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앞에 군집한 정봉주 전의원을 응원하는 인파


최근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나는꼼수다"의 멤버인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의 BBK 관련 재판이 갑자기 이번 목요일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나꼼수 멤버와 나꼼수 청취자들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정봉주 前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 나는 꼼수다 호외편 2 마지막 부분에 공고했던 내용이지요. )





대한문 앞에 촛불과 함께 수 많은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중간에 왔다 가신분들까지 합하면 3~4 천명정도 되지 않을까 봅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모임이 진행되는 내내 달리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달려라 정봉주니까 달리는거죠 ㅋㅋ







정봉주 전 의원을 응원하는 여러 시민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멤버들이 이 분들이 퇴장하실때 포옹과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대한문 앞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질서를 위해서 쳐 놓은 가이드라인위에 올라가서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저 뒤쪽이 높이 솟아 계신 분들이죠 )








참석자 대부분이 젊은 대학원, 직장인들이다보니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촬영, 방송, SNS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촬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대한문 앞을 꽉 채우고 넘치는 인파입니다.





원래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9시 40분 쯤에 종료하였습니다.

월요일에 급하게 공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나꼼수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ps. 악마 기자 주진우 기자의 인기가 특히 대단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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