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시구는 그 즈음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나 영향력있는 인물이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황우슬혜씨가 시구를 했는데요. 시구보다는 기사가 더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우슬혜 야구장 시구 나서 "안녕하세요" - 투데이코리아

황우슬혜 / 국내배우,연극배우
출생 198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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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슬혜씨는 4월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가 떴는데, 아마 기자분이 바쁘셔서 야구장에 못 가신듯 하네요. 기사가 떴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사진이 ㅋㅋㅋ



 아마도 레전드로 남을 이 사진 ㅋㅋ 그림판에 들어가서 대충 동그라미 그리고 야구공 모양으로 그린 것 같네요. 아니면 일부러 이런 사진을 올려서 이슈를 만든 것일까요? 투데이코리아의 최근 인기기사 목록에 1위로 이 기사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기자분 이름도 신기한 기자네요.. ㅋㅋ

야구 시구하니까 저도 시구한번 해보고 싶네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 저도 유명해져야 겠죠? ㅎ야구는  97년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보기 시작했네요. 현대유니콘스 팬이었는데, 망하고 나서 ㅜㅜ.. 요즘은 다시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

암튼 재미있는 기자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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