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산에산에 산에는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산에산에 산에는"을 소개하겠습니다. 






1막 중반부를 거치면서 고산지를 지나게 됩니다. 



 지역 이름 

 위치 

 워담 

 신 트리스트럼에서 뱃사공을 통해 건너갈 수 있음 

 워담 예배당 지하실 

 워담 중앙부에서 볼 수 있음 

 워담 절벽 

 워담에서 북쪽으로 나가서 아라네애의 동굴로 가는 길

 아라네애의 동굴 

 워담 절벽에서 찾아 들어갈 수 있음 

 아라네애 여왕의 방 

 아라네애의 동굴 구석에 있음 

 고산지 진입로 

 아라네애 여왕을 처치하면 통로가 생김 

 남부 고산지 

 고산지 진입로에서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음 

 카리나의 잃어버린 짐마차 

 남부 고산지 중앙 인근에서 볼 수 있는 짐마차 

 북부 고산지 

 남부 고산지 북쪽에 있음 

 레오릭의 사냥터 

 북부 고산지의 북쪽에 있음 

 레오릭의 저택 안뜰 

 북부 고산지 11시 방향에 통로로 가면 나옴 

 레오릭의 자택 저택

 레오릭 저택 안뜰로 더 들어가면 나타남 



마찬가지로 스토리라인과 많이 겹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달성 할 수 있는 업적입니다. 




[2막] 칼데움의 역사학자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2막 업적인 "칼데움의 역사학자"를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 책 이름

 위치

 사막의 수로 1, 2부

 달구르 오아시스의 고대 수로에서 동쪽 운하와 서쪽 운하에 떨어져 있는 가방에서 찾을 수 있다.

 칼데움 사략 1 ~ 6부

 칼데움 시장의 이글이글 모래여관에서 찾을 수 있다. 

 달구르 오아시스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볼 수 있는 유품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황량한 사막에 대해 1 ~ 3부

 황량한 사막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여행자의 주머니에서 얻을 수 있다

 얼굴의 방

 칸다이브 무덤 입구에 있는 시체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막의 수로 1, 2부


사막의 수로 책은 달구르 오아시스의 북쪽에 있는 고대 수로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대 수로에 들어가서 동쪽 운하와 서쪽 운하를 살펴보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가방을 볼 수 있습니다. 동쪽과 서쪽 가방에 사막의 수로 책이 들어 있습니다. 




2) 칼데움 사략

칼데움 시장의 북쪽에 있는 이글이글 모래여관에 들어가보면 알하지르의 두꺼운 고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칼데움의 사략 책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2막의 막바지에 들어가보니 6권의 책이 한번에 쏟아지더군요)




3) 달구르 오아시스

달구르 오아시스의 동쪽 끝을 따라가다보면 유품 상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품 상자에는 다른 물건들도 들어있을 수 있으니 여러번 찾아가면 됩니다. 




4) 황량한 사막에 대해


황량한 사막을 여러번 들락거리면서 여행자의 주머니를 자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발견할 때마다 뒤져보면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얼굴의 방


달구르 오아시스의 칸 다이브 무덤 앞에 있는 시체를 뒤져보면 얼굴의 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칼데움의 역사학자 업적도 달성했습니다. 



[1막] 반드시 피를 보리니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반드시 피를 보리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레오릭 저택을 지나면 비명의 전당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역 이름 

 위치 

 비명의 전당 지하 1층 

 레오릭 저택에서 찾아 갈 수 있음 

 비명의 전당 지하 2층

 비명의 전당 지하 1층에서 찾아 갈 수 있음 

 고산지 교각 

 비명의 전당 지하 2층에서 나가면 나타남 

 저주받은 요새 

 고산지 교각을 지나 들어갈 수 있음 

 비명의 전당 지하 3층

 저주받은 요새를 지나 들어갈 수 있음 

 고통의 방

 비명의 전당 지하 3층에서 찾아 갈 수 있음 


특이한 사항은 비명의 전당 3층은 비명의 전당 2층이 아니라 몇 개의 다른 던전을 지나서 찾아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1막] 트리스트럼의 역사학자 공략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트리스트럼의 역사학자"를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 책 이름 

위치 

 교수대

 신트리스트럼에서 북서쪽 흐느끼는 벌판에서 랜덤하게 나무로된 교수대 아래 썩은 관이 있습니다. 이 썩은 관을 건들면, 해골들이 소환되는데, 모두 물리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무덤 일꾼의 기록

 버림받은 자의 묘지에서 무덤 일꾼의 뼈를 만지면 무덤 일꾼의 기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트리스트럼 평원

 고난의 벌판에서 살해당한 여행자를 찾아야 한다. 맵이 매우 넓으므로.. 수고염 ㅜㅜ 

 카즈라 머리 

 현상 수배 전단

 남부 고산지와 북부 고산지에서 부패한 시체를 건들면 얻을 수 있다. 시체는 여러 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카즈라 연구

 남부 고산지와 북부 고산지에서 부패한 시체를 건들면 얻을 수 있다. 시체는 여러 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카즈라 대학살

 남부 고산지와 북부 고산지에서 부패한 시체를 건들면 얻을 수 있다. 시체는 여러 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고산지

 남부 고산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잃어버린 궤짝에서 얻을 수 있다.  

 찢긴 편지

 아라네애의 동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먼지투성이 가방을 뒤지면 얻을 수 있다. 가방은 던전에 3개까지 등장할 수 있다.  

 찢긴 편지를 읽고

 아라네애의  동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먼지투성이 가방을 뒤지면 얻을 수 있다. 가방은 던전에 3개까지 등장할 수 있다. 

 신 트리스트럼

 신 트리스트럼의 죽은 송아지 여관에 들어가면 책상위에 신 트리스트럼의 역사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만지면 얻을 수 있다. 

 여행자의 일지

 신 트리스트럼의 동쪽에 있는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모험가의 시체를 찾아서 건들면 얻을 수 있다. 

 와리브의 일지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와리브를 찾으면 된다. 왠만하면 안나온다.  

 도굴꾼의 일지

 썩어가는 숲의 고대인의 묘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묘실 도굴꾼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업적으로도 있는데, 썩어가는 숲에서 추도비를 클릭하면 발동되는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이벤트를 마무리하면 얻을 수 있다. 

 가라앉은 사원

 가라앉은 사원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대 뼈에서 얻을 수 있다.

 전사의 안식처

 썩어가는 숲의 전사의 안식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대 해골에서 얻을 수 있다.  

 구 트리스트럼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뒤져 얻을 수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교수대


흐느끼는 벌판의 중앙에서 왼쪽 부분에 나무에 걸린 시체 밑에 썩은 관이 있습니다. 이 관을 깨면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 몬스터를 처치하면 교수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무덤 일꾼의 기록


버림받은자의 묘지에서 무덤 일꾼의 뼈를 건들면 무덤 일꾼의 기록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트리스트럼 평원


고난의 벌판에서 살해당한 여행자를 찾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맵이 매우 넓고 나타나는 곳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생을 좀 할 수도 있습니다. 




4) 카즈라 머리 현상 수배 전단, 카즈라 연구, 카즈라 대학살


남부 고산지와 북부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부패한 시체를 만지면 얻을 수 있습니다. 시체는 한구가 아니라 여러 구가 등장할 수도 있으니 구석구석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5) 고산지


남부 고산지에서 잃어버린 궤짝을 찾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6) 찢긴 편지, 찢긴 편지를 읽고


아라네애의 동굴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먼지투성이 가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가방에서 찢긴 편지와 찢긴 편지를 읽고 이야기 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7) 신 트리스트럼


신 트리스트럼의 죽은 송아지 여관에 들어가면 책상위에 신 트리스트럼의 역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8) 여행자의 일지


신 트리스트럼 동쪽에 있는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모험가의 시체를 찾아서 건들면 얻을 수 있습니다. 




9) 와리브의 일지


와리브를 찾으면 됩니다.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북쪽으로 가면 불타는 마차에 와리브 시체가 있습니다. 건들면 와리브의 일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10) 도굴꾼의 일지


썩어가는 숲의 고대인의 묘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묘실 도굴꾼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11)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업적을 마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썩어가는 숲에서 추도비를 만지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12) 가라앉은 사원


가라앉은 사원에 들어가면 발견할 수 있는 고대 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13) 전사의 안식처


썩어가는 숲의 전사의 안식처 던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대 해골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14) 구 트리스트럼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유물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습니다. 




트리스트럼의 역사학자 완료입니다. 



[1막]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이름 

 위치 

 흐느끼는 벌판

 버림받은 자의 묘지 웨이포인트에서 남쪽으로 가면 나타남

 버림받은 자의 묘지 

 버림받은 자의 묘지 웨이포인트 

 고난의 벌판 

 고난의 벌판 웨이 포인트 

 안락한 오두막 

 고난의 벌판 북쪽 끝, 램덤하게 등장함

 오래된 방앗간 

 고난의 벌판 북동쪽, 길 따라 가다보면 등장함

 가라앉은 사원 

 가라앉은 사원 웨이포인트 

 썩어가는 숲 

 썩어가는 숲 웨이 포인트 

 고대인의 묘실

 썩어가는 숲에 존재하는 던전

 전사의 안식처 

 썩어가는 숲에 존재하는 던전 
 

이 업적 역시 스토리라인과 많이 겹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5막] 국왕 폐하 만세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5막 업적인 "국왕 폐하 만세"를 공략해보겠습니다. 



 이벤트 이름

 위치 

 반란군 무리

 서부 원정지 광장의 투쟁이 저택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됨

 고귀한 죽음 

 서부 원정지 광장의 윈턴 안뜰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됨 

 진정한 늑대의 아들 

 서부 원정지 마루의 클리프턴 전당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됨 






투쟁이의 저택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윈턴 안뜰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클리프턴 전당에서 윈턴과 대화를 하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윈턴을 처치해야 합니다. 




국왕폐하 만세 업적 완료!!




[1막] 인물학 개론 공략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인물학 개론"을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 책 이름

설명 

 아드리아의 일지

 아드리아의 지하실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얻게 됨 

 라그다난의 두루마리

 대성당 지하에서 볼 수 있는 필경사 독서대에서 발견 

 레아의 트리스트럼 일지

 신 트리스트럼 - 죽은 송아지 여관 - 레아의 방

 레오릭의 일지

 왕가의 묘실, 레오릭 저택에서 볼 수 있는 필경사 독서대, 비명의 전당의 독서대, 연단

 농부의 일지

 고난의 벌판에서 찾을 수 있는 스윅커드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음

 수호자 탈릭의 칼집

 남부 고산지 10시 방향 - 감시탑 지하 2층 - 방어구 제작자 벤델 

 데커드 케인의 일지

 신 트리스트럼 - 케인의 집

 아데나의 비망록

 고난의 벌판 - 골동품 점

 은둔자의 헛소리

 아라네애 동굴에서 찾을 수 있는 먼지투성이 가방에서 얻을 수 있음

 포로의 일지 

 비명의 전당 지하 2층에서 이방인을 구해주면 몹이 등장하는데 처치하면 얻을 수 있음

 아실라 왕비의 일지

 저주 요새에 있는 왕비의 궤짝

 건달의 일지

 고난의 벌판에서 얻을 수 있는 도둑맞은 가방 (길가에서 볼 수 있음)

 왕의 항구 벽보

 건달을 얻은 후 마을에서 대화를 하여 얻을 수 있음

 해골왕

 해골왕 처치시 자동으로 얻을 수 있음

 떠돌이 땜장이의 일지 

 고난의 벌판 북쪽에서 볼 수 있는 땜장이의 소지품에서 얻을 수 있음

 선견자 우리크의 쪽지 

 남부 고산지 달혈족 소굴 지하에서 볼 수 있는 우리크의 가방에서 얻을 수 있음

 사제의 묵상록

 워담에서 볼 수 있는 사제의 가방에서 얻을 수 있음

 미라가 히드리그에게 보낸 편지

 레오릭 왕의 왕관을 수리한 후 대장장이의 소지품에서 얻을 수 있음

 케인의 낡은 일지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음

 질리언의 일기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음

 잃어버린 일지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음

 낡은 일기장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음

 데스피나의 일지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음


이번 업적은 굉장히 많은 일지들을 읽어야 하는데요. 편의상 같은 맵에서 해결 할 수 있는 것들끼리 묶어 보겠습니다. 



1) 신 트리스트럼 


 <레아의 일지 1 ~ 7부, 데커드 케인의 일지 1 ~ 2부,  미라가 히그리드에게 보내는 편지>




레아의 일지는 마을의 죽은 송아지 여관에 있는 레아의 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한번씩 들어가면 볼 수 있는데요. 특이 사항은 레아의 일지 6부의 경우 이방인에게 퀘스트를 받은 다음 책이 생성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아의 일지 1부 : 떨어진 별 (문 앞의 럼퍼드)

레아의 일지 2부 : 케인의 유산 (레아에게 퀘스트를 받은 뒤 생성)

레아의 일지 3부 : 부서진 왕관 or 검은 왕의 통치

레아의 일지 4부 : 이방인의 검

레아의 일지 5부 : 부서진 검

레아의 일지 6부 : 워담의 운명 (이방인에게 퀘스트를 받은 뒤 생성)

레아의 일지 7부 : 마녀단 추격




데커드 케인의 일지 1부 : 첫번째 퀘스트를 받은 다음 케인의 집에서 얻을 수 있음

데커드 케인의 일지 2부 : 검은 왕의 통치 퀘스트를 받은 이후 케인의 집에서 얻을 수 있음




레오릭 왕의 왕관을 수리한 다음 마을에서 대장장이의 소지품을 열어서 얻을 수 있습니다. 




2) 구 트리스트럼 길


<케인의 낡은 일지 1 ~ 2부, 낡은 일기장, 질리언의 일기 1 ~ 2부, 잃어버린 일지, 데스피나의 일지>



구 트리스트럼 길 혹은 오래된 폐허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유품 상자를 열어보면 랜덤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3) 아드리아의 일지


아드리아의 지하실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얻게 됨



4) 대성당 지하


<라크다난의 두루마리 1 ~ 5부>



대성당 지하 던전에서 볼 수 있는 필경사의 독서대를 만지면 라크다난의 두루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왕가의 묘실, 레오릭의 저택, 비명의 전당 지하


<레오릭의 일지 1 ~ 2부>




왕가의 묘실 혹은 레오릭의 저택에서 볼 수 있는 필경사의 독서대를 건들면 레오릭의 일지 1, 2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비명의 전당 지하에서 볼 수 있는 퀴퀴한 독서대 혹은 연단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6) 비명의 전당


<레오릭의 일지 3 ~ 5부, 포로의 일지>




비명의 전당에서 볼 수 있는 퀴퀴한 독서대와 연단을 뒤지면 여러가지 책이 나옵니다. 여러번 뒤지다보면 전부 수집 할 수 있습니다. 비명의 전당 2층에서 고문관에 갖혀있는 이방인을 구해주는 이벤트에서 거수를 해치우면 포로의 일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번 나오는 것은 아니고, 랜덤하게 획득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나와요 버그인가요? ㅜㅜ)



7) 해골왕


해골 왕을 처치하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8) 고난의 벌판


<농부의 일지, 아데나의 비망록, 건달의 일지, 떠돌이 땜장이의 일지>




넓은 고난의 벌판을 지나다보면, 여러가지 시체와 가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하나씩 찾으면 업적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떠돌이 땜장이의 일기 : 고난의 벌판 북쪽 끝 오두막이 나타나는 지점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농부의 일지 : 떠돌이 땜장이의 일기가 나타나는 곳에 스윅커드의 시체를 뒤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건달의 일지 : 고난의 벌판 북쪽의 길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도둑맞은 가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트리스트럼 평원 : 맵에 쓰러져있는 살해당한 여행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아데나의 비망록 : 맵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골동품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9) 워담 


<사제의 묵상록>




워담을 수색하면 사제의 가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제의 가방안에 사제의 묵상록이 있습니다. 




10) 아라네애 동굴


<은둔자의 헛소리>




아라네애 동굴에서 볼 수 있는 먼지투성이 가방에서 은둔자의 헛소리를 얻을 수 있다. 



11) 남부 고산지, 북부 고산지


<수호자 탈릭의 칼집, 선견자 우리크의 쪽지>




남부 고산지의 달혈족 소굴에서 찾을 수 있는 우리크의 가방을 열어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수호자 탈릭의 칼집은 남부 고산지의 감시탑 지하 2층의 방어구 제작자 벤델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시탑도 랜덤이고, 감시탑의 벤델도 랜덤이라 찾기 힘듭니다. 리방이 답인가요.. 



12) 저주받은 요새


<아실라 왕비의 일지>




저주받은 요새에서 얻을 수 있는 아실라 왕비의 궤짝을 열면 얻을 수 있습니다. 



13) 왕의 항구 벽보


건달을 얻은 이후 마을에서 대화를 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1막] 찾아가기 좋은 곳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업적 "찾아가기 좋은곳"을 공략해보겠습니다. 




대부분 스토리라인과 겹치기 때문에 매우 쉬운 업적 중에 하나입니다.



 지역 이름 

 위치 

 언덕길 

 1막 시작하면 나오는 곳

 신 트리스트럼 

 1막 마을 

 죽은 송아지 여관 

 신 트리스트럼 보관함 옆

 레아의 방 

 죽은 송아지 여관 내부 

 케인의 집 

 신 트리스트럼 보관함 옆

 구 트리스트럼 길 

 신 트리스트럼과 오래된 폐허 사이

 오래된 폐허 

 신 트리스트럼을 나와 구 트리스트럼 길을 따라가다보면 나옴

 아드리아의 오두막집 

 오래된 폐허에서 대성당 가는 길 


1막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모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라는 업적이름이 붙었나봅니다. 


[1막] 요점 정리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업적인 "요점정리"를 공략해보겠습니다. 





 이야기 책 이름

위치 

 워담에서 온 보고서

 북부 고산지에서 레오릭의 사냥터로  가는 계단의 '워담 주민 시체'

 이교도 대심문관의 명령서

 비명의 전당 지하에서 등장하는 퀴퀴한 독서대, 연단

 이교도 대심문관의 답변서

 비명의 전당 지하에서 등장하는 퀴퀴한 독서대, 연단

 리자루스의 흑마법서 낱장

 저주받은 요새에 있는 아실라 여왕의 처형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나타남 

 마그다의 명령서

 레오릭의 저택에 진입하여 달려드는 이교도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음 

 주민의 일지

 오래된 폐허의 오래된 유품 상자 (다른 책이 나올 수도 있음) 

 소환사의 일지

 남부 고산지의 남쪽에서 일정확률로 발견 (소환사 이벤트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음)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워담에서 온 보고서 


북부 고산지에서 레오릭의 사냥터로 올라가는 계단에 워담 주민 시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체를 만지면, '워담에서 온 보고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2,3) 이교도 대심문관의 명령서, 이교도 대심문관의 답변서


비명의 전당 구석구석에 있는 연단, 퀴퀴한 독서대를 만지면, 이교도 대심문관의 명령서, 이교도 대심문관의 답변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뭐가 나올지는 랜덤으로 보입니다.)




4) 라자루스의 흑마법서 낱장


저주받은 요새에서 비명의 전당 3층으로 가는 길에 쪽방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서 유령이 처형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대화를 다 듣게 되면, 라자루스의 흑마법서 낱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마그다의 명령서


'레오릭 저택'에 들어서면, 이교도들이 막 덤벼듭니다. 물리치면 '마그다 명령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과 겹치기 때문에 이 책은 대부분 가지고 계실겁니다. 




6) 주민의 일지


'오래된 폐허'를 수색하면 오래된 유물상자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습니다만, 상자에서는 주민의 일지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수색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7) 소환사의 일지


남부 고산지의 오른쪽 경계선으로 올라가다보면 위 사진처럼 계단으로 내려가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랜덤하게 계단 아래에서 주술을 외우고 있는 소환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 주술을 저지하면 '소환사의 일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업적 클리어를 하시는 분들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1막] 영원한 전쟁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영원한 전쟁"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요약


1. 위치 : 썩어가는 숲 중앙 부근

2. 웨이 포인트 : 썩어가는 숲


링크 : 더 많은 업적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영원한 전쟁 플레이 영상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썩어가는 숲으로 갑니다. 





썩어가는 숲은 분위기부터 정말 썩고 있는 것 같죠. 


웨이포인트 주변을 수색합니다. 





맵의 중앙부분, 웨이포인트 인근을 살펴보면 네팔렘 기념비를 볼 수 있습니다. 


랜덤이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네팔렘 기념비를 만지면 기념비가 솓아나면서 대화들이 들립니다. 





땅속에서 해골들이 일어나서 달려듭니다. 


모두 처치하시면 됩니다. 





역시 보락색 적이 나타나는 군요. 


제거합니다. 





달려드는 모든 적을 처치하면 업적이 완료됩니다. 



[1막] 귀부인의 유골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귀부인의 유골"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요약


1. 위치 : 더럽혀진 묘실 랜덤

2. 웨이 포인트 : 버림받은 자의 묘지


링크 : 더 많은 업적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귀부인의 유골 플레이 영상


"귀부인의 유골" 이벤트는 영혼의 항아리 이벤트가 발생했던, 더럽혀진 묘실에서 발생합니다. 영혼의 항아리와 중복 발생하지 않으며, 퀘스트가 걸리지 않은 나머지 묘실에서 진행됩니다. 




버림받은자의 묘지로 갑니다. 





더럽혀진 묘실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영혼의 항아리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고, 메인 퀘스트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랜덤이라 귀부인의 유골을 진행하기 위해서 몇 번 리방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맵의 중앙부분에서 던힐드 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맵에 3개의 유골이 있습니다. 


유골단지를 만지면 적이 소환되는데, 그냥 무시하고 3군데를 방문합니다. 





3개의 유골 단지를 가지고, 석관쪽으로 갑니다. 





석관에 유골을 다시 넣으면 이벤트가 완료됩니다. 



[1막]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업적을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1. 위치 : 썩어가는 숲, 추도비

2. 웨이 포인트 : 썩어가는 숲


링크 : 더 많은 업적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플레이 영상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이벤트는 썩어가는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랜덤 이벤트입니다. 





썩어가는 숲을 돌아다니다보면 맵의 중앙부분에서 추도비를 볼 수 있습니다. 


맵의 중앙부분에 추도비가 없다면 리방을 해야겠지요. 





추도비를 만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침략자 물리치기가 시작되는군요. 





추도비가 있는 언덕위로 올라오는 적들을 모두 물리치면 이벤트가 완료됩니다. 





보스 몹을 처치하면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모든 적을 처치하면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일지가 떨어지면서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1막] 도살은 살살!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도살은 살살"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 디아블로 3 - 도살자 전투 플레이 영상



이 업적은 그냥 기록용으로 남기겠습니다. 





비명의 전당 3층에서 고통의 방을 찾아 들어갑니다. 


비명의 전당은 1, 2층에서 고산지 교각을 지나 저주받은 요새를 지나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고통의 방에 들어가면 친절하게 도살자를 소개해 줍니다. 


이 아이는 도살자라고해~~





고기를 참 좋아하게 생겼네요. 





싸워 줍니다. 





이기면 업적이 완료됩니다. 



스토리라인과 겹치기 때문에 클리어 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1막] 썩어가는 농장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썩어 가는 농장"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요약


1. 위치 : 고난의 벌판

2. 웨이 포인트 : 고난의 벌판


링크 : 더 많은 업적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썩어가는 농장 플레이 영상



썩어가는 농장 이벤트는 약간 짜증 날 수도 있는 이벤트입니다. 고난의 벌판이라는 넓은 맵에서 랜덤하게 발생하는 이벤트이므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마주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업적을 깨기 위해서 리방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ㅜㅜ





업적을 달성하기위해 고난의 벌판으로 갑니다. 





넓은 고난의 벌판에서 버림받은 땅을 찾습니다. 


고난의 벌판 한 가운데에 있는 농장입니다. 





농장의 입구에 보시면, 곤경에 빠진 농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머리에 느낌표를 달고 있어 퀘스트를 줄 것 같은 NPC 입니다. 



클릭을 하면 불쌍하게 여겨질 대사를 칩니다. 


도와주도록 하죠. 





요점은 역병 둥지 때문에 농장이 썩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농장에 퍼져있는 역병 둥지를 파괴하면 됩니다. 



정말 쉽지만, 버림받은 땅 자체를 찾기 힘든 이벤트입니다. 





역병을 품은 박쥐를 날리는 저 둥지를 파괴해버리면 됩니다. 





역병 둥지를 모두 제거하고, 농부에게 다시 말을 걸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썩어가는 농장" 이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썩어가는 농장" 업적도 완료되었습니다. 



[1막] 미친왕의 최후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미친왕의 최후"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이 업적은 그냥 기록용으로 남기겠습니다. 





미친왕의 최후 업적은 해골 왕을 처치하면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미친왕의 최후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해골왕을 죽이면 자연스럽게 달성 할 수 있는 업적입니다. 





1막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셨다면 미친왕의 최후 업적도 달성하셨을 겁니다. 




디아블로 업적 리스트 - 디아블로 업적 공략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면서 어디까지 할 것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무한정 빠져들 수 없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놓고, 목표를 달성하면 깔끔하게 접어야겠지요. 


디아블로 업적 리스트를 쭉 살펴보니 노가다성 업적도 있고, 일회성 업적도 있었습니다. 쭉 정리를 해 놓고, 공략을 쓰면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캠페인


[1막]

미친 왕의 최후

도살은 살살! 

썩어가는 농장

고대인의 최후의 저항

귀부인의 유골 

영혼의 항아리

영원한 전쟁

가바드의 복수

찾아가기 좋은 곳

철저한 조사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산에 산에 산에는

반드시 피를 보리니

-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어 [준비중]

- 트리스트럼의 방랑자 [준비중]

- 트리스트럼의 야수 전문가 [준비중]

- 호라드림의 마지막 일원 [준비중]

- 트리스트럼의 저주를 거둔 자 [준비중]

인물학 개론

요점 정리

트리스트럼의 역사학자


[2막]

- 마녀단 타도 [준비중]

- 살인마, 학대자, 괴물 [준비중]

- 거짓의 군주 [준비중]

- 광부의 금 [준비중]

- 라쿠니 소굴 [준비중]

- 리그나르 우상 [준비중]

- 안식 없는 사막 [준비중]

- 수호령 [준비중]

- 무너지는 지하전당 [준비중]

- 카미르의 포로 [준비중]

- 라카니슈 신단 [준비중]

- 칸다카브의 사라진 보물 [준비중]

- 동방의 보석 [준비중]

- 사막팔방 [준비중]

- 더없이 푸르른 [준비중]

- 뼈 수집가 [준비중]

- 미궁 탐험 [준비중]

- 구석구석 샅샅이 [준비중]

- 칼데움의 방랑자 [준비중]

- 칼데움의 야수전문가 [준비중]

- 검은 영혼석 [준비중]

- 불운의 수레바퀴 [준비중]

- 칼데움의 저주를 거둔 자 [준비중]

- 인물 평가단 [준비중]

낮말은 새가 듣고

칼데움의 역사학자


[3막]

- 굶주린 짐승 [준비중]

- 돌파구를 찾아서 [준비중]

- 감추고 싶은 욕망 [준비중]

- 죄악의 군주 [준비중]

- 혁혁한 성과 [준비중]

- 전우애

- 위험천만한 무기 제작 [준비중]

- 지원군 기다리기 [준비중]

- 간이 진료소 [준비중]

- 전투의 물결 [준비중]

- 찬란한 영광 [준비중]

- 망루 오르기 [준비중]

- 저 성벽이 마르고 닳도록 [준비중]

- 성채의 정체 [준비중]

- 학살의 다섯 구역 [준비중]

- 지옥의 문턱 [준비중]

- 당신이 가 본 사이에 [준비중]

- 아리앗의 방랑자 [준비중]

- 아리앗의 야수전문가 [준비중]

- 죄악의 굴레 [준비중]

- 아리앗의 저주를 거둔 자 [준비중]

- 인물 탐구 생활 [준비중]

모르면 간첩

아리앗의 역사학자


[4막]

- 이스카투 바라다 닉토

- 천사의 파멸

- 티리엘의 슬픔

- 대악마

- 천상의 기쁨이 넘치는 정원

- 천상의 왕관

- 그토록 높은 곳

- 천상의 야수전문가 [준비중]

- 드높은 천상의 저주를 거둔자 [준비중]

척척박사

기록학

드높은 천상의 역사학자


[5막]

열 받은 천사

그녀는 나빴다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

누구나 할 말은 있다

서부원정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창조가 할퀴고 간 자리

던전 전문가

세계의 방랑자

- 서부원정지의 야수전문가 [준비중]

관광

담력 시험

걸어서 수렁 속으로

현실의 끝을 잡고

국왕 폐하 만세

- 서부원정지의 저주를 거둔 자 [준비중]

- 사람을 찾습니다

- 현장 학습

서부원정지의 역사학자


[1막] 가바드의 복수 - 디아블로 업적


디아블로 1막 "가바드의 복수" 업적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요약


1. 위치 : 고대화장터 (남부 고산지)

2. 웨이포인트 : 고산지 진입로


다른 업적 더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가바드의 복수 플레이 영상






가바드의 복수 이벤트는 고대화장터를 찾아야 하는 이벤트입니다. 고대 화장터는 남부 고산지에서 랜덤하게 등장합니다. 





고산지 진입로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남부 고산지입니다. 






남부 고산지는 제법 큰 편인데요.


이 곳에서 고대 화장터를 찾으면 됩니다. 


랜덤이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기 수상해 보이는 곳이 있군요. 






계단을 내려가보니 고대 화장터라는 안내가 뜹니다. 





화장터 구석에 가바드의 유령이 있습니다. 


느낌표를 달고 말걸어달라고 하네요. 





가바드의 유령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화장터 주변에 있는 수호물을 파괴하면 됩니다. 





수호물이 공격을 하는게 아니니까


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전부 제거하면 유령 소 들이 공격해 옵니다. 





어렵지 않게 다 물리치고 다시 가바드의 유령에게 말을 겁니다. 





변!신!


힘이 세져서 달려듭니다. 





힘센 가바드를 제거하면 이벤트가 완료됩니다. 



링크 : 다른 업적 더 보기

[1막] 영혼의 항아리 - 디아블로 업적


영혼의 항아리 업적을 공략해 보겠습니다. 캠페인 업적의 1막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업적입니다.




요약


1. 위치 : 더럽혀진 묘실 세 군데 중 하나

2. 웨이 포인트 : 버림받은 자의 묘지 웨이포인트


다른 업적 더 보기



▲ 디아블로 3 업적 - 영혼의 항아리 플레이 영상



영혼의 항아리 이벤트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메인 퀘스트를 하기 위해서 더럽혀진 묘실을 진행 할 텐데요. 메인 퀘스트가 걸리지 않은 나머지 두 군데의 더럽혀진 묘실 중 하나에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랜덤이므로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버림받은자의 묘지" 웨이 포인트를 이용합니다. 







맵에는 총 3개의 더렵혀진 묘실이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한번에 찾아서 이벤트를 클리어하고 업적을 달성 할 수 있겠지요. 






던전의 중앙부분에 보시면, 영혼의 항아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혼의 항아리가 없으면 이 곳이 아닌거죠. 






항아리를 만지면 이벤트가 발동됩니다.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혼의 항아리 때문에 깨어난 해골의 공격 막아내기






해골들과 싸워도 되고, 도망다니셔도 됩니다. 


해골의 공격을 버텨내고, 항아리를 다시 만지면 이벤트를 마무리 지을 수 있고, 영혼의 항아리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비교적 쉬운 이벤트입니다. 



링크 : 업적 공략 리스트

오전에 비슬산을 오르고 바로 이어서 화왕산을 향했습니다. 화왕산은 대구 옆에 있는 경상남도 창녕에 위치한 산입니다. 비슬산과 비슷하게 정상부근에 넓은 억새밭이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화왕산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1. 100대 명산 등반

2. 화왕산 등산 1편

3. 화왕산 등산 2편


화왕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창녕으로 가야합니다. 창녕 시내 바로 옆에 있어 창녕에서 별도의 시내버스는 타지않아도 됩니다. 다만 2km 정도 걸어가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창녕 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오시기 바랍니다.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화왕산 등산코스 시작점이 있습니다. 창녕여자 고등학교 혹은 화왕산 영화 드라마 촬영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멀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타셔도 되지만, 걸어가다보면 창녕 석빙고도 있고 만옥정공원도 볼 수 있고 창녕군의 사람사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슬산 등산을 마치고 현풍 시외버스 터미널로 복귀했습니다.








창녕으로 가는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표를 구매합니다.







티켓은 자동 발매기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창구도 있지만 자동발매기가 편하고 좋습니다.







2500원 짜리 현풍에서 창녕가는 버스표입니다.







시외버스를 타려면 저곳으로 지나가야합니다.


검표하시는 분이 계실때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현풍에서도 여기저기 많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아까는 저쪽 시내버스 구역에서 있었죠.








비슬산을 달려내려오다 여러번 굴러서 상태가 안좋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흙냄새나는 산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검표후의 모습입니다.


검표는 수작업으로, 발매는 자동입니다.








창녕으로가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직행은 아니고 도중에 많은 곳을 들리는 버스입니다.







한참을 달려 창녕 도착!!








한적한 창녕 시내모습입니다.


역시 모르는 곳에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집니다.







이 곳이 창녕 석빙고.


날씨가 더워서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빨리 산행을 마쳐야하므로 지나칩니다.







창녕 여자고등학교를 지나갑니다. 


등산로에 거의 다 왔습니다.






다 왔습니다.


여기서부터 화왕산 등산코스가 시작됩니다.







매표소가 있지만 표를 사라고 잡지는 않더라구요. 







화왕산 영화, 드라마 촬영장


허준을 찍은 곳이 있다고 하네요. 







잠깐 세수를 해서 더위를 식힙니다.


물도 채워가고요.






입구에 화장실도 있어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화왕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지방의 다른 산들보다는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병풍바위에서 한참을 쉬다가 문득 버스 시간이 생각나서 다시 정상으로 향합니다. 봄철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비슬산. 하지만 여름철의 푸르른 느낌도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정글 같아요 )



잠시나마 충분한 휴식을 하고 멀지 않은 정상을 향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맑은 하늘과 푸른 등산로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맑은 하늘은 땡볕을 쏟아내어 등산로를 달구죠. 


멋지지만 다시 더워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그래도 능선을 타고 올라가서 경치는 최고입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아래 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저 멀리 현풍의 모습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정상 부근에 도착하자 이런 풀밭이 나옵니다. 


저 멀리 정상석으로 보이는 비석이 있네요. 


저쪽으로 가야겠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풀밭 사이로 난 길을 걸어갑니다. 


영화의 한장면에서 본 듯한 길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이름 모를 꽃도 활짝피어서 저를 반겨줍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맑은 날씨에 풀밭이 더욱 더 푸르게 보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병풍바위에서 본 모습도 멋지지만 역시 정상에서 본 모습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저 멀리까지 내다 보이는 넓은 시야가 힘든 몸을 달래줍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여기가 대견봉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대견봉 앞 바위에 앉아 한참을 바라봅니다. 


산에 오르면 이런 경치가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 질 때는 산에 올라 머리를 정리하면 좋습니다. 





대견봉에서 바라본 정상 부근의 모습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한참을 쉬다가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유가사까지 내려가는 길은 올라왔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아까 풀숲에서 뱀나올까봐

그게 또 등산의 재미이지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산의 정상이라고하면 뾰족한 꼭대기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비슬산 정상에는 이렇게 넓은 풀밭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대견봉을 뒤로하고 하산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하산길도 멋지네요. 




비슬산 등산코스



흠?


청룡산으로 가는 길인데 이길이 맞나.. 


감을 믿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용연사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안됩니다. 


저곳은 정말 멀거든요


도성암쪽으로 내려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산 전체에 이런 풀이 많이 있습니다. 


억새인가요? 갈대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비슬산 등산코스




누군가의 소원을 담은 돌들이 쌓여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돌아간다고 하죠. 




비슬산 등산코스




본격적으로 길이 험해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힘껏 밀면 금방이라도 쪼개질듯한 바위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로프가 있습니다. 


가끔 끊어진 로프도 있는데, 위험해보이는 로프는 잡지 않는게 좋겠지요. 




비슬산 등산코스




옆으로 퍼진 소나무입니다. 


바람이 세차면 이렇게 자라던데,


이곳 비슬산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모양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한참을 내려와도 옆을 보면 아직 높습니다. 


비슬산이 낮은 산은 아닌가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벌써 이만큼이나 내려왔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바위를 깨고 자라는듯한 나무의 모습입니다. 


언덕위에서 저 먼곳을 바라보는듯하군요. 




비슬산 등산코스




해리포터에서 나온 죽음의 숲이 연상되네요. 


나무 뿌리가 넓게 퍼져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저기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버스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비슬산 등산코스



시간이 다 되어서 뛰어내려갔습니다. 


하산은 조심해야하지만 이번 버스를 놓치면 1시간은 기다려야 하기에


몇번을 미끌어지면서도 뛰어서 내려갑니다. 


정말 정상적으로 내려왔으면 30분 걸릴 거리를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주파를 해서 하산하였습니다. 


거의 굴러서 내려왔지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몇 시간전 안개속에서 본 모습과는 약간 다르군요. 




비슬산 등산코스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달성 5번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을 닫고 있죠. 


출발하기 직전에 탔습니다. 


세이프!!




비슬산 등산코스



관광버스...


산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버스를 대절해서 많이 다니십니다. 


아니 대부분 그렇게 산행을 하시죠. 


하지만 진짜 산행은 산입구까지 편하게 가서 등산을 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의 시내버스,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다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00대 명산 등반도 그래서 무조건 시내, 시외 버스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 그래도 이때는 나도 산악회 가입해서 편하게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주 잠깐요 )



비슬산 등산코스




버스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봤습니다. 


한가롭고 아름답네요. 




비슬산 등산코스




다시 현풍 시외버스 터미널로 왔습니다. 


현풍에서 서울로 바로 가는 버스도 있고, 대구 시내로 돌아가서 서울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1000미터급 산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멀리 대구까지 비슬산에 오르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비슬산의 위치가 대구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달성군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화왕산과의 연계 산행을 계획하여 철저하게 시간을 계산해야 했습니다. 



비슬산에는 유가사라고하는 사찰이 있습니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버스 혹은 유가사로 가는 버스를 타시면 비슬산 등산로로 갈 수 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에 도착하고보니 안개가 매우 많이 끼어 있었습니다. 


유가사로 가시는 아주머니께서 조심하라며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야간 산행만큼이나 안개속 산행은 위험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입구에 등산 코스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잘 보고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덕숭산 등산때는 가면 안되는 곳으로 갔었죠 ㅜㅜ )



비슬산 등산코스



안개낀 다리.


왠지 귀신이 나올 것 같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다리위에서 본 개울의 모습입니다. 


한폭의 그림 같군요. 



비슬산 등산코스



유가사 입구에 있는 돌탑입니다. 


저기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멋지길래 찍어봤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정상까지 3.5km 입니다. 


버스 시간에 맞추려면 빠듯할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올라가야겠네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안개와 어울어져 더욱 더 멋진 유가사의 돌탑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유가사로 향하는 버스편입니다. 


시간표를 숙지하시고, 돌아가는 시간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 배차시간을 보시면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




비슬산 등산코스




역시 안개와 어울어진 멋진 유가사를 뒤로하고 산을 오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살짝 무섭기까지 하군요.


그래도 안개가 끼어서 시원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은 참꽃으로 유명합니다. 


참꽃은 진달래를 말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잠깐 걸어가니 서서히 안개가 사라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전날 비가 왔는지 등산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진달래로 유명한 산이라 진달래 꽃이 쓰여진 비석이 있군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정상까지 3.3km 남았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참꽃 군락지와 정상은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들렸다 갈 수도 있지만 봄도 아니고 버스 시간의 압박도 있고해서 바로 정상으로 향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축축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전망이 좋은 곳이라네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은 정말 야생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등산로를 오르면서 사람을 한분도 못 봤습니다. 

(하산 할때에는 몇분 봤지만)



비슬산 등산코스




비가와서 등산로에 물웅덩이가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등산로를 따라 이런 암괴류가 많이 보였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바위틈에서 뭐가 튀어나올까 조마조마하기도 했습니다. 

( 저런데 뱀이 많던데.. )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시원한 계곡이 비온 뒤에 더더욱 시원해진 것 같습니다. 


세수만 하고 다시 정상을 향해 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등산로를 따라 친절하게 표지판이 있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참꽃 군락지로 가는 길과 정상으로 가는 길을 헷갈리지 않게 주의 해야 할 것 같더군요.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뭔가 야생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게 길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다행히 산악회분들이 리본을 묶어놔서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등산로인지 의심이 되면 이런 리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계속해서 언덕을 오릅니다. 


이런 돌멩이들이 많이 있어 다소 힘든 산행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정상까지 30분 남았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여기서부터는 갈림길입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길 같지만 길이 아닌 곳들이 많아서 이런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헷갈리더라고요. 




비슬산 등산코스



또 다시 나타난 암괴류.


마치 돌무더기가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이 당시는 한 여름이었는데, 


고추잠자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올라가다보니 이런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건 아니겠죠? ;;




비슬산 등산코스




저 멀리 병풍바위가 보입니다.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계단처럼 생긴 바위를 올라갑니다. 


검은색의 바위들이 산 전체에 널려있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헉...


길입니다. 


이게 등산로입니다. 


완전 정글 탐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뱀을 조심하기 위해서 등산 스틱으로 조심스럽게 풀숲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등산로를 따라 이렇게 개울이 만들어 졌습니다. 


미끌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물 묻은 바위는 정말 미끄러울수도 있거든요. 




비슬산 등산코스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쓰러진 나무가 있습니다. 


정말 정글 탐험하는 기분입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갑자기 시야가 확 트입니다. 


아까봤던 병풍바위 위인것 같습니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 등산코스



비슬산의 멋진 풍경에 넋을 놓고 한참을 쉬어갑니다. 


바람도 세게 불어 이마에 맺힌 땀을 식혀줍니다. 









처음엔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지만 정상석이나 안내판이 없어 다시 둘러보니 정상으로 추정되는 곳이 보여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쉬면서 본 장면도 멋지지만 정상의 모습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병풍바위에서 정상까지, 그리고 하산하는 길은 다음편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산에 팔공산과 비슬산이 있습니다. 팔공산은 12대 종주 코스와 겹치기 때문에 추후에 종주를 하기로 하고 이번엔 비슬산으로 가기로 합니다. 비슬산은 대구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산으로 유가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습니다. 


관련 글


1. 100대 명산 등반

2. 비슬산 등반기 1편

3. 비슬산 등반기 2편

4. 비슬산 등반기 3편


비슬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일단 대구로 향해야 합니다. 제 경우엔 같은 날 오전에 비슬산을 오르고 오후에 경남 창녕에 위치한 화왕산을 오를 계획을 짰기 때문에 심야우등 버스를 이용해서 대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서울의 강남 버스 터미널에서 동대구로 내려가는 버스편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동이 있을 수도 있으니 http://www.kobus.co.kr/web/02_bus/bus01.jsp 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발은 "서울 경부". 도착은 "대구 한진" 입니다. 


구분일반고속우등고속심야우등
일반요금16300원24100원26500원
아동요금일반요금의 50%
소요시간3시 40분
거리282.9Km



저는 강남 터미널에서 동대구로 갔지만 중간에 서대구 정류장에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서대구에서 찾아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동대구로 가시면 대구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대구 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여 대곡역으로 이동합니다. 대곡역에서 600번 버스 혹은 달성 5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600번 버스는 비슬산으로 직행하는 버전과 현풍역에서 하차해야 하는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잘 골라서 탑승하셔야 합니다. 어느 것을 타도 현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실 수 있으니 대충 현풍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현풍 터미널에서 하차 후, 비슬산으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 비슬산까지 찾아가자


넉넉하게 갈 수도 있지만 화왕산과의 연계 산행을 위해서 일찍 출발하도록 합니다. 산행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버스를 타고  대구로 내려가야 합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출발하기 전에 준비물을 단단히 챙깁니다. 


스틱은 필수고, 등산 가방에 챙겨 넣습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저를 대구로 대려다 줄 버스표입니다. 


1시 30분 버스를 타고 갑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낮이라면 사람들로 북적였을 터미널이 새벽 즈음에는 조용합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대구뿐만아니라 다른 도시로 가는 새벽 버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산행을 떠날 때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한참을 기다려 버스에 탑승합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타시더라고요.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버스가 꽉 찼습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버스로 달리고 달려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한참을 졸다가 버스가 정차하길래 도착한 줄 알았는데, 


휴게소에 들리더라고요. 


근데 대구 다 와서 도착한 휴게소라 ;;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동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서대구 터미널도 경유해서 지나가는데, 


비슬산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 일단 지하철을 타고 가야해서 동대구에서 하차했습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동대구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라면이 최고죠 역시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비슬산으로 가기 위해 대구 지하철을 탑승합니다. 


서울과 비슷하고 매우 깨끗한 모습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대곡 방면으로 가는 토요일 첫차는 5시 39분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서울의 지하철과 크게 다르지 않죠?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비슬산으로 가는 버스가 정차하는 대곡역으로 나옵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600번과 달성5번이 지나가네요. 


잘 모르시겠으면 현풍 터미널 혹은 유가사라고 적혀있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둘다 비슬산 근처에 있는데, 유가사는 비슬산에 위치하고


현풍 터미널은 유가사로 향하는 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일단 가장 빨리 온 600번 버스를 타고 현풍 터미널로 향합니다. 


지도 상으로는 별로 안 멀어보였는데, 거의 1시간 가량을 타고 가야합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1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현풍터미널입니다. 


시골의 아담한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재미있는 것은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동시에 정차합니다. 


이쪽 가까이가 시내버스이고 소파 건너편이 시외 버스입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조금만 기다리시면 유가사라고 쓰여있는 버스가 옵니다. 


현풍 터미널에서 약 20분간 정차를 하는데, 기사 아저씨가 아침 드시고 온다고 말씀하고 가시더군요. 


이 버스를 타면 유가사가 있는 비슬산으로 바로 가게 됩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대구 버스에도 교통카드 리더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은행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별 어려움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비슬산 가는법 교통편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리면 유가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 비슬산 등산이 시작됩니다. 



대구에 있는 비슬산은 시내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비슬산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어서 비슬산으로 갈 때와 다시 올 때 시간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차 시간이 거의 1시간 가까이 되기 때문에 아쉽게 버스를 놓치시면 1시간 동안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먼저 버스 시간을 확인하시고 등산 페이스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정상에서 뛰어 내려와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


산을 따라 전국을 돌다가 자전거 라이딩의 세계에 살짝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첫 라이딩이 경기도 양평에서 분당까지 오는 코스였는데, 추후에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분당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찍고 돌아온 첫 야간 라이딩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 정리 

시작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 근처 탄천 공원

회귀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한강 시민공원 수상관광 콜택시 승강장

거리 : 40.11km (GPS 트래커 기준)

기타 정보 URL : http://www.sports-tracker.com/#/workout/AnInseok/ao13dcpnfoia5s2l


코스 지도▲ 잠실까지 자전거로 다녀온 지도


평일 저녁 퇴근 후에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크게 멀지 않지만 야간 라이딩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야간 라이딩은 어두운 시야 때문에 보행자나 다른 자전거 라이더들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히 성남에서 탄천을 따라 한강까지 내려가는 코스는 중간에 서울 공항이 있어서 탄천을 따라 조명을 켜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코스를 야간 주행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 라이트가 필수입니다.



야간 주행을 위해 라이트를 달아 놓은 제 자전거입니다.

출발하기 전 한 컷입니다.



탄천을 따라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물 냄새는 그닥 좋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십니다.


모란 정도까지는 이렇게 가로등이 켜져 있지만

어느 순간 가로등이 없고 깜깜한 길이 펼쳐집니다.

낮에는 상관없지만 밤, 특히 그믐 즈음하면 정말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자전거로 서울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가끔 라이트 없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옷이라도 밝은 것을 입으면 그나마 낫지만

어두운 옷에 어두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지나가시면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라이트 장착은 필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덧 시계를 넘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탄천 다리 밑에 큰 공간이 있어 라이더들의 쉼터가 되어줬습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춤 연습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분위기 있는 공간입니다.



달리고 달려 드디어 한강에 도착했습니다.

탄천과 한강의 합수부가 아닌 좀 더 한강 상류로 올라가서 편의점이 있는 경치 좋은 곳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시원하게 맥주를 먹을 예정이었지만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로

속이 좋지 않아 저는 보리음료를 마셨습니다.

( 그래도 색은 흑맥주 같지 않나요? )


아이폰에 찍힌 것은 GPS를 이용해서 여러 데이터를 수집하는 어플입니다.

자전거 라이딩도 스마트하게 즐겨야죠. ^^



맥주를 마시며 바라본 한강입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십니다.



돌아가는 길에 찍은 청담 대교와 그 건너 야경입니다.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멋진 서울의 야경과 함께한 야간 라이딩이었습니다. 산행도 서둘러야 하는데, 재미있는걸 또 하나 알아버려서 큰일입니다. 저의 주말은 이제 산과 자전거로 꽉 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자전거를 타며 본 멋진 풍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 이상한 길로 올라갔던 등산길, 덕숭산은 산세가 수려한 산은 아니고 등산로 전체에 걸쳐있는 수덕사의 유적들이 멋진 산입니다. 이상한 곳으로 올라가서 이런 유적들을 못 봤는데, 하산길에 챙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관련 글


1. 100대 명산 등반

2. 덕숭산 버스로 찾아가기( 덕숭산 가는 방법 )

3. 덕숭산 등반기 1편



12시에 남부터미널로 출발하는 버스가 있어 하산을 조금 서둘렀습니다. 





덕숭산 정상석을 뒤로하고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 먹구름이 발 아래로 보입니다. 


비를 피해 왔지만 이 곳도 곧 비가 올 모양인가봅니다. 







그래도 아직 햇빛이 비추는 곳도 있습니다. 







건너편 가야산입니다.


바위가 드문드문 보이는게 오르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홍성쪽 논입니다. 


푸르름이 느껴지는군요.










하산길을 좀 여유로웠습니다. 


등산길은 길을 잘 몰랐고, 잘못된 길을 들었고해서 정신적인 소모도 심했는데


물론 하산길도 잘 몰라서 헤맸습니다. 






제가 잘 못 들어간 정혜사를 뒤로하고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이렇게 잘 정비 되어있는 길이 있었는데... 





만공탑입니다. 


만공탑 앞에 벤치가 있어 쉬어 갈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가고 있군요. 


덕숭산 정상에서 수덕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산 전체에 있는 돌 계단마다 이렇게 이끼가 끼어 있었습니다. 


발을 디딜때 조심해야 합니다. 









거대한 미륵 보살상이 있습니다. 


정말 거대하더라구요. 





수덕사의 미륵 보살상 옆에는 작은 약수터가 있습니다. 


수질 검사표가 보이지 않아 세수만 하고 갑니다. 





등산로를 따라 계곡이 흐르고 있어 길을 안내해줍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에는 계곡만 따라 내려가면 된다죠.








덕숭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 시원한 계곡, 폭포가 이어집니다. 







또 다른 조각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 방향으로 각각 네 분의 부처님이 앉아 계십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계곡을 따라 상쾌하게 하산을 했군요. 





이 길로 들어섰어야 하는데, 


수덕사 대웅전을 지나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수능 대박 기원이겠죠?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움직인답니다. 







수덕사를 둘러봅니다. 


우선 수덕사 3층 석탑이 보입니다. 








그 밖에 천년 고찰 수덕사의 볼거리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수덕사를 둘러보고 다시 수덕사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따로 수덕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찾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 곳은 충남 예산입니다. 








주차장에서 앉아 쉬고 있는데, 


라이더 분들이 다녀가시더군요. 


헤.. 헬멧은...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을 쉬어 다시 남부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덕숭산은 불교 유적이 있어 멋진, 수덕사를 품고 잇어 멋진 산인것 같습니다.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 서울 남부터미널에서도 버스가 있어 쉽게 갔는데요. 등산로를 따라 불교 유적과 보물들이 있어 신비로움을 더했습니다. 천년 고찰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을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1. 100대 명산 등반

2. 덕숭산 버스로 찾아가기( 덕숭산 가능 방법 )

3. 덕숭산 등반기 2편



덕숭산은 덕산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지고 있습니다. 산 전체에 등산로가 고루 있지만 수덕사를 통해 올라가는 길이 보편적입니다.


저 역시 수덕사를 통해 올라가는 등산로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길을 잘 못들어 정혜사로 들어갔고 본의 아니게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 부분 자료는 모두 폐기 했습니다 ㅜㅜ )


등산로는 수덕사로 들어가 대웅전까지 가시면 왼편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가시면 계곡을 따라 덕숭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 수덕사 들어가기 전에 왼쪽으로 빠지시면 아스팔트 길이 나오는데, 그곳은 길이 아닙니다. )



덕숭산 등산 코스




여튼 덕숭산 등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수덕사 주차장에서 내리시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멋진 매표소가 나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요금은 2000원 이군요.




덕숭산 등산 코스




매표소에서 수덕사로 가는 길입니다.


좌우로 볼거리가 많으며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

( 비를 피해서 충남까지 왔건만... )




덕숭산 등산 코스




2000원을 내고 입장한 인증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수덕사로 올라가는 길에 예쁘게 생긴 꽃이 있었습니다.


개상사화? 이름이 특이하군요





덕숭산 등산 코스




오줌싸개를 형상화 한 조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오줌싸면 키를 씌워서 소금 받아오라고 했다죠.




덕숭산 등산 코스




누군가의 소원일까요?





덕숭산 등산 코스




수덕사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잘 보면 뒤쪽에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ㅜㅜ


꼭 계곡을 따라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오른쪽에 카페가 있습니다.


천녀고찰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이 어색하네요




덕숭산 등산 코스




비석을 지나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수덕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무섭게 생긴 분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보면 울 것 같네요.




덕숭산 등산 코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안내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사천왕문?


또 한번 지납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사천왕이 지키고 있는 정문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입구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시원하겠네요.




덕숭산 등산 코스




수덕사 소개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수덕사로 들어가서 왼쪽 위로 계곡을 따라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곳이 등산로입니다.


아래쪽에 왼쪽으로 빠지는 길로 가시면 안됩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정혜사로 잘 못 들어가서 스님의 안내를 받아 등산로로 나왔습니다.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는 곳인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곳은 정혜사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다시 등산로로 나왔으니 정상을 향해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바위길이 나있군요.


이끼가 끼어 있는 것이 미끄러워 보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잠깐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축축합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채소를 기르는 곳인 듯 합니다.


하우스가 있군요.




덕숭산 등산 코스




정상으로 향하겠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장마철을 겪고 나서 그런지 등산로가 많이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명색이 도립공원인데


아쉽군요




덕숭산 등산 코스




망가진 흙길을 지나 드디어 등산로 다운 길이 나왔습니다.


물기가 남아 있어 미끄러운 구간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중간에 전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 곳이 홍성인가 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길을 따라 걸으며 이길이 맞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안내 메시지를 걸어 놨군요.


근데 빗물이 고여있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또 다시 나온 전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저 넘어로 가야산이 보입니다.


태풍이 지날 때 가야산 원효봉에서 풍속을 측정하여 보여주죠.


저곳입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덕숭산 등산 코스




드디어 덕숭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교적 낮은 산이었지만 등산로를 몰라 헤맨 덕분에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덕숭산 등산 코스



날씨가 매우 흐렸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검은 구름이 아래쪽으로 보이더군요.


으스스한 분위기였습니다.







덕숭산 정상에서 본 모습입니다.


원래 덕숭산은 수덕사의 유적들이 멋진 산입니다.


등산 길에 봤어야 하는 것들은 하산길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8월에는 주말마다 비가 오더군요. 광복절에도 등산 계획을 잡았지만 비가와서 무산되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차에 또 주말에 비가와서 이번엔 비가 안오는 남쪽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산행은 천년 고찰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오늘이 아니죠. 한참 지났습니다. )



지방에 있는 산들은 찾아가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덕숭산엔 유명한 사찰인 수덕사가 있고, 그 수덕사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남부 터미널로 가시면 수덕사행 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예산이나 홍성에 가셔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


2012년 8월 현재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수덕사로 가는 버스편은 하루 2회 운행중입니다. 


출발시간 

운행 

구분 

목적지 

요금 

종착지 

 07:00

시외 

일반 

수덕사 

8,000 

수덕사 

 15:00

시외 

일반 

수덕사 

8,000 

수덕사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부터미널 홈페이지에 가시면 현재 배차 정보를 조회 하실 수 있습니다. 


2012년 8월 현재 수덕사에서 다시 서울 남부 터미널로 돌아오는 것도 마찬가지로 하루 2회 운행중입니다. 



 출발시간

운행 

구분

목적지 

요금 

종착지 

 12:00

 시외

 일반 

 남부터미널 

8,000 

남부터미널 

 18:30

 시외

일반 

남부터미널 

8,000 

남부터미널 


수덕사에서 돌아오실 때에는 매표소가 없기 때문에 현금을 지불하고 타셔야 합니다. 이 버스는 수덕사 직행이 아니라 중간에 덕산온천과 예산 등의 정류장을 거쳐 갑니다. 일찌감치 자리에 앉으셔서 푹 쉬시면 수덕사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출발 시간이 이른 아침과 오후로 애매하게 나뉘어서 이른 아침 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계획은 7시 차를 타고 9시 30분 경에 하차를 한 다음 빠르게 등산을 마치고 12시 버스를 타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일찍 자고 첫차를 타려고 했지만 게임이라는 악마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 하고 밤새 게임을 한 다음 아침 첫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 야간 산행을 하려면 이런 훈련도 필요하다는 핑계가 있었죠 )






이른 시간 남부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비가 약간 내렸는데, 참을 충남에는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어디로 놀러가는 걸까요.







남부 터미널이 커버하고 있는 운행 지역입니다. 


앞으로 남쪽으로 산행을 많이 다닐텐데 자주 올 것 같습니다. 







표를 끊었습니다. 








날씨가 괜찮았다면 남양주의 천마산을 갔을 텐데


천둥번개가 친다는 말에 우중산행 계획을 접었습니다. 








이 버스가 저를 태워다 줄 버스입니다. 


우등 버스는 아니기 때문에 버스 에어컨 냄새가 약간 심하더라고요. 


그래도 밤샘의 효과로 착석하자마자 기절했습니다. 







일어나보니 터미널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찾아본거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수덕사 직행이 아니라서 예산 터미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서울은 비가 오는데 이 곳은 그렇지 않군요. 


역시 우리나라는 넓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수덕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덕숭산은 수덕사라는 천년 이상 된 고찰을 품고 있어 유명한 산입니다. 







일단 내리긴 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주차장 쪽은 아닐테니 반대쪽으로 가봅니다. 







덕숭산의 등산 안내도입니다. 


이제 본격 산행 시작입니다. 







덕숭산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합니다. 


표는 1,000원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자세한 산행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라이더 분들이 주차장을 누비더군요. 


화왕산 등산때도 봤었는데, 전국을 누비는거 같습니다. 







넓은 주차장 입구 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예산에는 사과가 유명한가 봅니다. 





 




수덕사에서 홍성과 예산쪽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덕숭산이 예산에 있지만 버스는 홍성쪽이 더 가깝다고 하네요. 


시간이 애매하신 분들은 홍성이나 예산쪽에서 수덕사로 오는 버스를 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생긴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체력이 남았다면 근처에 해미읍성이 있던데( 이름개그로 유명한... ) 


관광하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버스타고 서울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다 리그오브레전드 때문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군요. 








아까 저를 태우고 왔던 버스입니다. 


그 기사분 그대로 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버스 요금은 현금으로 아저씨께 드리면 됩니다. 


이곳에는 매표소가 없거든요. .


근데 좌석을 아무데나 앉다 보니 그 예산에서 타시는 분들이 그 좌석표를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아무데나 앉았다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랬습니다 ㅜㅜ




 




서울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 덕분에 편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천녀 고찰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에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정상에 오른 마니산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정상도 정상이지만 마니산의 암릉을 타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반대편 봉우리까지 이어져 있는 암릉을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성단과 정상까지는 힘들지만 험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었습니다만, 암릉 구간은 어른들도 약간 힘들어 할 만큼 험한 구간이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함허동천, 정수사 쪽으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마니산하면 암릉이라고 하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정상쪽에서 약간 돌아서 내려갑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이 쪽 등산로도 많은 분이 오가셔서 그런지 맨들맨들하게 다져져 있네요.




마니산 등산코스




참성단 중수비에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정상에서 300m 걸어 왔습니다.


다시 걸어가서 내려가야 되네요 ㅜ




마니산 등산코스



오른쪽 아래로는 절벽입니다.


납작한 바위를 사람이 쌓아 놓은 듯한 형상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정말 추락 주의하셔야 합니다.


암릉 양쪽으로 절벽이고 바람도 약한 편이 아니거든요.




마니산 등산코스




약간 거칠지만 멋진 마니산의 암릉 구간입니다.


능선을 따라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암릉을 지나면서 강화도 남쪽의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맑았더라면 바다와 섬도 깨끗하게 보였을 텐데 아쉽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계속 이어지는 암릉입니다.


역시 아이들이 오기엔 약간 위험하죠?




마니산 등산코스



거친 암릉을 타고 가다보면 제법 높은 바위들도 나타납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지나온 길을 돌아봅니다.


제법 멀리 왔네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ㅜㅜ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그래도 경치는 멋집니다.


멋진 경치를 보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합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


이거 보고 안 잡고 내려갔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안잡고 갈 수는 있습니다만


로프가 많이 닳아 있어서 불안하더군요.




마니산 등산코스



멀리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건너편 봉우리까지 오지 않았으므로 계속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계단이 설치되어 있군요.


그나마 안전하게 오를 수 있겠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엔 정말 계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칠선녀 계단이라고 이름지어진 계단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마니산 정상, 참성단이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군요.


다시 가야하는데 ㅜㅜ




마니산 등산코스




측량 할 때 사용할 삼각점이 있다는 안내군요.




마니산 등산코스




아찔한 절벽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저 멀리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가 있습니다.


저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마니산 등산코스




또 다시 버려진 누군가의 양심


주워서 버려야겠네요.




마니산 등산코스




바람때문에 비스듬하게 자라버린 소나무입니다.


훼손 방지를 위해서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뿌옇게 흐린 경치를 대신 할 안내판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저 멀리로 내려가면 함허동천이 나오겠지만 그쪽 버스는 찾아보지않아서 다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보니 마니산의 등산코스를 종주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마니산 등산코스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돌아가는길이 생각보다 험하더군요.


돌이 쌓여있어서 올때 갈때 다른 느낌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마니산 등산코스




오르기 힘든 곳은 로프를...


왼쪽에 우회 구간이 있군요.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의 신기한 지형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하산을 해야겠네요.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길은 계단로를 이용했지만 하산길은 단군로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단군로를 따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계단로는 계단밖에 안보였지만 말이죠




마니산 등산코스




경치를 보며 내려오니 벌써 이만큼 내려왔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또 계단..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전망대가 있지만 흐린 시야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잘 다져진 등산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계단보다 이런 길이 덜 힘든것 같더라구요.


스틱을 적절히 이용해서 등산을 하면 많은 힘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2.4 km 남았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잠깐 앉아서 쉬는 꿀맛같은 시간...





마니산 등산코스




계속 내려갑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니산 등산코스




한참을 내려갔는데 아직 1km 가량 남았군요.




마니산 등산코스




특이하게 움푹 패인 길입니다.


물이 흘렀던 걸까요




마니산 등산코스




사람소리가 들립니다.
(읭?)


이제 문명화 된 세계로 내려왔군요.




마니산 등산코스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





마지막으로 등산 장비에 묻은 흙들을 털어줍니다.


이런 장비가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스틱과 등산화에 묻은 흙을 털어내야 다른 산에 외래종이 유입되지 않겠죠.


깨끗히 털었습니다.




마니산은 해발은 높지 않지만 해안선과 닿아있어 멋진 경치를 제공해줍니다. 물론 해안선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해발고도의 거의 전부를 올라가야 하는 부담은 있습니다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가 맑을 경우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많이 있어 주말 나들이에 최적화 된 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룡산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기가 세기로 유명한 마니산. 먼 길을 와서 도착하였습니다. 

강화도에 있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마니산을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근처에 있는 산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변덕스럽더군요. 






마니산 관광 지도입니다. 


마니산은 화도 터미널에서 출발할 수 있고, 함허동천 쪽에서 오를 수도 있습니다. 







마니산 정상 부근에 있는 참성단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여름철인 지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이군요. 







입장료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권 인증!!







참성단에 음식물은 반입 금지입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마니산의 유래에 대한 안내입니다. 







지나가다 저거 눌러주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눌러도 반응을 안 해요 ㅜ








마니산 이외에도 강화도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라 이런가 봅니다. 







산악인의 선서라는 비석이 있군요. 








마니산은 기가 센 산이라고 합니다. 


기에 관한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잘 포장되어 있는 등산로입니다. 







단군로와 계단로가 있는데, 일단 계단로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쾌한 숲길... 


은 모르겠고, 당일 습도가 매우 높아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멋진 연못과 다리를 지나서...







계속 마니산을 오릅니다. 


중간마다 이렇게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박을 하나 사 와서 먹고 싶은 그런 자리입니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


1.1km가 남았군요. 


산에서 1.1km는 평지의 1.1km와 다르죠. 


열심히 올라가야겠습니다. 







드디어 계단의 시작입니다. 







흙길이 나오는군요. 


많은 사람이 지나다녀서 다져진 길입니다. 







분명 걸어 올라왔는데...


100m는 걸어온 것 같은데 이상하군요.







쉼터가 나왔지만 쉬지 않고 계속 올라갑니다. 







다시 계단의 시작입니다. 


많은 분이 주말을 맞아 마니산을 찾으셨습니다. 







160계단입니다.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오네요.







돌계단이 계속됩니다. 








마니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된 편입니다. 







1년간 우리의 몸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기 받는 160계단을 다 올라왔습니다. 


기를 다 뺏긴 것 같습니다. 







먼 곳까지 볼 수 있는 코스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흐려서 바다가 잘 보이지는 않는군요. 







현재 위치.


정상까지 300m 남았군요







뛰지 말라고 해도 뛰는 초등학생들이 있더군요. 


이런 곳에서 뛰면 정말 다칩니다. 







정말 기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기 충전되는 거 맞겠죠?







다시 한번 멋진 풍경...








다 왔습니다. 


정상에 가기 전에 참성단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또 계단입니다. 








도착.


경치가 정말 멋지군요. 


저쪽이 정상 쪽입니다. 


정상을 넘어 마니산의 암릉구간이 보이는군요. 


잠시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참성단입니다.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고 멋집니다. 








참성단에서 내려다본 강화도의 모습입니다. 


정상에 잠자리가 굉장히 많이 있더군요. 


가을인가.. 이렇게 더운데.







참성단을 내려와 다시 정상을 향해 갑니다. 


바로 옆이어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의 버려진 양심







마니산 정상의 헬기장입니다. 









마니산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겠죠?






멋진 영화에서 보던, 게임에서 보던 그런 장면입니다. 


멀리 강화도의 전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상 너머에 있는 암릉지대입니다. 


아기자기한 암릉을 넘어 산을 타는 재미가 있는 구간입니다. 








마니산 정상에서 본 전경입니다. 


멋진 경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을 지나 암릉지대를 갔다와서 하산하는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


이번엔 마니산으로 가보겠습니다. 감악산도 그랬지만 이제 슬슬 100대 명산 리스트에 올라있는 산들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이 있어서 내리면 바로 산 입구인 경우가 최고로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버스를 타고 산으로 가야 합니다. 마니산 역시 가는 길이 지하철이 없으므로 버스를 이용하여 찾아가야 합니다.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으로 가는 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화도로 가는 방법은 서울의 신촌역에서 마니산으로 직행하는 3100번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버스는 배차시간이 길어 시간이 맞지 않으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대신 화도 버스터미널로 향하는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 터미널로 간 다음 군내 버스를 타고 마니산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인천 쪽으로 간 다음 인천에서 마니산 근처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 방법은 잘 모르기 때문에 신촌에서 출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우선 신촌역으로 갑니다.


서울을 순환하는 2호선을 타면 신촌에 갈 수 있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마니산 가는길




4번 출구로 나와 아웃백을 지나 쭉 올라갑니다. 


아웃백을 지나 신촌 아트레온 건물 앞으로 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이곳이 강화도로 가는 버스인 3000번, 3100번 버스가 출발하는 곳 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3000번 버스는 자주 다니기 때문에 따로 시간표는 첨부하지 않습니다만


3100번 버스는 배차기간이 시간 단위이기 때문에 시간표를 첨부하겠습니다.


이 시간에 맞춰 3100번 버스를 타시면 강화도의 화도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화도 터미널까지 가시면 바로 마니산 입구에 도착 할수 있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일반적인 광역버스의 느낌보다는 시외버스라는 기분이 드는 버스 내부 모습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신촌을 출발합니다.




마니산 가는길




한강을 건너 김포 쪽으로 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한참을 졸다 보니 김포를 지나고 있군요.


거의 한 시간 ~ 한 시간 반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강화도까지 가는 길이 꽤나 멀군요.





마니산 가는길




신도시를 지나 시골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평야를 지나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강처럼 보이지만 바다네요.


강화대교를 건너 이제 강화도입니다.


한참을 달려왔네요.




마니산 가는길




저를 태우고 강화도까지 달려준 3000번 버스입니다.


강화도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강화도의 푸른 논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여객자동차 터미널!!




마니산 가는길




뭐 이런 버스 노선도가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기 어렵네요. 


터미널 앞으로 버스가 많이 지나다니길래 이쪽에서 타는 줄 알았더니


여기가 아니라 터미널 승차하는 곳에서 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물어물어 다시 터미널로 들어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터미널로 들어와서 화도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마니산 가는길




시외 및 시내버스들이 출발하는 곳입니다.


한참을 앉아서 기다립니다.




마니산 가는길




화도라고 쓰여 있는 곳 앞에서 기다렸는데, 41번 버스는 살짝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눈을 크게 뜨고 기다려야 합니다.


출발 직전에 문이 닫히는 걸 보고 뛰어가서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째려보시더군요.


어찌어찌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한참을 달려서 화도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 3100번이 서 있군요. 저걸 탔어야 하는데..




마니산 가는길




화도 터미널에서 학교 쪽으로 가면 바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돌아서 걸어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마니산 성당이 있네요.


쭉 걸어갑니다.



마니산 가는길




시원한 시골 풍경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가다 보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이 마니산 입구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걸어온 길.


화도 터미널에서도 10~15분 정도는 걸어야 하네요.


뜨거운 햇살을 뚫고 한참을 걸었습니다.


3100번 버스를 타셨으면 화도 터미널 직전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니산 가는길




마니산 국민 관광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마니산이라고 쓰여 있군요.

맞나?




마니산 가는길




날씨가 덥지만 많은 분이 산을 찾아 주셨습니다.




마니산 가는길




바닷가에 자리 잡은 마니산의 등산 코스입니다.




마니산 가는길



마니산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정상 부근에 있는 참성단의 개방 시간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서울로 오실 때에는 3100번 버스를 기다리다 타시면 됩니다.


강화 터미널로 가서 3000번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3100번 버스를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길을 잘못 들어 오게 된 장군봉 정상에서 잠깐 바람을 쐬고, 다시 임꺽정봉을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매우 덥군요.






온 길을 다시 걸어갑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날의 무더위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2:41)







아까는 못 본 임꺽정봉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감악산 길이 좀 어렵네요. 







조금 걸으니 임꺽정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에 있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검은색이라 뜨거웠습니다. 









임꺽정봉 역시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2:53)







임꺽정봉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이곳이 임꺽정봉임을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경치가 멋져서 동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임꺽정봉을 내려와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고릴라 바위라는 표식이 있었습니다.


고릴라?

(3:06)






계단을 타고 오르니..




 





멋진 정자가 있더라고요.


등산객분들이 이곳에서 쉬고 계셨습니다. 


폭염 경보의 날씨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며, 멋진 경치도 선물해주는 곳이었습니다. 

(3:09)







멋지죠? 


절벽 쪽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부부 등산객분이 방울 토마토를 주셨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역시 인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잠시 바람을 쐬고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3:12)






감악산 정상은 평평한 헬리콥터장과 군사시설이 있습니다. 


산정상 같지 않은 모습이네요.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너무 힘들어서 잘 못 느꼈습니다. 







정상에는 마땅한 그늘이 없으므로 서둘러 하산을 합니다. 


하산 경로는 까치봉 쪽입니다. 




 




까치봉쪽으로 내려가다보면 팔각정이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본 경치도 굉장히 멋져서 한참 쉬다 갑니다. 

(3:33)








멋지죠?


원래 날씨가 맑은 날에는 경기 5악중 북한에 있는 송악산이 보인다고 하는데,


이날은 뿌옇게 시야가 좋지 않아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여도 저는 잘 모를 것 같아요)







동영상으로 주변 경치를 남겨봤습니다. 








한참을 쉬고 다시 하산을 합니다. 







비탈의 바위가 뜨겁게 열을 뿜고 있습니다. 


바위산이 가열되어 산행길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하산한지 얼마되지 않아 까치봉에 다다릅니다. 


악산임을 증명하듯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는 감악산입니다. 

(3:49)









벌써 이만큼이나 내려왔네요. 


정상과 팔각정이 보입니다. 







하산길도 멋집니다. 









까치봉쪽 능선으로 전망대와 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날씨만 조금 시원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뜨거운 햇볕을 피해 서둘러 내려갑니다. 







파란하늘과 멀리까지 내다보이는 경치가 멋집니다. 






정상을 향해 오를 때 길을 잃어서 그런지 긴장되는 하산길이었습니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나오게 되면 집에는 어떻게 갈지... 


그래도 저의 감과 스마트폰을 믿고 계속 하산합니다. 


이정표가 보이고 안심하게 됩니다. 

(4:06)









이곳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묵은밭이 나오고 직진하면 올라왔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으로 내려갑니다. 


애초에 계획한 묵은밭 쪽 길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4:13)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묵은 밭이 나왔습니다. 


이제 아까 올라온 길을 역으로 다시 내려가면 됩니다. 

(4:16)







숯가마터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것으로 감악산 산행이 마무리 됩니다. 

(4:21)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해서 예정에 없는 루트로 산행을 하게 된 감악산이었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효된 날에 힘들게 산에 올랐던 날. 전철이 뚫리지 않은 접근성이 좋지 않은 산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악산 이름 값을 톡톡히 하는 정상과 여러 봉우리 덕에 멋진 산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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