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 테이션의 마법사, 스티브 잡스 60 Product in 60 second
스티브 잡스가 떠난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애플을 설립한 창업자였고,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드라마틱한 경험을 하고 넥스트, 픽사 등을 거쳐서 영화같이 다시 쓰러져가는 애플에 복귀하게 됩니다. 복귀후 파산 직전의 애플을 되살려 놓는 마법을 부립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라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 할 만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이폰, 아이팟, 맥북 같은 제품들의 첫선을 보일때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킬 정도의 프레젠테이션을 해냅니다.
미국 가전제품 전문리뷰 사이트인 씨넷에서 스티브잡스의 프레젠 테이션 영상들을 편집하여 60초 영상으로 묶어봤습니다.
창조적인 사고방식과 훌륭한 경영 능력도 스티브 잡스를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단어들이었지만 그의 키노트 스피치는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스티브 노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