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이 찾아 왔네요. 늘 푸르기만 할 것 같은 나무들도 저마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서있네요.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해도 빨리지는 걸 몸으로 느끼면서 "벌써 가을이구나~"하고 느낍니다.
올한해 이루고 싶었던 것도 많고, 해보고 싶었던 것도 많은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왠지 쓸쓸해지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면서 올한해를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올한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