장면입니다. ㅋㅋ 간략히 설명하자면 낚시성 게시물을 올려놓고 갑자기 괴물( 귀신 )이 등장해서 깜짝 놀라게 만든다음 반응을 살펴 본 장면입니다.






 여유롭네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이 ㅋㅋㅋ
 초등학교 교과목에 "바른생활"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ㅎㅎ

초딩에 관련된 웃긴 자료들 몇개 모아왔습니다.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1. 박진영을 모르는 초딩의 위엄




2. 일진 초딩 ㅋㅋ




3. 초딩의 습격




4. 초딩이 쓴 팬픽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예의 범절을 잘 모르고, 특히 인터넷 상에서 지켜야 할 네티켓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통제를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렇게 통제를 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가끔 폭주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초딩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지요.

 이제 인터넷이 우리 생활과 뗄 수 없이 밀접해졌기 때문에라도 초등학교 "바른생활"이외에도 인터넷에 관해서 좀 더 교육을 해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듣지 않겠지만 말이죠.



 Asus가 이번 CES 201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일 테크놀로지는 3가지로 Waveface Casa, Waveface Light, Waveface Ultra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컨셉은 Wepc.com 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의견을 수집하여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만들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Waveface Ultra

  첫 번째 컨셉 제품은 Waveface Ultra 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팔찌 모양의 디바이스로 평소에는 손목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닐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손목시계처럼 차고 다니면서 정보검색같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과 이동성은 증가 할 것같네요.

fig1. Waveface Ultra


 
 손목에 차는 형태이기 때문에 맥박을 측정 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여 운동중에 맥박의 체크라던지 혈압 측정같은 헬스 케어 기능도 추가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Waveface Light

 두 번째 컨셉 제품은 더 재미있는 발상이 첨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유연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LCD모니터는 유연성이 거의 없죠. 사용하다가 기호에 맞게 구부릴 수도 없고, 억지로 구부리면 고장이 나게 됩니다. 평면 LCD 디스플레이에서 곡면 LCD 디스플레이로 진화를 했지만 이 역시도 다시 펴거나 더 구부릴 수 없습니다.


fig 2. Waveface Light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추가 한 것이 Waveface Light 라는 컨셉입니다. 이 제품의 핵심 컨셉은 "접을 수 있다." 입니다. Waveface Light는 평상시에는 타블릿 PC로 사용하다가 접으면 노트북이 되는 구조입니다. 제품 전체가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풀 터치를 제공합니다.
 이를 응용해서 키보드와 모니터의 위치가 바뀌면. 즉 모니터 부분이 바닥으로 오고 키보드 부분이 모니터쪽으로 가면 자동으로 두 부분이 바뀌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 재미있는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Waveface Casa

 마지막으로 Waveface Casa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PMP의 확장형이 아닌가 합니다.

fig 3. Waveface Casa



 솔직히 Waveface Casa의 특징은 직접 설명을 듣지 않는 한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PMP의 기능과 넷북의 기능, DMB 등의 많은 기술이 융합되어서 사용자에게 많은 정보를 디스플레이 해 줄 수 있는 디바이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뭐 실제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인터넷 기사로만 봐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네요. 정말 PMP사이즈의 디바이스인지, PDP 텔레비젼 사이즈 그 이상의 초 와이드 디스플레이어인지는 직접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들어봐야 알 것 같구요.

 영어가 딸리기에 ASUS 홈페이지에 게제된 뉴스 기사를 인용해 오겠습니다. 직접 해석하셔서 알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The Waveface Casa is a large widescreen display that acts as both entertainment center and internet portal. When not in use, a flexible, decorative cover obscures most of the screen, only exposing small areas that display contextually-relevant information.

 기능과 성능의 업그레이드는 물리적 한계 때문인지 점점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PU의 동작 클럭속도도 한계에 부딫혀서 성능개선을 위해 멀티코어라는 아키텍쳐쪽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제품들도 진화를 해야 하는데, 아마 다음 진화는 디스플레이 쪽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00년 만에 쏟아진 눈폭탄이 정말 대단하긴 한 모양입니다.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에 "눈 치우기 알바"가 등장했습니다. 아마 지난 눈 폭탄이후 한파가 몰아 닥쳐서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어서 이런 알바가 나온 것 같습니다.




 시급도 50000원으로 2시간 일하고 십만원 가량 받는다고 적혀있네요. 눈이 쌓여서 테니스코트 운영이 어려워지니까 이런 알바를 공고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날 테니스를 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시급 5만원짜리 알바를 내서 급하게 치우려는 거겠죠?? 

 알바모집 공고 보기
 



 평소 삽질 좀 하신다는 분들이나 돈이 궁하신 분은 2시간 바짝 일해서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해당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가 9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ㅋㅋ 국내 최초의 눈치우기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보세요~~







 이것도 지하철 문화의 하나일까요? 흑인 그룹인 Natually 7의 지하철 아카펠라 공연 영상입니다. 악기나 사운드 장비없이 전부 입으로만 내는 소리라니 신기하네요. 아마 유명해지기전에 프랑스의 지하철에서 잠깐 공연한 영상인듯 합니다.





 Natually 7이라는 가수의 실력도 부럽지만 그 공연을 보고 즐길 줄 아는 지하철 문화(?) 역시 부럽네요. Natually 7은 국내에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가수입니다.

Natually 7 위키피디아

찾아보니 위 곡은 Natually 7의 "Feel it" 이라는 곡이었네요. 뮤직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관중들의 호응이 있어서 그런지 지하철 라이브 영상이 더 듣기 좋은 것 같네요.






 만일 Natually 7이 한국 지하철에서 저런 공연을 했다면, 가령 지하철 2호선에서 저런 공연을 했다면 반응은 얼마나 있을까요? 호응은 해줄까요? 우리나라도 지하철 마지막 칸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면 좋겠네요. 출퇴근 시간이야 사람들이 북적여서 힘들다지만 그외의 시간에는 문화와 함께 하는 지하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네요 ㅎ
 아.. 그런 공간 마련해주면 2000원짜리 물건파시는 분들이 접수하려나 ㅎ








 오늘 정말 눈 구경 많이 했죠. 아침에 연구실로 출근하기 위해 준비하고 밖에 나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그냥 눈 좀 온다는 별로 심각하지 않은 기상청의 예보를 듣고 밖으로 나갔는데, 왠걸... 온 세상이 하얗고, 출근하는 자동차들은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7시 20분 가량 되었는데 눈발때문인지 아직 어둑어둑하고 정말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우산을 쓰거나 건물안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었죠. 정말 제가 강원도에서 이런 눈 보고 나서 경기권에서는 처음 봅니다.


 눈이 이렇게 쏟아짐에도 땅에는 누군가의 발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선천적으로 부지런하기 때문일까요..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출근 준비 다 뭐다 하면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눈발을 피하면서 몇 분동안 버스를 기다렸는데 제가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았습니다. 출발지랑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언덕이 있었는데 버스가 언덕을 내려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이 날씨에 용인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근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대충 좌석 버스를 타고 오리역 지하철역으로 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눈이 오고, 출근길 사람들이 몰리면서 30분 가량 걸렸습니다.



 지하철을 타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많으셨나 봅니다. 보통 때면 사람이 그리 많이 없을 시간인데, 분당선 지하철이 꽉차있었습니다. 설마하고 타고 쭉 갔는데,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내리는 사람은 없는데 역을 지나갈 수록 10명 남짓 한 사람들이 억지로 계속 탔습니다.
 모란 즈음 갔을 때에는 더 이상 탈 수 없는 상황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고자 하는 사람은 줄지 않아서 억지로 밀고 들어와서 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정말 사고 날까 무섭기도 했었는데, 어디서 "안돼 타야대.." 라는 아줌마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 솔직히 아줌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형적인 아줌마의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 그러면서 한 3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내리는 사람이 있음에도 한꺼번에 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청년은 손에 부상을 입기도 했구요..
 그렇게 지옥같이 계속 압축되어 수서역에 이르러 튀어나가듯 지하철을 내려 3호선을 탔습니다. 3호선은 출발하는 수서역에서 타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대역이었죠.


 오늘 2호선은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의 카오스였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2호선으로 몰려서 맨뒷줄에서 지하철을 탈때까지 적어도 30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저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2호선을 타기위해 올라가는 사람이고 2호선에서 내리는 승객과 마찰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앞쪽에서는 비명소리와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구요. 그러다가 어떤 아줌마가 짜증을 내며 "3호선 올라오는거 막아요~~, 이거 어떻게 나가라고.. 3호선 못 올라오게 막으라고요.. "라고 하는 겁니다.. 순간 3호선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은 웅성대며 헛웃음을 지었죠.
 ( 더 웃긴건.. 저 통로는 교대 -> 강남 방향인데, 저는 반대방향으로 가야 했다는 거죠.. 좋은 경험 했네요 ㅋㅋ ) 정말 피곤하고 2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시달리고 시내버스로 갈아타고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폭설이 내려서 언덕을 올라갈 수가 없다네요.. 이런... 그래서 20분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무슨 히말라야 등반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설차는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었지만 눈이 계속내려서 빠르게 다시 덮고 있었습니다. 정말 징하게 오더만요 ㅋㅋ 20분을 걸어서 등산을 한뒤 연구실에 들어서니 눈사람이 다 되어있었습니다. 진짜 이런 눈은 오랜만에 보는 거라 반갑(?)기도 했습니다. ㅋㅋ

 

 집에 갈때 눈이 그치긴 했지만 정말 장관이더군요. 어제 야근을 했는지 주차장에 있던 차는 아마 내일까지 집에가긴 힘들것 같았습니다. 또 눈위에 누군가 누웠던 자국도 보이구요. 나중에 내려오면서 봤는데, 학교 언덕에서 썰매를 타는 학생(?)들과 심지어 보드를 타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출퇴근자들에겐 지옥을 선물했지만 눈이란건 어쩔 수 없이 낭만을 선물하나 봅니다.




 발목을 훨씬 넘어선 눈입니다. 엄청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눈이 내려서 출근길이 지옥길이 되었지만 내일은 또 오늘 내렸던 눈이 압착되서 얼텐데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내일도 모두들 무사히 출 퇴근 하시기 바랍니다.










꺼지래요 ㅠㅠ

다음 게시판 끄적이다가 발견해서 포스팅 합니다. ㅋㅋ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데스크탑도 있답니다.. ㅋㅋ

더 많은 자료 보고 싶으시면 뽐뿌로 들어가보세요..




<사진 출처 : 뽐뿌 >



 이게 뭐여??


ㅋㅋ 타조 귀엽죠?? ㅋ




 모두들 2009년 마지막 날을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셨던 분이나 사용하고 있는 분들께 소식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서비스가 2009년 12월 31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쌓였던 메일 마일리지는 내일, 그러니까 2010년 신년부터는 소멸되므로 빨리 써주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공지 바로가기

 네이버 마일리지 서비스 초창기때에 영화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폐지가 된 이후로는 네이버 메일 마일리지를 사용 할 만한 서비스가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눈에 들어오면 해피빈으로 전환하여 기부를 하곤 했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부로 마일리지 서비스가 종료되고 적립된 마일리지가 소멸한다고 하니 얼른 써버리고 싶군요. 저는 전환 할 수 있는 최대인 5000포인트를 해피빈으로 전환해서 모두 기부를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20분 정도 시간을 내서 어짜피 소멸할 메일 마일리지를 해피빈으로 전환해서 기부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눔은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하니 여러분도 어서 큰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ㅎㅎ


네이버 마일리지 전환 방법

 간단히 마일리지를 적립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마일리지 관련 메뉴로 들어가야 하는데 마일리지 서비스를 종료 할 예정이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메일의 메뉴 상단 부분에 있던 마일리지 메뉴가 없어지고 및에 조그마한 크기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 버튼을 눌르시면 팝업창이 하나 뜹니다. 팝업창에서 "메일 마일리지로 기부하기" 부분에 "해피콩으로 전환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피빈 1개는 100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메일 뿐만아니라 해피빈을 적립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더군요. 참고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해피빈이란?
해피빈 콩 안내

 아무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메일 마일리지 전환이 주요 주제니까 해피빈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메뉴로 넘어가면 일단 전환할 마일리지의 양을 선택합니다. 아쉽게도 한사람당 한달에 최대 5000 포인트까지 해피빈 콩으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500 포인트당 콩 1개니까 총 10개가 나오겠네요. ( 아쉽게도 15000포인트는 날라가는가 봅니다.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전환해서 해피빈 콩으로 바꿔 놓을 껄.. )


 오른쪽에 해피빈 콩 10개로 전환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2010년 12월 31일까지 기부해 달라는 것을 보니 해피빈 콩에도 유통기한이 있나 봅니다. 1년 정도??

 그럼 이제 기부를 해보겠는데요. 기부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모금 메뉴들이 있습니다.

해피빈 홈페이지

 여러가지 모금들 중에서 여러분이 기부를 하고 싶은 곳에 기부를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환경 보호에 관련된 모금함에 해피빈 콩을 기부 했습니다.
 

"지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모금함 바로가기

 저는 이전에도 모아놨던 콩이 17개가 더 있어서 모두 27개의 콩을 이 모금함에 기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총 2700원을 기부한 셈이네요.


 이렇게 버려 질 수도 있던 1000원을 모아서 기부를 해봤는데, 나눔, 기부라는 행동이 ( 게다가 시간만 10분 정도 들었을 뿐 공짜로 하는... )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여러분 기부로 기분도 업 시키고 세상도 더 따뜻하게 만들어 보아요~~

Ps. 강팀장님의 글에서 잊혀졌던 해피빈 콩의 존재를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ㅎㅎ

강팀장의 웹이야기 : 2010년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기부






 기자 분들이 각기 특성이 있는 기사를 쓰지요. 정치적인 색이 강한 글을 쓰는 기자분들도 있고, 전공을 살려서 IT 분야나 과학 기술 분야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의 글을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기자 중에 항상 꼽히는 기자분이 박성기라는 기자분입니다. 그의 전공은 바로 "뒷태"입니다.



  그럼 이 기자분이 얼마나 뒷태를 좋아하시는지 N 포털사이트에서 "숨막히는뒷태"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그는 꾸준히 숨막히는 뒤태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ㅋ 질식하겠네요. 그런데 숨막히는 뒷태의 대상에는 여성분들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이한 숨막히는 뒤태 들을 찾아 봤습니다.

- 경인년의 얼굴 '백호' 숨막히는 뒤태



 내년이 경인년 그러니까 호랑이의 해죠. 모두들 백호의 뒷태를 감상하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 새해에는 사회성 담은 뒤태사진 찍고 싶다.



 새해에는 사회성을 담은 좀 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뒤태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뭐 동대문의 뒤태 이런것도 괜찮아요 ㅋㅋ


- 국민은행 돌진한 그랜저의 뒤태


 인터넷 게시판에서 봤을 때, 합성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정말로 기사가 있네요 ㅋㅋ


  네이버에서 지금 검색되는 것은 여기까지인데 진짜 뒤태 사진들 많이 찍어 놨더군요 ㅎㅎ. 박성기 기자가 소위 "뒤태 매니아"로 유명해 지면서 박성기 기자를 인터뷰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 박 기자는 왜 '숨막히는 뒤태 마니아'가 되었나



 이 인터뷰에서 박성기 기자님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이고 또 ( 그런 포즈를 찍는 것을 ) 내가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밌는 분이네요 ㅋㅋ

 새해에는 또 어떤 뒤태를 찍으시러 다닐지 궁금합니다. ㅎ





 원본 사진도 웃긴데 ㅋㅋ




 사진에서 여자분 좀 지워주세요.. 라고 합성부탁을 했더니..










 참 네티즌들은 센스만점 ㅋㅋ 비슷한 내용으로 "대한항공 마크지워주세요"가 있지요 ㅋㅋ


[사진출처 : 뽐뿌 ]



 "제가 베플이 된다면 크리스마스이브에 명동 한복판에서 혼자 삼겹살을 꾸워 먹겠습니다."
 이런 댓글이 뉴스에 달려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로 지켜지지 않을 그냥 우스갯소리라고 생각 할 겁니다. 하지만 실천에 옮겼다면? 더 웃기겠죠? 

-관련기사-
 베플이 현실로? ... 명동 한복판서 삼겹살 굽는 사연 ( 프라임 경제 )

 2009년 12월 4일 네이트 뉴스에 『2101 무한도전 달력, 접속자 폭주, 서버다운...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기사가 떳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기사에 달린 댓글때문에 더 유명해 졌죠. 이 뉴스기사에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댓글만 봐도 웃기지요? 하지만 이 댓글과 세분의 미니홈피가 캡쳐되서 다른 게시판으로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여 유명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6일 저녁 7시 명동에서 이 삼겹살을 굽기로 결정이나고, 이 소식이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구경꾼들도 많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고기 굽는데 의상도 협찬 받고, 케이블 방송 촬영팀까지 합세해서 정말 퍼포먼스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진이랑 동영상은 저 세분의 블로그, 미니홈피에 들어가보시면 있습니다. 

 


 악플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약속을 지키는 네티즌도 있다는 것이 보기에 훈훈하고 좋네요 ㅋㅋ 그런데 웃긴건 사실 ㅋ









 저 조그만 자동차 한대 가지고 싶네요 ㅋㅋ 

 그나저나 켄 블록이라는 저 레이서 정말 드리프트 잘 하는데요?? 카트라이더 좀 하셨나 봐요 ㅎㅎ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가창력이 대단한 어린 가수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을 찾아보니 리라라는 트로트가수였네요. 


 댓글을 보아하니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자료를 못 찾겟네요. ㅎㅎ 어린 나이라 더욱 기대되는데요. 해당 글의 댓글을 보면 아무래도 외모적인 지적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가수나 연기자들은 대부분 귀여운 외모로 어피을 하기 마련인데, 리라의 경우에는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기 때문에 그런 댓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수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이야 다시 실력파 가수를 찾는 흐름이지만 아직도 가수의 외모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실력이 있지만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실력자들이 데뷔를 안 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아무튼 리라라는 가수를 지켜보도록 해야겠네요. 현재보다는 앞이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 출처 : 뽐뿌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던 사진이 한장있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분위기를 잡고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만 자세히 보면 소화기를 들고 색소폰을 부는 척을 하고 있죠 ㅎㅎ 이 사진의 임팩트가 강했던지 따라하는 사람, 합성하는 사람 등등 많은 게시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Jazz for your Soul 모음집입니다. 잘 감상하시죠 ㅋㅋ




 소스 하나 던져 주면 참 많은 작품이 나오네요 ㅎㅎ

재밌습니다.


 HTML 파일을 만들면서 매번 HTML 소스를 코딩하고 파일로 저장을 해서 웹 브라우저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번거롭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HTML 태그 연습장을 사용하면 불편함 없이 바로바로 태그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제시카님께서 제작하신 태그 연습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태그연습장보러가기]

  일단 겉 모습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제시카님이 친절하게도 사용방법까지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ㅎ
 웹 생상표까지 볼 수 있는 아주 편리한 태그 연습장이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저도 멋진 태그 연습장을 하나 제작해서 배포해 볼까 합니다. ㅎㅎ




 ㅋㅋㅋ 디시인사이드의 이번 컨셉은 길 합성인가 봅니다. ㅎㅎ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을 돌아다니다보면 참 재밌는 분들이 많죠.

 


ㅋㅋㅋ 발상의 전환인가요??

초등학교떄 밥솥통에 떡볶이를 한곳이 있어서 생각나서 해봄
그런데 밥통에다 한게 아니가 다시 보니 다른데서 해다가

밥통 보온으로 해놓고 판것인듯 






    물이랑 양념 많아서 터진건 안자랑 
    맛이 그럭저럭 한것도 안자랑





   수증기는 분명 하얀데 천장에서 붉게 되서 막 국물이 뚝뚝 떨어짐 ㅋㅋㅋ





완전 초토화 ㅋ

< 출처 : 디시인사이드 >



디시인사이드에 자주 놀러가는 이유는 저 댓글들 때문에 ㅋㅋㅋ



합성이네요 ㅎㅎ




< 출처 : 디시인사이드 >


우리지금 맛나~~

우리지금 만나~~



 네티즌 들의 무한 리믹스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1. 오리지널 버젼( Original )




2. Auto-tuned 버젼




3.  MTV 시상식 버젼?? ( Auto Tune 시상식 ㅋㅋㅋ )




4. High Tone으로 튜닝한것과 Low Tone으로 튜닝한걸 비교한 영상입니다.

 



아우 촬리~~ 아~~~~






오우 촬리~~ 돈 빗미..

이것 또한 후크송인데요?? ㅋㅋ

추와아아알리리리이이


이전에 언급했듯이 웹 페이지는 HTML이라는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HTML은 웹 서버와 웹 브라우저가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언어이며, 웹 페이지의 구조를 정의하는 언어입니다. 그러면 HTML을 배우는 첫 단계는 직접 HTML 파일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 HTML 파일 만들기


 HTML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텍스트 에디터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텍스트 에디터 프로그램은 메모장입니다. 메모장을 실행시킵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타이핑해 넣습니다.

<html>
<head>
   <title>연습 1</title>
</head>
<body>
<h1>Hello, World!! </h1>
<p>
 안녕하십니까 <br />
 지금부터 HTML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br />
</p>
</body>
</html>


[파일] ->[저장] 이나 [Ctrl] + S 를 눌러서 저장을 하도록 합니다.


저장을 할 때 이름뒤에 “.html”을 붙입니다. 이렇게 하면 HTML 파일로 저장이 되어서 웹 브라우저가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저장한 경로에 가서 html 파일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아까 작성했던 페이지가 웹 브라우저 상에 뜨게 됩니다.


 그러면 HTML 파일의 내용과 웹 브라우저가 해석한 모습을 대조하며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HTML 페이지의 구조
 1> 태그 
 Html 파일은 우선 태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그는 ‘<’로 열어서 이름을 사용한 다음 ‘>’로 닫아 주는 형식을 말합니다. 아까 작성한 html 파일에서 <html>, <body> 등이 태그에 해당합니다. 태그는 화면에 직접적으로 출력되지는 않지만 출력되는 내용들의 특성을 명시합니다. 예를 들면, <h1>태그는 제목을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h1>태그로 둘러 쌓여 있는 “Hello, World!!”라는 말이 다른 부분보다 좀 더 크고 굵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ml이 웹 페이지의 구조를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는 말은 웹 페이지를 제작 할 때 이 태그들을 모아서 조립하는 방식을 쓰게 됩니다.

2> HTML의 구조
 html은 <html>태그로 열어서 </html>태그로 닫게 됩니다. 기본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head>태그와 </head>태그 사이에는 웹 페이지의 제목이나 스타일, 스크립트 등의 정의를 씁니다. <style>태그와 </style>태그 사이에는 html을 꾸밀 수 있는 css의 내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script>와 </script> 사이에는 html을 동적으로 구성하고 싶을 때, javascript와 같은 스크립트의 정의가 들어가게 됩니다. <title>과 </title> 사이에는 웹 페이지의 제목이 들어갑니다.
 <body>와 </body> 사이에는 웹 페이지의 실질적인 내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다보면 sudo 라는 명령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 명령어는 root 권한이 아닌 유저에게 root 권한을 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매번 sudo 라는 단어를 입력하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sudo passwd root


 위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passwd 명령어는 유저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명령어입니다. 위 명령어는 root유저에 명령어를 주는( 바꾸는 ) 명령어입니다.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그러면 root 유저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su -

위 명령어를 입력하고 위에서 root에 할당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쉘의 모양이 "$" 에서 "#" 으로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성공적으로 root 계정을 얻은 모습입니다. 이제 sudo 명령어를 빼고 아무 명령어나 실행 해보면 root 계정의 권한으로 실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루트 권한을 얻어 쉘이 "#" 모양으로 되었을 때에는 sudo를 붙이지 않아도 루트 권한의 명령어들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보안 문제도 있고 여러이유로 우분투에서는 root 대신 sudo를 사용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배우는 초보 입장에서는 보안문제보다는 리눅스를 좀 더 쉽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므로 루트 권한을 얻어서 사용하셔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출처 : 뽐뿌 >

ㅋㅋㅋ

그림 잘그리네요.. 능력자 인정..





<출처 : 뽐뿌 >


 지... 지구 방위대?? 왠만한 대기업 회장님들 집 보다 더 많이 쓰고 있네요..

근데 저 정도 사용하면 누진세가 얼마야..

얼만지 궁금해서 한전 홈페이지의 전기 사용료 계산 서비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4백 7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후덜덜...

그럼 1위를 하신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집은 전기 사용료를 얼마나 내는지 볼 까요??



대략 2천만원 이상 나오네요..

근데 저 자료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게 사실이라면 저 일반인의 집에는 혹시..





?????


지구방위대??



일본어 - 프랑스어 - 영어 - 이탈리아어 - 스페인어 - 한국어

순서입니다.

어느나라나 성우분들의 웃음 연기는 최고네요 ㅎㅎ




무... 무섭네요..

저런 상황에서 정신병 안걸리면 그게 신기 한거지...



 난 안그럴꺼라는 말 못 하겠음... ㅋㅋ




 

니가 일어나야지~~ ㅋㅋ

간만에 웃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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