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개봉기
시간관리의 시작은 플래너를 쓰는데에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언제까지 완료를 해야하는지,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적어넣고 다닐 수 있는 플래너입니다.
그런 플래너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프랭클린 플래너입니다. 성공한 CEO의 많은 수가 이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플래너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제가 구입했을 때, 속지까지 합해서 67,000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의 바인더( 속지를 끼울 수 있는 부분 ) 부분은 위와 같은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군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마크입니다.
나침반을 모델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바인더를 꺼내보았습니다.
인조가죽으로 고급 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바인더의 종류는 다양해서 위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도 있고
좀 더 비싼 고급 바인더도 있습니다.
( 예쁜 것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평생 써야 하거든요 ㅎ )
플래너를 닫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플래너를 사용하다보면 속지가 많아 두툼해질 수 있는데
그걸 고정 할 수 있습니다.
( 바인더중에는 지퍼가 달려있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지퍼가 달려있다면 그 속에 메모를 넣어도 쏟아지지 않겠지요. )
우측 하단에 프랭클린 플래너 마크가 있습니다.
플래너의 뒷 부분입니다.
플래너를 빙 둘러서 가운데 벨트 모양이 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_+
플래너의 내부입니다.
카드나 명함 같은 것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중앙에 속지를 끼워 넣을 수 있는 바인더 부분이 있습니다.
앞뒤로 명함, 카드, 메모, 수첩 등을 넣을 수 있는 여러 슬롯들이 있습니다.
뒷 쪽에는 볼펜을 넣을 수 있는 곳도 있군요.
플래너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네요.
이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는 한국에서 디자인 되었고, 중국에서 제작되었네요.
속지가 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앞 뒤로 속지를 감싸주겠네요.
바인더와 함께 속지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하루하루 쓸 수 있는 데일리 속지입니다.
3개월 마다 나오는 속지 세트인데, 10월 부터 시작하는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매일매일 기입을 할 수 있는 데일리 속지 사이사이에 몇월인지를 표시 할 수 있는 탭이 있습니다.
해당 달의 메모를 찾아보고 싶을 때, 탭을 이용해서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가 여러모로 편리한 이유이죠. 이런 사소한 배려!! )
앞에는 자신의 이름, 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잃어버리면 찾아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는 적어줘야겠지요.
한달의 목표와 계획등을 적어 놓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구입 할 때 물어보니까 데일리 속지에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두 페이지를 하루에 쓰는 것도 있고, 두페이지를 일주일에 쓰는 것도 있고..
속지의 구성은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데일리 속지 이외에 다른 기능을 하는 속지가 필요하겠지요.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이런 기본적인 속지들과 악세사리의 세트가 있습니다.
저는 비기너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40%를 아낄 수 있다는 군요.
가격이 싼건가요?
비기너 세트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질소를 산 느낌이 나네요 ㅋ
속이 텅비어 있습니다만 보관케이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 과자가 아니니까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ㅋ )
비기너 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여러가지가 들어있군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래너는 인생의 목표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의 가치가 무엇인가, 나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정해서 써놓고 그에 기준하여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이런저런 정보를 적어 놓을 수 있는 탭도 있습니다.
그 밖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메모들을 그룹화 할 수 있도록 번호탭도 있습니다.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여러가지가 들어 있군요.
보관 케이스 입니다.
지난 메모, 지난 데일리 속지를 보관하거나 앞으로 쓸 속지들을 보관 할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년치를 보관 할 수 있는 두께입니다.
한국 리더십센터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건가 봅니다.
시간관리의 시작은 플래너 작성인 것 같습니다.
ps. 프랭클린 플래너 너무 비싸요 ㅜㅜ